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순수 닭다리살로 만든 ‘블랙라벨치킨’ 신메뉴를 출시했다. 블랙라벨치킨은 국내산 최고급 닭다리살만 사용한 KFC의 프리미엄 순살 치킨 신메뉴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풍부한 육즙으로 풍미를 더했다. KFC는 ‘블랙라벨치킨’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KFC 매장에서 ‘블랙라벨치킨’ 2조각 구매 시 후렌치후라이와 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는 세트업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지난달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장(부회장), 김용수 롯데중앙연구소장, 파트너사 대표를 비롯한 내외빈 및 임직원 등 300여명이 함께 했다. 이영호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롯데푸드의 지난 60년은 혁신적인 국내 최초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로부터 사랑 받고, 풍요로운 식문화 창출해온 역사“라며 “앞으로도 혁신과 질적 성장을 통해 100년 기업을 만든 주역이 되자”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장은 축사에서 “20여년전과 지금의 롯데푸드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큰 발전을 이룬 롯데그룹의 종합식품회사”라며 “앞으로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이끄는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기업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푸드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지난달 26일 기업 역사서 ‘롯데푸드 60년사’를 발간하기도 했다. 또 본사 1층에서 전시회를 열고, 창립기념식에서는 봉정식을 진행해 이를 기념했다. 60년 역사를 요약한 기념영상도 제작해 식품산업의 선구자로서 자부심을 높였다. 한편,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35년 근속자 등 장기 근속자와 우수
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이 육즙 가득한 닭가슴살 후랑크 소시지를 꼬치 제품으로 즐길 수 있는 ‘굽네 닭가슴살 후랑크 꼬치’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굽네몰의 기존 닭가슴살 후랑크 소시지를 꼬치 제품으로 만든 것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굽네 닭가슴살 후랑크 꼬치 블랙페퍼’와 ‘굽네 닭가슴살 후랑크 꼬치 할라피노’ 총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해동 후 전자레인지 30초 조리만으로 촉촉한 육즙과 탱글탱글한 식감의 고단백 닭가슴살 소시지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굽네 닭가슴살 후랑크 꼬치 블랙페퍼는 씹을수록 은은하게 퍼지는 블랙페퍼와 다시마엑기스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블랙페퍼 특유의 풍미 덕분에 닭가슴살의 잡내 없이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굽네 닭가슴살 후랑크 꼬치 할라피노는 할라피노의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할리피노가 소시지 속에 콕콕 박혀 있어 먹는 순간부터 천천히 올라오는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한우고기를 맛있게 먹으려면, 어떤 등급의 고기를 선택해야 할까? 생각할 것도 없이 씹히는 맛도 부드럽고 육즙도 풍부한 1등급육이라는 단연 최고라는 대답이 이구동성으로 할 것이다. 하지만 고공행진중인 물가로 인해 더욱 얄팍해진 지갑 사정으로 선뜻 1등급육을 자주 먹기는 쉽지 않다. 그럼 저등급 한우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낮은 등급의 한우고기도 3주이상 숙성기간을 거치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 1등급 못지않은 식감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제시했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한우고기 부위별 균형 소비를 위해 냉장 숙성 처리를 통한 저등급(2·3등급) 한우고기의 육질 개선 효과를 연구했다.연구진은 안심, 등심, 채끝 등심, 목심, 꾸리, 부채, 업진 등 한우 수소 고기 12개 부위1)를 2도(℃)에서 각각 7일, 14일, 21일 동안 숙성했다. 그 결과, 숙성 기간이 증가할수록 모든 부위의 전단력 수치는 숙성하지 않은 대조구(0일)보다 유의적으로 낮아져 고기가 더 연해졌다. 전단력은 고기를 절단하는데 필요한 힘으로 수치가 낮을수록 연하다.고기가 수분을 보유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보수력도 21일 숙성한 고기가 모든 부위에서 숙성하지 않은 대조구(
KFC가 양주고읍점을 새롭게 개점하면서 올해 두 번째 매장 오픈 소식을 전했다. KFC는 양주고읍점 개점을 기념해 30일부터 4월 8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KFC 양주고읍점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또는 핫크리스피치킨 5조각을 주문하면 징거버거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9조각 주문 시 징거버거와 함께 타워버거까지 제공한다. 또 세트메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KFC 양주고읍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2000권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올해 1분기가 지난 현 시점에서 천안불당점에 이어 양주고읍에 두 번째 KFC 매장을 오픈하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KFC는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 행정구의 요청에 따라, 시·공립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가공육을 금지하기 위한 결의안이 교육부에 제출됐다. 뉴욕시 교육부는 하루에 학생들의 약 85만 끼니를 책임지고 있다. 교육부는 핫도그나 햄, 베이컨, 소시지와 같은 가공육이 포함된 메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뉴욕 브루클린의 에릭 아담 행정구역장과 페르난도 카브레라 시의원은 가공육 섭취에서 비롯된 심장질환과 당뇨 등의 건강 이슈들을 이유로 식물성 원료가 주된 식단을 채택했다. 카브레라 시의원은 “생애 후기에 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식품을 어린이들에게 계속 먹일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선진(사장 이범권)은 글로벌 인사 역량강화를 위한 ‘2018 선진 글로벌 HR 컨퍼런스’를 이번 28일 둔촌동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선진 글로벌 HR 컨퍼런스는 선진 글로벌 사업부문의 급성장에 따라, 글로벌 사업 법인의 인사정책 통합과 인프라 구축 그리고 HR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기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총 5개국 법인의 HR 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3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사업전략에 맞는 인사전략과 Global One HR에 대한 공유를 시작으로, 각 국가 법인별 인사전략에 대한 우수 사례 소개와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HR 운영 역량 확보를 위해 ‘e-HR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한 선진 문웅기 경영지원실 이사는 “선진은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축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인재 전략을 해외 법인에 정착시켜 선진 제품의 생산성과 품질 전 부문에서의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에서 지난 20일, 21일, 22일, 26일 총 4일간에 걸쳐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한돈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마련된 행사로 도드람은 경기도 이천 인근의 노인돌봄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등의 소외계층 480명을 초청해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본래순대와 다과를 제공했다. 그 밖에도 도드람은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기념하여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회를 진행했고, 3월 한 달 간 도드람테마파크 1층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도드람 브랜드 간편식 등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전을 하고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삼겹살 데이 기념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 및 소외계층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소외계층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설 것이며 한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FC가 ‘치킨인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둘이서 또는 혼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신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 2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2일일까지 KFC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치킨인디’ 4조각, ‘오리지널치킨’ 4조각, 텐더 4조각 후렌치후라이, 코울슬로, ‘고구마지롱치즈스틱’ 등 2인용 세트로 푸짐하게 구성된 ‘투게더세트’를 1만9900원에 즐길 수 있다. 또 19일까지 ‘치킨인디’ 2조각, 코울슬로, 음료 등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인디업세트’를 5900원에 주문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신학기가 시작되고, 완연한 봄이 돌아오면서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꽃샘추위도 지났으니 많은 고객들이 KFC와 함께 가족, 친구, 동료들과 즐거운 나들이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FC가 인도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치킨인디’ 신메뉴를 오는 1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치킨인디는 KFC의 대표적인 치킨 메뉴인 ‘핫크리스피치킨’을 특유의 매콤한 맛을 선사하는 탄두리소스에 버물린 후 오븐에 한차례 더 구워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 메뉴다. 여기에 카레후레이크를 더해 차별화된 맛과 바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KFC는 ‘치킨인디’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15일까지 단 3일간 ‘치킨인디버켓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KFC는 ‘치킨인디’ 8조각을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을 무료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