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 www.yookwoo.co.kr)는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소비자와 육우 접점 확대를 위한 ‘육우 푸드차량’ 캠핑장 투어를 시작했다.이번 ‘육우 푸드차량’ 캠핑장 투어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 캠핑장을 거점으로 평소 육우를 접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들에게 육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5월부터 인천 및 경기도, 충남 지역 내 총 6개 캠핑장에서 진행한다. ‘육우 푸드차량’은 이미 지난 21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가야캠핑장’을 방문해 캠핑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육우와 함께 한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인천, 너나들이 캠핑장(5/28일), ▲경기도, 남양주 솔 캠핑장(6/4), ▲충남 천안, 아우내 오토캠핑장(6/11), ▲경기도, 용인 동막골 캠핑장(6/18), ▲경기도 여주, 흙의 사랑 캠핑장(7/9), ▲경기도 연천, 땅에 미소 캠핑장(7/16) 등을 찾을 예정이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푸드차량 함께 캠핑장을 방문해 저지방·담백한 맛으로 캠핑요리에 적합한 육우고기 시식행사와 함께 ‘우리 육우 캠핑장 콘서트’ 등을 함께 진행한다. 콘서트는 육우고기
▨ (낙농과학기술) 손용석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유가공) 박건호 前 한국유가공협회 회장▨(낙농조합)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목장경영) 최재민 평화목장 대표, 前 낙농진흥회 이사▨(우유소비) 임경숙 대한영양사협회 회장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제7회 한국낙농대상 시상식’을 FAO(국제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우유의날(World Milk Day)’인 오는 6월 1일 11시에 The-K호텔(본관 3층 거문고A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앞서 낙농진흥회는 지난 5월 20일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한국낙농대상후보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각 수상부문별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시상분야는 전년의 낙농과학기술, 유가공, 낙농조합, 목장경영 4개 부문에서, 올해부터는 우유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낙농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새롭게 ‘우유소비’ 부문을 추가하여 총 5개 부문으로 확대했다.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한국낙농대상’의 부문별 수상자는 △낙농과학기술부문 손용석(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유가공부문 박건호(前 한국유가공협회장), △낙농조합부문 송용헌(서울우유협동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낙농분야 수출지원을 위해 ‘낙농수출지원 산학연 협력단’ 출범식을 연다.협력단에는 국립축산과학원과 전북대학교,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 동물약품공업협회, 단미사료협회 등 낙농관련 협력업체로 구성됐다.낙농분야 유전자원과 약품, 사료첨가제, 기자재 등의 수출을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이 보유한 전문기술과 인력, 정보 등을 공유해 체계적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국립축산과학원은 정부 연구기관의 장점을 살려 개량과 사료·사양관리, 번식기술을 지원하고 낙농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이하, KOPIA)을 통해 수출전진기지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는 정액수출과 인공수정 등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젖소 능력검정과 기록관리 체계를 만드는데 힘을 보탠다. 동물약품공업협회와 단미사료협회, 동물약품업계는 산업계의 동아프리카 지역 수출을 지원하고 현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상담과 수의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전북대학교는 낙농산업을 이끌 농업지도자를 키우고 우리나라의 낙농기술과 사료, 약품, 자재 등에 대해 알린다.출범식에서는 협력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오는 22일까지 ‘찾아라 맛있는 육우’ 인증샷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yookwoo)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5월 봄 여행주간을 맞아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육우 맛집 및 판매처를 찾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육우 전문식당 및 육우 판매점에서 육우를 시식한 인증 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찾았다육우)와 함께 육우 맛집 및 판매처로 추천하면 된다. ‘찾아라 맛있는 육우’ 인증샷 이벤트는 국내산 육우라는 원산지 표시가 잘 들어나도록 육우 전문식당 간판 및 메뉴판, 육우 판매처 및 육우 구매 영수증, 신선한 육우고기 등을 촬영 한 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페이스북 내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또한 육우를 아직 맛보지 못한 소비자라도 좋아요를 누른 후 ‘찾아라 맛있는 육우’ 인증샷 이벤트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육우 고기를, 2등 30명에게는 시원한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3일(월)에 육우자조금관리위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농협중앙회(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오는28일과 29일 2일간 서울 한강 뚝섬유원지 수변무대에서 ‘2016년 우유의 날 행사국내산 치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본 행사는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 낙농업의 부산물인 국산우유와 치즈의 홍보를 통해 국산우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산 치즈의 저변을 확대함으로서 최근 위기에 빠진 우리 낙농업의 발전계기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국의 낙농가 및 유업체 등 범 낙농계가 모두 참여하여 소비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의 행사로서 서울우유, 남양유업, 매일유업, 빙그레, 롯데푸드, 푸르밀, 건국유업, 동원FB 등에서도 다양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에게 시식기회를 제공한다.1박 2일간, 폭 5m, 높이5m의 대형텐트 60동의 규모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크게 우유의 날 행사프로그램 및 도심속목장나들이와 국내산 치즈페스티벌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참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먼저 이번 축제의 메인을 장식할 우유의 날 행사 프로그램은 ▲우유과학 매직공연 ▲하얀미소 버스킹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하얀웃음 하얀 해시태그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가 ‘우리 우유로 만든 우리 치즈’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낙농진흥회는 지난13일 서울 신촌 청정원 요리공방에서 '소비자 치즈교실'을 개최하여 참석한 주부 블로거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소비자 치즈교실에 참여한 한 주부 블로거는 “그동안 치즈는 수입산을 많이 구매해 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산 치즈에 대해 알게됐고, 수입산 치즈보다 풍미도 뛰어나고 다양한 요리와 접목시킬 수 있어 앞으로 국내산 치즈를 구매하겠다”고 말했다.