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F한국위원회(위원장 이근성)는 지난17일 낙농진흥회 회의실에서 '2013년 IDF한국위원회 분과위원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임 목장경영분과위원장에 황병익(농도원목장) 대표, 간사에 김현진(서울대학교 책임연구원) 박사를 각각 위촉했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12년도 IDF한국위원회 활동 보고 및 ’13년도 추진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금년부터는 가칭 'IDF 한국위원회 통합심포지엄'을 개최해 기존 분과별로 활동하던 형태를 개선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IDF한국위원회는 2018년 IDF 연차총회 한국 유치를 ’13년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범업계 차원에서 노력키로 했다. 특히 금년부터는 가칭 'IDF 한국위원회 통합 심포지엄'을 통해 기존 분과별로 개최하던 형태를 개선키로 의견을 모았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1월 15일~17일 2박 3일간 아산 도고 연수원에서 하이포크 봉동농장에 입식된 프랑스 GENE+社의 GP, PS 후보돈에 대한기술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1차 프랑스 현지 기술교육에 이어 이번 2차 국내 기술교육은 계열화사업본부, 사료사업본부, 축산기술연구소, 녹색축산선진화사업팀 등이 참석하였으며, 마케팅 교육은 GENE+社 해외영업이사인 Francois Menini, 육종/사양관리 교육은 General Manager인 Michel Sourdioux, 수의/방역 교육은 Chef of Vet인 Philippe Le Coz가 맡았다.이번 기술교육에서는 다산성 종돈의 육종 방향, 모돈 사양관리, 영업 핵심 전략뿐만 아니라 프랑스 양돈장의 차단 방역 시스템까지 유럽 양돈 선진 기술을 총망라하는 자리였다.계열화사업본부 김홍표 법인사업부장은 향후 팜스코의 주력 종돈은 프랑스 GENE+가 될 것이고 계열화사업본부(이사 조영일)와 사료사업본부(이사 권천년)가 호흡을 맞추어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기술교육이 그 첫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2013년 GGP 540두 확보를 목표로 2014년까지 GP 4,
대통령직 인수위의 농림축산부 조직개편안에 대해 식품이 포함된 농림축산식품부로 개편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18일 오전 8시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긴급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인수위의 발표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를 농림축산부로 개칭하면서 수산업무는 행양수산부로 이관하고 식품업무는 식품의약안전처로 이관되려는 안에 대해 논의했다. 축단협의 입장은 농림축산부가 아닌 농림축산식품부로 개칭되어야 한다. 축산물의 식품위생업무를 이관시 가공업무체계의 훼손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식품업무가 빠져서는 농림축산업무의 연속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면담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로 정부조직 재개칭해 줄 것을 건의하고 이러한 사항들을 전문지에 광고로 게재해 여론을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전국 축산인 한마음 전진대회결산으로 회원단체 분담금과 관련업계 협찬금으로 1억6천220만원을 모금하여 이중 1억5천444만원을 지출하였고 잔액인 777만원은 축단협 운영자금으로 전환처리키로 했다.
한우소비 촉진을 위해 3억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진행한 2012 한우희망 노란우체통 추첨 결과에 대한 시상이 18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있었다. 경품 당첨자는 1등 2천만원 상당의 자동차,2등1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황금소, 3등 40명에게 42인치TV, 4등상 100명에 15만원 상당, 5등상 3천명에5만원 상당의 한우세트, 온라인 당첨자 1천명에 한우세트등 이다.당첨자 명단(가나다 순)□ 1등 장영옥 □ 2등 박문숙 박유미 박정원 송문주 송지애 이경화 임기순 임대식 한호성 황성재(10명) □ 3등 권새빛나 김광일 김기문 김기태 김미경 김선자 김숙연 김이자 김정화 문병길 박세은 박영래 서경숙 서웅석 손명진 손연미 신경미 신명자 양수슬 어연희 오복자 오성자 오숙진 우수진 윤경숙 윤새나 이윤숙 이현민 이현웅 임근실 임복순 장기영 정재남 정종만 조선미 최선욱 최희수 한희순 홍보경 황옥남(40명) 등이다.
