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마와 말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2026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 총 34개 분야 65명(사무직 분야 28명, 기술직 분야 37명)을 채용한다. 채용 인원이 전년 대비 크게 늘었으며, 채용 시기도 약 1개월 앞당겼다. 특히 올해는 ▲사회형평적 채용 제한경쟁 확대 ▲문·이과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자격(빅데이터, AI 등) 우대 ▲응시자 기회 확대를 위한 전형별 동점자 기준 완화 ▲심층검증을 위한 최종 면접 대상자 AI 역량검사 시행 ▲의사상자 및 한부모가정 가점 신규 운영 등 공정성과 다양성을 더욱 강화한 전형 과정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지원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후속 지원도 확대한다. 최종 면접 불합격 인원에게 강약점 리포트를 제공하고 취업캠프 및 한국마사회 체험형 인턴 모집 안내, 별도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검토·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올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2025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창립 이래 첫 수상으로, 서류·필기·면접 全 과정의 피드백 제공과 사회형평 채용 확대 등 채용 공정성 확보를 위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0일,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내 마을 및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 임직원들이 참여해 주민들이 생활하는 일죽면 마을과 청미천 주변을 정비하여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임직원들은 단체복을 착용하고 환경정화에 나섰으며, 활동 중 마주친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했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한편, 도드람의 대외 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도드람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지속가능경영(ESG)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평소 실내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됐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꾸준한 플로깅 활동으로 지역민과의 소통 강화와 도드람의 긍정적 이미지 구축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국산 과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 1·2홀에서 열린다. 올해 1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과일 산업 박람회다. 행사 기간에는 전국 대표 과일부터 신품종까지 전시가 이뤄지며 관람객은 시식·체험·구매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 사랑의 과일 전달식, 우리과일 요리경연대회 등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우리과일 칵테일쇼’, ‘실감체험’, ‘AI사진관’ 등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된다.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겨냥한 ‘어린이 우리과일 탐험대’는 7대 과종과 신품종을 배우고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은 놀이 기반 학습을 통해 국산 과일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일상 소비로 연결되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주제별 전시관도 마련됐다.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을 모은 ‘대표과일관’, 기후적응형 품종을 포함한 ‘신품종소개관’, 정책·유통 정보를 제공하는 ‘과일정책홍보관’에서 품종 특성, 저장·유통, 안전관리 체계를 한눈에 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이용자들이 남긴 920개의 질문을 정밀 분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그린대로 플랫폼 내 이용자들이 실제 작성한 질문 텍스트를 수집하여 귀농 준비에 필요한 주요 정보 영역을 12개 범주로 분류하고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분석 결과, 귀농 희망자들의 관심사는 지역/주거/토지(23.0%)와 작물/농사(22.7%)로, 귀농 결심 이후 실제 정착할 지역과 생계 수단으로 작물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임을 알 수 있었다. 이어 정부 지원금 및 대출 등을 묻는 정책/지원(19.7%), 구체적인 준비 단계를 묻는 준비/절차(13.9%)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질문 분석결과, 대부분의 이용자가 농업 경험이 거의 없는 ‘초보 귀농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무엇부터 해야 하나?”와 같은 기초적인 질문을 통해 막연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특히 복잡한 정책 정보와 지원 자격 요건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알기 쉽게 안내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정원은 이번 분석을 바탕으로 단순한 질의응답(Q&A) 기능을 넘어서 이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정연복)은 21일 계란 등급판정 활성화를 위해 원주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축협과 합동으로 소비자 대상 등급계란 홍보행사를 개최하여 계란 등급판정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계란 등급제와 사육환경 번호에 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원주축협에서는 신동훈 조합장 등 8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협조해 주었으며, 행사중 계란 등급제 퀴즈 이벤트를 열어 참여한 소비자들에게 등급계란을 증정하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원주축협 관계자와 함께 도내 계란 등급판정 시행업체 등급계란 판로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계란 등급판정 제도개선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연복 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계란 등급제를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고, 앞으로도 등급계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장(청장 이승돈)은 겨울철을 앞두고 양돈농가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돈사 점검 및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겨울철에는 외부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체온유지를 위한 에너지 소모가 증가해 번식률·성장률 등 생산성이 떨어지기 쉽다. 