낙농진흥회는 이번 행사를 필두로 하여 전국 대형마트 문화센터와 요리공방에서 총 20회에 걸쳐 소비자 치즈교실을 개최해 국내산 치즈를 알리는데 적극 나선다.또한 내년에는 소비자 치즈교실을 전국 치즈공방으로 확대해 국내산 치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산 원유 소비를 확대하여 수급안정은 물론 국내 낙농생산기반 유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소비자 치즈교실은 유제품 주 구매층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자연치즈인 스트링치즈와 모짜렐라 치즈, 또한 최근 치즈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구워먹는 치즈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식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국내 치즈소비는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오는 9월 28일로 제17회를 맞는 ‘세계학교우유의 날(World School Milk Day)’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공모전이 6월 23일까지 계속된다.농식품부와 교육부가 공동주최하고 낙농진흥회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금년도 ‘세계학교우유의 날’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 대상의 각종 경연대회’, ‘우유급식 우수학교 선정’, ‘기념식’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질 예정이다.먼저, 경연대회는 전국의 약 610여만명의 초·중·고 학생 및 50여만 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초등학생은 우유 포스터, 중학생은 우유주제 에피소드, 고등학생은 우유 주제 UCC, 교직원은 우유급식 사진 등을 각각 공모전 형태로 실시한다.경연대회 4개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나머지 수상자에게는 낙농진흥회장상을 수여한다. 부상으로 대상 및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나머지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경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교직원은 작품을 오는 5월 20일∼6월 23일까지 낙농진흥회에 개별적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우유급식 최우수학교는 우유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전국의 약 9천4백여 학교 중에서 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협 젖소개량사업소(소장 차인근)와 가축개량협의회 젖소분과위원회(위원장 경상대학교 이정규 교수)를 열고 젖소 보증씨수소 2마리를 선발했다.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는 에이스(HK-254)와 초이스(HK-247)다.에이스는 후보씨수소 중 체형능력종합지수(KTPI)가 가장 높은 씨수소로, 상위 0.4% 이내의 높은 성적을 보였다. 유량 유전능력은 상위 0.1% 이내, 유지방량 유전능력은 상위 0.3% 이내, 유단백량 유전능력은 상위 1.7% 이내에 드는 등 산유능력 개량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초이스는 후보씨수소 중 체형최종점수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한 씨수소로 상위 0.2% 이내에 들었다. 초이스는 젖소 농가의 체형개량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에이스의 27마리 딸소의 표현형 평균 성적은 유량 8,861kg, 유지방량 324kg, 유단백량 279kg이었고, 초이스의 37마리 딸소의 체형최종점수 평균은 77.9로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전 세계 젖소 씨수소 14만 마리와 비교하는 국제젖소유전능력평가 결과, 에이스의 유량 유전능력은 상위 0.2% 이내였고, 초이스의 체형최종점수 유전능력은 상위 0.8% 이내였다.특히, 초이스의 체형
한국낙농육우협회 육우분과위원회(위원장 유진영)는21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회 임원회의를 개최하여 제8대 집행부 구성과 육우분과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육우분과위원장에 유진영 위원(경기 안성)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였다. 부위원장에는 최현주 前위원장(경기 안성)을 선임하였으며, 감사는 최원석 청원육우지부장(충북 청원), 총무는 권세연 위원(경기 안성)을 선임하고 육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이에 육우분과위원회는 분과위 차원에서 체계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별 육우자조금 설명회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시지부를 결성키로 하고 조직활성화에 나서기로 하였다.회의에 참석한 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협회장은 크게 한우고기와 수입육으로 양분된 국내 쇠고기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육우산업이 정책적으로 소외당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불황에 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항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육우분과위원회 임원회의 직후에 가진 육우군납상설협의회에서는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 군납팀 관계자로부터 직접 2016년도 육우군납에 대해 설명을
칼슘 섭취가 필수적인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어르신 우유교실'이 오는 21일 오전 10시 경기도 남양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남양주시 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영양 교육과 노년기 우유 섭취의 필요성 및 효능과 관련된 강의를 진행했다.골다공증, 요통, 퇴행성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을 많이 앓고 있는 노년층에게는 칼슘 섭취가 필수적이고 칼슘을 보강하는 데는 우유가 최고의 식품이라는 점을 감안해 마련된 행사이다.특히 보건복지부의 '2013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연령대별 1일 우유섭취량은 6∼11세 243g, 12∼18세 159g, 19∼29세 122g, 30∼49세 91g, 50∼64세 71g, 65세 이상 58g으로 연령이 올라갈수록 우유 섭취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이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009년부터 연간 30여 차례에 걸쳐 우유 홍보 프로그램인 '어르신 우유교실'을 개최해 왔다.올해에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 노령층에 대한 우유 소비 홍보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2016년 '어르신 우유교실' 사업의 총예산을 지난해보다 2천만 원 늘어난 4천만 원으로 배정,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