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 조주연)의 프리미엄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가 소비자가 선정한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수제버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주관하는 ‘2017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총 5개의 항목을 측정한 결과로 선정됐다.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는 다양한 수제버거 브랜드 중 종합 점수 최고점을 얻었다.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가 60년 버거 노하우를 담아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수제버거로 갓 조리한 1+ 등급 계란에 베이컨과 치즈, 텍사스 BBQ 소스로 꽉찬 식감을 자랑하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 진하게 구운 버섯과 양파에 정통 아메리칸 치즈, 이탈리안 발사믹 소스로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등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각 재료의 특징을 살린 탁월한 맛으로 다양한 고객 입맛을 사로잡으며 2015년 8월 출시 이후 월평균 20% 이상 판매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FC는 그라탕 같이 포크나 스푼으로 떠먹는 형태의 신개념 치킨 메뉴인 ‘떠먹는 치킨’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 ‘떠먹는 치킨’은 징거필렛 위에 치즈 슬라이스, 버섯 등 다양한 토핑을 풍성하게 얹어 오븐에 구워낸 메뉴다. 여기에 달콤한 토마토 크림소스와 부드럽고 고소한 화이트 크림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깊이 있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징거필렛은 매장에서 100% 국내산 생닭을 직접 손으로 조리해 곧바로 튀겨져 나오기 때문에 바삭하고 두툼해 입 안 가득 씹히는 만족스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지난달 27일 출시된 도드람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이 매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 최근 급부상 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시장 공략을 위해 전국 이마트에 출시한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이 한 달도 채 안돼 약 2만 여 팩 판매되며 매출액 1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드람은 이 같은 인기 비결로 직화곱창 특유의 불맛을 꼽았다. 돼지고기의 담백한 맛과 쫄깃쫄깃한 식감에 참숯 직화구이 특유의 풍미가 더해졌다. 특히, 도드람 직화곱창은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으로 약 3분 간 가열하면 요리가 완성돼 최근 급증하고 있는 1~2인 가구나 바쁜 직장인들의 간편한 한끼 식사 또는 간단한 술 안주로 제격이다. 도드람은 직화곱창의 완판 행진 및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직화곱창 라인의 신제품 ‘직화막창’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지난해 인수한 식품 전문 제조 기업 ㈜푸르샨식품과 협업하여 족발, 불고기 등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식품업계에서 가정간편식이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이번 참숯에 구운 직화곱창을 출시하게 됐으며,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안심식당 문화정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하는 위생등급제 시행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하남돼지집은 위생등급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자 1차적으로 직영점 9개 매장을 우선적으로 위생등급제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가맹점주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가맹점에도 위생등급제를 신청, 위생 걱정 없는 매장을 만드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하 남돼지집은 위생등급제 시행 전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위생관리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매장 위생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 지난해 7월 고기구이 전문점 업계 최초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의 토털 식품안전 솔루션인 ‘세스코 푸드 세이프티’ 솔루션을 도입한 것이 바로 그 예다. 현재 직영점 및 희망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가맹점으로 솔루션을 확대 도입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식당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고의 식재료 사용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위생등급제는 외식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AI로 인한 공급 감소와 행락철 수요증가 등으로 상승하던 계란가격이 지난 18일을 기점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3일 계란가격도 전일에 비해 40원이 하락하였다.가격하락 기조는 AI 피해로부터 산란계 생산기반이 점차 회복되고 있고, 수입 가능국이 점차 늘어남에 따른 심리적영향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신선채소 등 대체식품으로 소비전환에 따른 계란 수요감소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협 자율할인판매 등도 가격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계란가격 안정화 추세 지속을 위해서 필요시 6월초에 약 2주 간 농협을 통해 계란 400~500만개를 시중가격보다 30%이상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농협에서는 산지가격으로 구매한 후, 농협유통 판매장을 통해 6~7천원 수준의 소비자가격으로 싸게 판매하여 유통업체의 가격인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계란 가격변동 추이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계란유통업체와 판매업체(대형·중소형 마트 포함)에 대해 계란사재기 등에 대응한 현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오는 25일 전국 372개 매장에서 크루 2500명을 선발하는 대규모 채용 행사 ‘전국 채용의 날’을 진행한다. 