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경주개 동경이의 보호와 육성 발전을 위해26일 11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경주시, 동국대학교, 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와 공동연구 협약식을 체결했다. 농촌진흥청은 2007년부터 국내 토종개 연구를 위해 지자체들로부터 토종개 관련 유전정보가 들어있는 혈액시료 등을 공급받아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동연구 협약식은 경주개 동경이에 대한 유전자 개체식별을 통한 혈통관리와 번식기술 공유를 통한 유전·육종 연구 확대를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상호 기관에서 요청하는 행사, 공동 연구 및 대외이미지 사업에도 적극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주개 동경이는 외형적으로 꼬리가 아주 짧거나 없는 것이 특징이며 사람에게 높은 친화성을 가지고 있고 청결성, 수렵본능 등의 우수한 품성을 지니고 있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하지만 경주개 동경이에 대한 생명공학적 연구기반이 외국에 비해 미흡한 실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경주시는 생명공학적 기술을 활용해 경주개 동경이의 우수유전자를 발굴하고, 특정유전질환을 유전체 분석을 통해 미리 진단할 수 있는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경주개 동경이의 효율적인 번식체계 기술 확립을 위해 유전자 검사
친환경 축산박람회에서 대규모 흑염소 소비촉진 전시행사가열렸다. 사단법인 한국흑염소협회(회장 김윤선)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시장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흑염소 고기 소비촉진 전시회와 시식회’가 열린다.협회가 준비하고 있는 흑염소 소비촉진 행사는 제1회 대한민국 친환경축산페스티벌(친환경 축산박람회)이 개최되는 전시장에 대규모 ‘흑염소 고기 소비촉진 홍보관’이 운영된다. 흑염소협회는 이번 축산박람회 기간동안 ‘흑염소 고기 소비촉진 홍보관’을 통해 일반인들이 흑염소 요리에 대한 다양한 소비촉진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윤선 협회장은 “생태축산과 산림축산, 동물복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하나로 국내 흑염소 산업 활성화가 당면 숙제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국내산 흑염소 산업을 안정화시키고 흑염소 소비촉진을 다양한 시키기 위한 활로 모색도 시급하게 서둘러 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1회 친환경 축산페스티벌의 ‘흑염소 소비촉진 홍보관’에는 일오삼식품(주)에서 직접 개발한 흑염소 고기에 대한 1차 시식회 행사와 함께 다양한 요리들 전시행사까지 이뤄질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곳 흑염소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체세포복제를 통해 태어난 특수목적견인 검역탐지견 ‘카이저’ 복제견 1마리, 경찰 폭발물탐지견 ‘미키’ 복제견 4마리, 육군 폭발물탐지견 ‘아모스’ 복제견 1마리 등 총 6마리의 복제견을28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경찰청, 육군에 각각 인계한다고 밝혔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전달되는 자견 1마리는 ‘카이저’의 후대로 지난해 12월 11일, 경찰청에 전달되는 자견 4마리는 ‘미키’의 후대로 지난 1월1일과 2월5일, 육군 군견훈련대에 전달되는 자견 1마리는‘아모스’의 후대로 지난 2월 7일에 각각 태어났으며, 현재 모두 좋은 건강상태를 보이고 있다.체세포를 제공한 카이저와 미키, 아모스는 특수 목적견으로 해당기관에서 최고능력을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 축산생명환경부 홍성구 부장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우수 특수목적견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관련 정부기관에 보급함으로써 국가 검역과 보안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현 정부가 추구하는 부처 간 협업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인계되는 복제견은 해당기관에서 목적에 맞는 사회화와 탐지훈련을 통해 특수목적견으로 양성되며, 각자의 분야에서 해당임무를 수행할
