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대표 홍경호)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근무조건을 갖춘 기업을 뜻하는 ‘2018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이란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반영해 임금·일 생활균형·고용안전 각 세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지앤푸드는 선정 기준인 임금, 일 생활균형, 고용 안전 세 분야에서 모두 BEST기업으로 선정돼 명실공히 청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임금 분야에서는 중소기업 평균 대비 높은 연봉과 경영성과급 및 복리 후생비 지원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일 생활균형 분야에서는 출산·육아지원 및 자기계발비 지원, 문화생활비(복지비)지원 등 실질적으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제도를 2010년부터 확립, 지속적으로 운영해 BEST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고용안정분야에서는 총 근로자수의 98%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34세 이하의 청년층 근로자가 62%에 달해 젊고 자유로운 조직을 유지하고 있다. 지앤푸드 홍경호 대표는 “높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이 인력난에 허덕이는 것은 구직자와 기업간의 눈높이 차이 때문일 것”이라며 “지앤푸드는 중소기업으로서 스스
하림이 훈제한 토종닭 다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하림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토종닭을 참나무로 훈연해 담백한 맛을 살린 '토종닭 통다리 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림 ‘토종닭 통다리 훈제’는 하림이 직접 키워 믿을 수 있는 국내산 토종닭을 엄선해 참나무의 그윽한 향기로 훈연한 것이 특징이다. 참나무의 은은한 향이 닭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특유의 풍미를 더해 어른들 술안주는 물론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토종닭 중에서도 다리 부위만 통째로 넣어 쫄깃하면서도 육즙이 풍부하고, 지방의 양도 적당해 감칠맛이 난다. 다리를 들고 뜯어먹는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와 맞물려 감기, 천식, 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등 ‘신학기 증후군’을 겪는 계절이기도 하다. 신학기가 시작하기에 앞서 봄방학은 아이들의 면력력을 강화하고 체력을 다지기 좋은 시기다. 부모들은 개학 전 아이들이 겨울 방학 동안 불규칙해진 생활패턴을 바로 잡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면역력 증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영양을 보충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특히 우리 식탁 위에 자주 오르는 돼지고기는 몸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육류로, 아이들의 피로를 풀고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주어 환절기 질환을 대비하는 데 탁월하다. 한돈 브랜드 도드람 관계자는 “돼지고기 부위 중에서도 뒷다리는 비타민 B 함유량이 높은 부위로, 이를 활용한 영양식은 아이들 면역력과 체력 증진에 효과적일 것”이라며 “특히 도드람한돈은 농장부터 판매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거쳐 공급되어 안정성과 신선도에 대한 걱정없이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봄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의 면역력을 보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대학생 마케터 ‘히든서포터즈’ 13기 12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푸드 히든서포터즈는 2012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생생한 마케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히든서포터즈로 선발되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온라인 마케팅 활동,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UCC광고 기획 및 제작, 마케팅 강의 등에 참여하게 된다. 대학생들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실무 담당자가 직접 피드백 해 식품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히든서포터즈에게는 활동비와 위촉장 및 수료증, 서포터즈 명함, 롯데푸드의 다양한 제품 등을 지원한다. 또 우수 활동자 특별포상, 우수팀에게는 특별 상금 및 상장도 지급한다. 우수 수료자 3명에게는 다음 기수 멘토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일반전형 9명, 디자인전형 3명을 선발한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할 수 있다면 대학생(재학, 휴학 무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롯데푸드 서포터즈 카페(cafe.lottefoods.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 보내면 된다. 롯데푸드 담당자는 “히든서포터즈는 식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파트너인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올림픽 기념 매장인 강릉 동계올림픽 파크 매장의 방문객이 오픈 10일 만에 8만1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빙상 경기장이 모여 있는 강릉 동계올림픽 파크에 세계 최초의 햄버거 세트 모양 매장을 짓고,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지난 9일 문을 열었다. 오픈 전부터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맥도날드의 햄버거 세트 모양 매장은 오픈 첫날부터 예상보다 2배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설 연휴를 이용해 올림픽 경기를 직접 보러 온 가족 단위 관람객이 대폭 증가하면서 설 연휴 동안에만 4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매장 앞 대형 후렌치후라이 박스에는 매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전 세계에서 모인 관람객들의 인증샷 명소로도 떠올랐다. 맥도날드 강릉 올림픽 파크 매장의 김장미 점장은 “매장이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직원들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있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동계올림픽인 만큼 많은 국민들이 현장에서 올림픽의 열기를 함께 느끼고, 세상에서 가장 큰 햄버거
