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썸벧 주식회사(대표 김달중)는 3월말 가축 호흡기, 소화기 질병에 탁월한 마보플록사신 10% 주사제 [마보젝트]를 출시했다. 마보플록사신은 새로운 3세대 퀴놀론계 합성 항균물질로 세균의 DNA 복제를 저해하여 병원체 살균, 가축의 주요 호흡기, 소화기, 생식기, 유방, 피부 등 광범위한 질환에 적용되며, 적은 투여량으로 강력한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다.마보젝트 10%의 특장점1. 강력한 항균력 - 소, 돼지의 각종 폐렴과 유방염 병원체에 대한 강력한 항균력을 가짐.2. 빠른 치료 효과 - 주사 후 빠르게 흡수되어 1시간이내에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함.3. 적은 투여 용량 - 소, 돼지 체중 50kg당 1ml 비율로 주사(대동물 치료에 용이)4. 짧은 휴약기간 - 돼지 2일, 소 6일, 우유 36시간으로 휴약기간이 짧다.5. 극미한 내성발현 - 타약물에 비해 내성발현율이 거의 없어 치료율이 뛰어남.용법 및 용량1. 소(근육 or 피하주사) :호흡기치료 - 체중 50kg당 본제 1ml의 비율(체중 1kg당 마보플록사신 2mg)로 1일 1회, 3~5일간 투여. 급성유방염치료 - 체중 50kg당 본제 1ml의 비율(체중 1kg당 마보플록사신 2mg)로 1일 1회,
환절기 바이러스성 호흡기질병으로 피해를 보는 양계농가에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쁜 소식이 있다. 국내 환절기 질병 중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신장형 IB 바이러스를 철저하게 예방할 수 있는 ‘달구방 BN++(비엔 투 플러스) 생백신’이 지난 달부터 출시되어 양계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달구방 BN++(비엔 투 플러스) 생백신’은 신장형 IB항원과 유전형 7형 ND항원을 가장 이상적으로 포뮬레이션하여 두가지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분무접종 뿐만 아니라 음수접종으로 편리하게 육추과정 및 산란 중에 두 질병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달구방 BN++(비엔 투 플러스) 생백신’은 안전성이 매우 높아 1일령 병아리에 분무 시에도 문제가 없어 신장형 IB 바이러스 조기감염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양계농가에서 이 백신이 선택되는 중요한 이유이다. 제품문의. ☎070-7433-1034
(주)고려비엔피의 국제특허 제품인 ‘달구방 엔플러스 오일백신’이 세계적인 백신 어쥬번트 회사인 프랑스 Seppic사가 개최하는 세미나에서 소개되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는 지난 달 12일 태국 방콕 쉐라톤호텔에서 “최상의 양계백신 및 양돈백신 제조방법 소개(How to optimize your poultry vaccine and swine vaccine)"란 주제로 열렸으며, 태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 아시아지역 백신 연구 및 제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하였고 당사의 조은행 이사가 특별외부연사로 초청되어 ‘달구방 엔플러스 오일백신’ 개발과정과 성공사례를 발표했다.사례발표를 통해 아시아지역에서 가장 크게 피해를 주고 있는 ‘유전형 7형 뉴캣슬병’ 백신의 적합성과 안전성에 큰 주목을 끌었으며 아시아 백신연구개발 선진국으로서의 한국 백신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4일 협회 회장단과 기술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제1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전년도 사업추진 실적과 금년도 주요 사업 소개 및 업계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하였다. 기술자문위원회에서는 수산용 동물용의약품 소관부처가 해양수산부로 이관됨으로써 발생되는 이중규제, 국립수산과학원 내 동물용의약품 전문가 부재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와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며 해당 사안에 관한 소비자 단체 등 유관단체의 의견을 받아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기술자문위원단은 동물약품업계의 R&D 사업이 자금부족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업계의 발전이 힘든 상황임을 인지하고,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용의약품 산업 종합지원사업 예산에 동물용의약품 R&D 예산이 추가 편성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원적외선 방사량과 음이온 발생량이 높은 천연 광물질에 비타민 A, D3 및 유산균, 복합효모를 처방하여 육계, 산란계, 종계에 적용할 수 있는 고(高)기능성 면역 증강제이다.에코미네 특장점1.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발생량이 높은 천연광물질 함유2. 풍부한 미네랄, 천연 과일발효 유산균과 효모 함유3. 유해가스, 악취감소로 쾌적한 환경조성4. 유해세균 억제로 면역 및 항병력 강화사용방법은 사료톤당 1~2kg 첨가 급여. 연락처 031)705-6464
한국썸벳이 신개념 다기능 면역증가제인 K9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다기능 면역증가제K9은 원적외선 방사량 및 음이온 발생량이 높고 살균력이 우수한게 특징.뛰어난 면역증강효과로 항생제 대체제의 기능을 발휘하는 특수 천연광물질을 기본 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돼지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 성분과 유산균 효모를 첨가했다.면역증강, 폐사율 감소, 미네랄공급, 번식능력 향상, 성장촉진, 설사감소, 악취 및 가스감소 등의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다기능성 면역증강제이다.□ K9 특장점◆ 천연광물질1. 동물의 성장촉진, 혈액순환 촉진, 신진대사의 강화2. 조직재생능력의 증가3. 번식에 관련된 질병 및 신경계 질병에 탁월한 효과◆ 6종 미네랄1. 선홍색 피부, 설사예방, 활력증강2. 번식, 면역에 관련된 6가지 미네랄을 첨가3. 발정촉진, 강발정 유도, 수태율 향상, 재발율 감소, 분만율 향상, MMA예방4. 산자수 증가, 번식산차 연장, 유량증가, 유산 및 분만사고 예방5. 빈혈예방, 대사촉진, 성장촉진, 면역강화◆ 유산균, 효모1. 장내 유해미생물 억제 및 유익균 활성화2. 향병력 강화 및 사료 섭취량 증가연락처 031)705-6464