흑염소가 국내 축산환경을 새롭게 바꿔 놓을 수 있는 새로운 축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사료값 급등 여파로 축산 농가들이 생산비 절감에 속수무책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정부당국은 물론 사료업체들까지도 궁색한 변명만 내세울 뿐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대체축종을 눈여겨 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향후에도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과 분석까지 나오면서 수입사료 생산비 증가 걱정을 덜어낼 흑염소 사육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또한, 골칫덩어리인 축산분뇨를 처리하는데도 큰 비용 걱정이 없어 지쳐가는 축산업에 흑염소 사육은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는게 업계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여기에 건강식품 선호로 흑염소 소비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도 이를 보태고 있다. 이를 두고 (사)한국흑염소협회 김윤선 회장은 “흑염소를 친환경으로 사육하기 딱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서둘러 정책적으로 육성시켜야 한다”라며 “소비자들이 좀 더 손쉽게 접촉할 수 있도록 유통망과 소비기반 틀을 만들어 놔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흑염소 연간 소비량은 70만두 가량 되지만 전국 사육량은 25만두로 자급율 33.5%인 상태다. 업계는 이 때문에 생산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부기관에서 운영하는 우수 특수목적견인 검역탐지견과 폭발물탐지견 등을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농촌진흥청에서 복제한 개들은 농림축산식품부 검역검사본부의 검역탐지견 ‘카이즈’와 경찰청의 폭발물탐지견 ‘미키’, 육군의 폭발물탐지견 ‘아모스’ 등 총 6마리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진은 지난해 하반기 ‘카이즈’와 ‘미키’, ‘아모스’의 귀에서 체세포를 채취하고 이를 배양해 핵을 제거한 체내 성숙 난자에 주입 후 핵융합과 난자 활성화 단계를 거쳐 복제 수정란을 만들었다.이렇게 생산한 복제수정란을 준비한 대리모 개에 이식해 복제개들이 태어났다. 체세포를 제공한 특수목적견들은 각 기관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특수목적견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탐지견 ‘카이저’는 비글종으로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인천공항에서 활동한 탐지견 중 가장 뛰어난 활동을 하다 지난해 10월 은퇴했다.경찰청의 폭발물탐지견 ‘미키’는 리트리버종으로 약 100여회 폭발물탐지관련 출동·VIP경호 등에서 뛰어난 폭발물 탐지 능력을 발휘했고 현재도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육군의 폭발물탐지견 ‘아모스’는 블랙 리트리버종으로 경진대회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3일 안전행정부, 국방부(육군, 공군), 농림축산식품부, 관세청,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이 참석해 정부 부처 간 협력업무체계 구축을 위한 정부 특수목적견 융합행정 정책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정부 특수목적견 융합행정 정책협의회는 지난 2011년 10월 행정안전부(안전행정부 전신)와 국방부, 농림수산식품부(농림축산식품부 전신), 관세청, 경찰청, 소방방재청, 농촌진흥청 등 7개 부처가 정부 특수목적견의 효율적 연구과 운영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대한 이행상황 점검, 상호협력사항 협의를 위해 열렸다.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정부 운용 우수견의 확보방안, 특수목적견 훈련 노하우와 훈련시설물 공동 활용 방안,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기관간 공동대응 시스템 구축, 복제 특수목적견의 보급, 관리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정부 특수목적견 양성·운영 협력체계 구축’ 융합행정과제는 우수한 운용실적을 인정받아 작년 과제 총괄기관인 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은 융합행정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정부 특수목적견 융합행정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잉여견의 특수목적견 운영기관간 자연 순환, 상호 협력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남부와 제주지역의 소, 말 사육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한지형과 난지형 목초지를 돌려짓기 할 경우 연중 방목으로 사육비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목초지를 한지형과 난지형 지역으로 구획을 나누어야 한다.난지형 목초지 조성은 평균기온이 20℃ 이상인 5월 말부터 6월 초 버뮤다그라스를 ha당 10∼15kg씩 고르게 뿌린 후 흙을 덮어주고, 9월 중·하순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ha 당 30∼40㎏씩 더 뿌려준다.이른 봄 목초의 생육촉진과 이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중·만생종 보다는 조생종을 파종해 방목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한지형 목초지의 경우 9월 중순부터 10월 초 톨페스큐와 오차드그라스를 50:50으로 섞어 ha당 30∼40kg씩 고르게 뿌린 후 흙을 덮어준다.비료는 ha 당 질소(N)-인산(P)-칼륨(K)을 80-150-70㎏씩 뿌려 방목초지를 조성한다. 