전국 채용의 날 행사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 방문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회사 소개와 매장 투어를 제공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현장 면접 및 직무적성 테스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로 채용되는 신규 크루에게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선수촌 내 맥도날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맥도날드 국가대표 크루’로 활약할 수 있는 선발전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맥도날드 국가대표 크루는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후원사인 맥도날드가 전개하는 ‘피플 캠페인’ 중 크루 리워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 근무하는 매장 직원들에게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경기관람 기회와 글로벌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 직원들에게 평창에서 활약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존 ‘채용의 날’ 행사 규모를 올해 대폭 확대했다”며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글로벌 경험을 쌓고자 하는 열정어린 분들의 많은 지원
동원F&B가 국내 최초로 소시지와 소스를 컵에 함께 담은 육가공 간편식 제품 ‘더퀴진’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훈연방식으로 탱글하게 식감을 살린 비엔나소시지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소스를 컵에 담은 신개념 제품이다. 소시지와 소스가 따로 분리돼 있던 시중의 제품들과 달리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특별한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로 40초만 데우면 즐길 수 있다. 컵에 뚜껑이 씌워져 있어 보관이 편리하고, 포크가 동봉돼 있어 먹기가 쉽다. 무균 포장기술을 활용해 보존료를 넣지 않고도 제품이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된다.
KFC는 대표 사이드 메뉴인 텐더와 너겟을 4가지의 색다른 소스와 함께 찍어 먹을 수 있는 ‘더블 찍먹 박스’ 29%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을 통해 KFC 모바일 멤버십을 발급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찍먹 박스’를 단품 대비 29% 할인된 금액에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KFC의 사이드 치킨 메뉴를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더블 찍먹 박스’를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시럽과 함께 ’더블 찍먹 박스’를 푸짐하고 실속 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굽네치킨(대표 홍경호) 직영 염창역점은 굽네치킨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 1호 매장으로 직영점을 통해 소비자들이 굽네치킨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굽네치킨 직영 염창역점에서 치킨 주문 시 히트 메뉴인 ‘굽네 볼케이노, 굽네 갈비천왕, 굽네 고추 바사삭 등 오븐구이 치킨 전 메뉴를 3000원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으며, 굽네 오리지널의 경우 10년 전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직영점에서 판매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매장을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굽네치킨 직영 염창역점에서는 방문 포장 시에도 전 메뉴 3000원 할인 정책을 적용, 방문 포장이 전체 매출 중 20%를 차지하면서 사전주문 예약을 받을 정도다. 그 결과 굽네치킨 직영 염창역점을 방문하는 월 고객 수는 개점 이래 점차 늘어나 월 7000여명이 넘어갈 정도로 지역 맛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굽네치킨은 소비자 소통 창구뿐 아니라 해외진출 모델 매장으로 직영 염창역점을 활용하고 있다. 다양한 신메뉴 개발과 함께 가맹점 및 해외인력 교육 시 직접적으로 매장 경험을 할 수 있는 현장 교육 장소로서 직영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매장지원 서비스인 스토어닥터를 도입한다. 하남돼지집은 매장운영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이 더욱 효율적인 매장운영과 매출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스토어닥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뒤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토어닥터는 하남돼지집 가맹점 중 희망 매장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매장 관리노하우와 서비스 교육, 마케팅 등을 본사 차원에서 지원해주고 솔루션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스토어닥터 운영을 위해 직영점 점장과 본사 교육 및 마케팅 직원들로 구성된 지원팀을 매장에 직접 파견해 기본적인 이론 교육부터 손님을 대하는 서비스 교육, 현장에서 발견되는 단점 및 고객 불만요소 등을 파악 후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 마케팅 등을 지원해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실제 스토어닥터 서비스를 받은 일부 매장들의 경우 전월 대비 10~20% 이상 매출이 상승했으며, 고객들의 매장 재방문율도 증가했다. 반면 고객불만 건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이번 스토어닥터 서비스는 하남에프앤비의 기업철학인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과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지원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