낙농진흥회 소속 농가의 불이익 해소를 위한 정부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낙농육우협회와 전국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는 17일 '낙농진흥회 농가 불이익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 요청' 대 정부 건의문을 제출했다. 건의문에 따르면 농식품부의 지침에 따라 초과원유대 국제분유가격 환원, 버퍼물량 폐지, 기준원유량 인수도 귀속물량 부활 등을 실시하였으나 현장 민심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또한, 공쿼터 문제가 제기되어 바로잡지 못한 상황에서 정부가 낙농진흥회 농가의 불이익을 담보로 낙농산업 선진화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정책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버퍼물량(5%) 중단에 따른 대책, 연간총량제 상한 기준선 폐지, 기준원유량 인수도 귀속물량 조정 등을 촉구하였다. 첨부 : 대정부 건의문
사료업계가 어렵더라도 사료값을 인상하지 않겠다는 발표를 통해 농가의 불안을 불식시켜 주어야 한다. 한우협회는 성명을 통해 축산업 유지를 위해 사료업계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일반 사료회사와 농협사료 등이 사료값 인상 움직임을 보이면서 한우 농가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또한, 사료값이 인상되지 않더라도 사료품질이 떨어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사료업체에서는 국제 곡물가격의 인상으로 사료값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축산업을 영위하는 한우농가로서는 사료값이 인상되거나 사료 품질이 저하될 경우 축산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절박한 실정에 놓여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축산농가와 생사고락을 같이 한다는 생각에서 사료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축산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사료가격 인상을 자제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이에지금이라도 사료업계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차원에서 금년에는 어렵더라도 사료값 인상이 없다고 발표함으로써 농가의 불안을 불식시켜 농가들이 사료값 부담에서 벗어나 생산에 힘쓰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라고 한우협회 입장을 밝혔다. 이하 한우협회 성명서 전문축산업 유지위한 사료업계의 결단이 필요하다 ! 최근 일반
한우자조금이 2월대의원회를 개최하여 의장과 관리위원, 위원장, 감사 등을 선출한다.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유성에서 회의를 갖고 대의원회 개최 일정과 선관위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우자조금 대의원회는 2월 19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신임 대의원들이 의장과 감사, 관리위원, 관리위원장 등을 선출하게 된다. 이번 선거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위원장은 조성환, 위원에는 이종율, 진항구, 강도용, 이강우, 전영한, 윤호식 등 7명이다. 관리위원은 당연직 7명 이외에 17명을 선출하기로 하여 전체 24명이된다. 대의원중 관리위원장이 되는 등의 경우 1명이 늘어 25명이 될 수 있다. 이번 선거의 공고는 선거일 25일 전에 하도록 되어 있으며 의장과 위원장은 선거 공지 후 5일 이내, 위원은 선거일 5일 전, 감사는 대의원회 당일 직접 추천 등록하도록 되어 있다. 기호 결정은 등록 마감후 3일 이내에 위원은 접수순서에 따라, 감사는 현장에서 기호 추첨을 하도록 되어 있다. 한편, 이번 대의원회에서 2012년 결산도 함께 하는 안을 논의하였으나 감사 등 일정관계상 동시에 할 수 없어 이후에 대의원회를 별도로 개
서울우유가 우유와 홍삼이 만난 홍삼우유를 이달 말부터 시판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과 농협한삼인(대표 이준태)은 홍삼우유의 개발과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제휴로 100% 국산원유와 농협의 100% 국산 홍삼농축액으로 만든 홍삼우유를 개발, 출시할 예정이다. 송용헌 조합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농협한삼인의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100% 국산원유와 100% 국산 홍삼농축액이 든 토종 홍삼우유를 곧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몸에 좋고, 또 믿을 수 있는 원료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인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준태 대표이사는 “우수한 홍삼 원료를 공급하여 양질의 홍삼우유를 개발함으로써 국산 우유는 물론 국산 홍삼의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도 설 명절 한우선물세트 할인판매가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와 농협․전국한우협회․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 공동으로 16일부터 2월 6일(22일간, 오프라인 매장은 2월 9일까지) 설 선물로 가장 인기가 있는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시중가격 보다 최대 37% 할인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설 대비 한우고기 선물세트 할인판매’행사를 추진한다. 명절 한우고기 선물세트 할인판매 행사는 작년 추석에 이어 금년 설에도 추진되는 행사로,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을 최소화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행사는 400여 정부․지자체․공공기관과 500대 기업, 경제 5단체 등에 판매안내서 배포를 통한 사전 주문판매방식과 농협 e-쇼핑 인터넷을 통한 통신판매 방식으로 동시에 이루어진다. 한우고기 선물세트는 정육(국거리, 불고기 등), 갈비, 보신, 등심 등 10종류로 구성하여 시중판매가격 대비 21~37% 할인된 가격(5만원~32만원)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판매금액에는 택배비가 포함되어 있다. 차례용으로 사용되는 국거리용, 불고기용, 산적용 부위로 구성된「한우암소 기획세트」제품은 할인율이 32%이고,
설 명절 떡쌀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정부가 보유 중인 쌀 211천 톤을 공급한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1월 17일(목) 설 명절 떡쌀 수요 충당 등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쌀 211천 톤을 정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09년산 100천 톤, ’11년산 50천 톤은 각각 23,500원/40kg 및 50,400원/40kg(조곡)에 정가 판매하고, ‘12년산 산물벼 61천 톤은 보관 중인 RPC에 1등급 56,024원/40kg(조곡)을 기준가격으로 인도하기로 하였다 정가 판매하는 150천 톤의 공급대상은 양곡관리법에 따라 신고한 도정업자로 한정하고 보다 많은 업체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업체당 공급한도는 업체의 경영평가 실적 등에 따라 100톤에서 800톤까지 차등을 두도록 하였다. 또한 공급대상자는 공급신청 기간 중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하기로 하였다 판매 계획은 1. 17(목) 주요 일간지에 공고하고, 공급 절차는 농협중앙회의 조곡공매시스템을 통하여 시행한다.* 공급계획 공고 1.17(목), 공급신청 1.17~1.23(7일간), 공급대상 확정 : 1.24(목) 아울러, ‘09년산 등 구곡을 방출함에 따라 쌀 부정 유통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