또한, 건조하고 추운 환경으로 전염성 질병 발생 위험을 커질 수 있으므로, 돈사 시설과 환경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겨울철 점검해야 할 주요 사항은 돈사 샛바람 차단, 보온 장치 점검과 예비 장비 확보, 전기·화재 예방 시설 관리, 급수시설 동파 방지 4가지다. ▲돈사 샛바람 차단: 본격적인 한파 전, 무창돈사의 창문·문틈·벽 균열 등 외풍 유입 위치를 확인해 보수한다. 보수가 지연될 경우, 비닐로 임시 차단한 뒤 공사를 진행한다. 샌드위치 패널 돈사는 내부 단열재 손상 여부를 확인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한다. 자연환기 돈사(윈치돈사)는 겨울철 외풍 차단에 비닐 막 설치가 효과적이지만, 계절마다 설치·철거를 반복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장기적으로는 외벽 보강이 바람직하다. ▲보온 장치 점검: 어미젖을 먹는 돼지(포유자돈)와 젖을 뗀 돼지(이유자돈)는 지방층이 얇아 체온 유지가 어렵다. 보온 상자·보온 등 같은 보온 장치가 정상 작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원경환)은 19일, 나주축산농협(조합장 나상필)과 함께 지역 영세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물자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축산업을 이어가는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물품은 축산 현장에서 필요한 소모품과 생활 물품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영세 농가가 겪고 있는 인력·자재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사양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날 농가는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지원을 받아 큰 힘이 됐다며”며 “농장 운영을 지속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경환 지원장은 “큰 도움은 아닐지라도 농가에 따뜻한 응원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지원은 이번 활동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농진청, 한육우·젖소 동물복지 기준 마련 학술토론회 개최 정부·연구기관·생산자단체·동물보호단체 등 다양한 주체 참여 농가 실천 중심의 사양관리 기준·정보 제공 방향 논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1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한우·젖소 분야 동물복지 지침(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전문가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환경관리원을 비롯해 전국한우협회, 한우낙농육우협회, 낙농진흥회 등 생산자단체, 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한국동물보호연합,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등 동물보호단체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활발하게 논의했다. 국립축산과학원 농장동물복지연구회는 한·육우, 젖소 농가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만든 동물복지 지침(가이드라인)의 주요 세부 항목과 적용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농가의 이해도와 적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적 실무 정보 제공 ▲사육시설 예시뿐 아니라 시설 운영·관리 방법 안내 강화 ▲농장 규모와 여건에 따른 유연한 적용 가능성 확보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토론에 앞서 가축 사육환경, 급수·급여 관리, 위생
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우리 우유 및 낙농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도전! 우유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낙농진흥회가 주최하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에 소재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저학년부(1~3학년),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예선(1라운드)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부분별 본선 진출자 10명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뤄 순위가 결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1등 문화상품권 5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 그리고 나머지 수상자에게는 10만원이 수여됐다. 행사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을 포함한 유제품 꾸러기가 제공되었으며, 행사 중 행운권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됐다. 부대행사장에서는 포토존과 이벤트 퀴즈이벤트를 운영하여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낙농진흥회 김선영 회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우유는 튼튼한 뼈와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주는 소중한 친구”라며,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에게 우유의 역사, 영양정보, 다양한 유제품, 젖소 등 우유와 낙농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우유
한국마사회가 과천시와 함께 과천 시민을 위한 무료 승마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승마 교실은 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 기관인 한국마사회가 소재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과천 시민들이 말과 말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승마 교실은 과천시체육회의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상해보험이 가입되어 안전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과천 시민 성인(만 19세~65세)이며, 평일반 10명과 주말반 10명 등 총 20명이 선정됐다. 강습은 이달 13일부터 12월 14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승마 기초부터 기승 자세, 말 다루기 등 실질적인 승마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과천시에 자리한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과천 시민들이 이번 승마 교실을 통해 말의 매력을 느끼고, 우리 마사회가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와 과천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승마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역 승마 문화 확산의 물꼬를 틀 방침이며, 2026년에는 분기별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