선진(대표 이범권)이 2018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선진의 이번 인턴십은 사료사업본부, 육가공, 경영관리, 기술연구 등 4개 직군의 6개 세부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기한은 오는 19일까지며,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의 3단계 심사를 거쳐 인턴십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인턴은 3개월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정규직 전환인원의 제한이 없어 인턴십평가, 임원면접으로 구성된 최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턴은 누구나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선진은 지난 2016년 이후 매년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선진 인턴십의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62%로 매우 높아, ‘티슈 인턴’에 대한 걱정 없이 정규직 입사를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선진 문웅기 경영지원실 이사는 “선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회사로 축산업 외에 다양한 전공, 경험을 가진 청년들에게 열려있다”며 “특히, 이번 인턴십은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누구나 정규직 입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열정과 패기 넘치는 청년 인재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지난 8일 풀무원 계열의 식자재 유통전문기업 푸드머스와 ‘동물복지 육가공품 확대와 올바른 식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FS의 전원배 대표, 김기영 이사와 푸드머스의 유상석 대표, 류영기 마케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향후 동물복지 육가공 시장 구축,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내 친환경, 동물복지 식품산업을 선도하며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해온 양 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 창출과 함께 △동물복지 육가공품의 급식 시장 진입 △올바른 어린이 먹거리 마련을 위한 키즈 및 급식 신제품 개발 △동물복지 육가공품의 일반소비자 저변 확대 등 식품안전과 윤리적 소비를 강조하는 동물복지 식문화 조성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 특히, 선진은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 동물복지 돼지고기 시장의 본격적인 확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선진은 민간기업 유일의 동물복지 돈육브랜드 ‘선진포크 바른농장’로 이끌어온 동물복지 돼지고기 시장을 신선육에서 육가공 부문까지 확대하고, 푸드머스와 유통 시스템을 공유해 동물복지 돼지고기의 유통망 확충을 우선적으
지방이 적은 부위는 찜과 산적으로, 근육막이 적당하게 있는 부위는 탕국으로 이용하는게 좋다.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 가운데 밥과 나물, 과일 외에 꼭 필요한 것이 찜, 탕과 전이다. 어떤 부위를 고르느냐에 따라 맛도 천차만별이다. 설을 앞두고 용도에 따라 소고기 고르는 요령을 소개한다. □ 갈비는 구이, 찜용이 따로 있다. 구이용 갈비는 선명한 선홍색을 띠면서 마블링(결지방)이 적당히 있고 근막이 적어야 좋다. 뼈에 붙은 고기는 질기기 때문에 고깃결을 보면서 직각으로 칼집을 넣어주면 더 연하게 먹을 수 있다. 찜용 갈비는 지방과 힘줄이 많지 않은 것을 선택하고 표면의 근막은 요리 전에 없앤다. 갈비의 힘줄은 구우면 단단하고 질기지만 삶으면 부드러워져 갈비 특유의 좋은 맛을 낸다. □ 탕국의 깊은 맛은 근막에서 나온다. 근막은 근육을 지탱해 주는 결합 조직으로 질기지만 푹 고거나 오랜 시간 끓이면 깊은 감칠맛을 낸다. 탕국은 소고기 사태나 양지 등 국거리용 부위를 사용하는데 선홍색의 살코기와 지방, 근막이 적당히 있는 것을 선택한다. □ 산적, 꼬치는 저지방 부위가 알맞다. 산적이나 꼬치는 우둔이나 설도처럼 지방이 적은 부위를 고르되 얇게 썬 다음 고깃결과 직각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대표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와 ‘미트박스’가 한돈 판매 활성화를 위해 17일 미트박스 본사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는 팜스코 유영철 사업본부장과 미트박스 김기봉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MOU를 통해 미트박스와 팜스코는 한돈 홍보와 판매 증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향후 미트박스를 통해 판매되는 하이포크 상품에는 미트박스 로고가 새겨지게 된다. 또한 팜스코는 미트박스가 판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조건으로 한돈을 공급하고, 미트박스는 한돈 카테고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팜스코 유영철 본부장은 "이번 미트박스와 협약을 통해 하이포크의 판로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가 한돈 소비 활성화와 소비자 신뢰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트박스 김기봉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나라 대표 한돈브랜드인 하이포크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트박스: ㈜글로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 축산물
선진(대표 이범권)이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가심비’를 저격하는 설 선물세트 20종을 선보였다. 선진의 이번 설 선물세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육가공 선물세트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선진 육가공 선물세트는 국내산 선진포크 등심을 독일 정통 마이스터의 레시피 그대로 만든 ‘선진공방 수제햄세트’, 육가공협회에서 주관하는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한 미트로프를 비롯해 비어슁켄, 라이어너 등 다양한 독일식 정통 햄으로 구성한 ‘선진 명장세트’ 등 품격있는 구성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진포크 캔햄세트’, 쉽게 즐기는 다양한 간편식(HMR) 세트 등 실용적인 구성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선진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 구성이 등장하며 명절 풍경이 점차 자유로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불필요한 겉치레보다 만족도 높은 선물세트를 구성하려 노력했다”며 “가족, 친구 혹은 나를 위한 선진 선물세트로 무술년 한 해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