메리알 코리아(Merial Korea, 대표 김종영)는 25일메리알 본사와 국내 구제역 백신 생산을 위한 컨소시엄인 ㈜SVC(Special Vaccine Company, 대표 윤인중)와 한국 내 구제역 백신 생산 관련 원료 공급 및 기술 이전을 위한 벌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0년 말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구제역의 재발 방지 및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위한 가시적인 첫 걸음으로, 국내 구제역 백신 공급의 안정화를 위한 민간 차원의 첫 해외 협력 사례다. 이를 위해 지난 2011년 초 농림축산부(당시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구제역 백신 생산을 위한 TF팀’이 발족했으며, 같은 해 7월 대한수의사회 및 국내 5개 동물용 백신 제조사가 컨소시엄을 이룬 ㈜SVC가 출범한 바 있다. 벌크 공급 계약에 따라, 구제역 백신의 주 원료인 항원과 부형제가 벌크 백신의 형태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며 ㈜SVC 소속 5개 동물용 백신 제조사는 자체 생산 시설을 활용해 국내 농가에 공급할 구제역 백신을 생산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메리알 수의공중보건(VPH) 부서는 기술 자문 및 샘플 백신의 품질 검정 등
60년 역사의 한국화이자동물약품이 한국 조에티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조에티스 주식회사(대표이사 루이스 하비엘 로하스)는 지난 21일 역삼동 사무실에서 전문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에티스로 사명을 바꾸게 된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루이스 하비엘 로하스 대표이사는 조에티스는 전세계에 120여 국가에 진출하고 있으며 25개 이상의 현지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다. 전체 매출액은 연 4억2천만 달러 이상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인원이 1천명 이상에 달한다. 현장 직원은 3천4백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조에티스는 동물원과 동물학이란 단어와 어원을 같이하고 있으며 "삶과 함께하는"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조에티스는최근 뉴욕 주식시장에 독립된 기업으로서성공적으로 주식 상장을 하였다. 또한, 신제품으로 써코백신과 PRRS 백신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는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양돈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주요 질병 관리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인 ‘플렉스 페스티발 (FLEX FESTIVAL)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5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되는이번 심포지엄에서는▲건국대 수의과대학 류영수 교수의 '써코바이러스백신이 면역세포의 활성도 및 농장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글로벌팀 페트라 마스 박사 (Dr. Petra Maass)가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 관리의 중요성 및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의 효과적 적용’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Ingelvac MycoFLEX) HSB를 이용한 “플렉스콤보”의 농장 현장적용 사례를 들어보는 자리도 마련된다.이와 함께,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서 2008년 출시된 국내 최초 써코바이러스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 (Ingelvac CircoFLEX)’의 출시 6주년 기념 행사와 2013년 새롭게 소개되는 ‘인겔백 마이코플렉스(Ingelvac MycoFLEX®) HSB’ 출시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두 제품은 혼합하여 단 1회 접종으로 사용 시, 돼지 써코관련질병과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을 예방 할 수 있
동물약품산업이 내수시장과 함께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수출시장 개척과 제품연구 개발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지난 8일 전문지기자 간담회를 갖고 협회의 주요사업 추진 성과와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수출시장 개척에 매진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R D 사업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석진 회장은 축산업과 함께 동물약품산업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업체들 상호간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상황을 기자들이 잘 대변하고 동약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곽형근 부회장은 동물약품산업은 내수시장은 성장에 한계가 있는 만큼 수출시장 개척에 매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금액 총액이 1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있으며 올해도 더욱 성장하는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출 성과 등으로 인해 올해는 정부에서 종합적으로 151억원의 예산지원을 하고 있어 상당한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전시회 한국관 참가와 민관 공동 수출시장 현지조사,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