조성된 윤환 목초지는 2월 하순부터 3월 중순까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가 파종된 난방형 목초지에 소과 말을 들어가 살게하고 초지 상태를 관찰하면서 한지형목초지와 난지형목초지에 번갈아 가면서 9월 초순까지 방목한다.9월 중순 난지형목초지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과 토종벌 증식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기술이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에 보급된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양봉분야 연구개발 성과를 농업 현장에 신속히 전파해 농가 소득을 올리기 위한 ‘2013년도 양봉분야 신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기능성 양봉산물 생산기술보급’과 ‘토종벌 증식관리시스템 기술보급’ 2개 사업이다.이 사업들은 앞으로 양봉 80농가와 토종벌 40농가를 대상으로 전국 16개 시범지역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은 양봉분야 신기술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4월 9일 농업생물부 3층 강당에서 시범지역 담당 공무원과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기술연찬회를 연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2013년과 2014년에 추진할 양봉분야 새 기술 시범사업 추진내용과 영농활용 새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봉독채취요령, 벌통내부검사, 비가림시설 등 기능성 양봉산물 생산기술과 개량벌통 이전, 면역증강제 처리, 여왕벌 양성기술 등 토종벌 증식관리시스템에 대한 핵심기술 설명과 현장시연을 통해 시범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 김숙종 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양봉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흑염소 사육을 원하는 귀농, 귀촌인의 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사육목적에 따른 올바른 씨염소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길러오던 재래흑염소는 소형종으로 고유의 약리기능에 따라 육류보다는 약용 위주의 건강식품으로 소비가 이뤄져 소규모 부업형태로 사육돼 왔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경제성장과 더불어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면서 육류위주 소비형태로 바뀌어 사육규모가 커졌다. 사육농가에서는 생산성을 위해 대형 육용종과 교잡을 통해 생산성을 높였지만 짧은 기간에 고기를 많이 생산하는 교잡종을 만들다보니 현재 순수 재래흑염소는 거의 소멸됐다. 일반 농가에서 사육하는 대부분의 씨염소는 순종 품종의 특징에 따라 계획적으로 교배해 지속적으로 생산능력을 높인 실용 품종이 아니라 계속해서 난 교배된 교잡종으로 오히려 생산성이 떨어져 씨염소의 기능을 상실했다. 이에 체계적인 육용 흑염소 생산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귀농, 귀촌인이 흑염소를 키울 때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우량 씨염소의 선택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다음 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사육하는 흑염소는 발육능력이나 번식, 비유능력, 혈통 등에 대한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겨울철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을철 충분한 영양공급이 되지 않은 말이나, 육성중인 말, 마른 말 그리고 나이가 든 말에서 체중이 감소될 수 있으므로 적정한 영양관리와 물 공급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겨울철 말은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특히 마사에서 생활하는 말보다 야외에서 생활하는 말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된다.또한 말의 몸이 젖어 있는 경우 온도 유지를 위해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게 되므로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말을 마사로 이동시켜 에너지 소모량을 줄여야 한다.특히 성장 중인 육성마나 임신 중인 암말 그리고 허약한 말인 경우 체온 유지를 위한 에너지 뿐만 아니라 추가의 영양소 공급이 필요하므로 말의 상태별로 적정 영양소 공급이 필요하다.말에게 추가의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농후사료 위주의 공급보다 건초를 추가 공급는 것이 좋으며, 장내 미생물의 소화열 발생으로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건초의 추가 공급은 밤이나 낮 시간에 추가 건초를 공급할 수 있다.농후사료를 추가로 공급해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으나 농후사료를 한꺼번에 늘려서 공급하면 소화기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 산통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