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자사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함께하는 ‘피오봉사단 4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첫 봉사활동으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를 맞는 하림 피오봉사단은 하림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내가 먹는 물, 내가 마시는 공기, 내가 사는 지구 하림 피오봉사단이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봉사단이다. 하림 정읍 공장에서 개최된 이번 피오봉사단 4기 발대식에는 소비자 가족 봉사단 10가족과 하림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국내 최초 유럽식 동물복지 시스템을 도입한 하림 정읍 공장 견학과 이날 첫 봉사활동으로 정읍천에서 하천 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자연하천인 정읍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주변 청소와 창포 식재 작업을 진행했다. 피오봉사단 단장을 맡고 있는 하림의 이문용 대표는 “피오봉사단 4기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굽네치킨이 만든 맛있는 닭가슴살 온라인 쇼핑몰 '굽네몰'에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바로 즐길 수 있는 미니 소시지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스틱’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업계에서 최초 선보이는 닭가슴살 미니 소시지로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냉장·냉동을 해야 하는 기존 닭가슴살 제품과 달리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스틱’은 실온보관이 가능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국내산 축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해 소포장 상품 중심 축산물 유통채널‘칼없는 정육점’전국적 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적극 추진한다. ‘칼 없는 정육점’은 축산물 매장을 설치하기 어려운 소형 슈퍼마켓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국내산 축산물을 적극 판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을 증진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기존 식육판매점은 각종 장비와 냉장설비, 정육기술자가 있어야 영업이 가능하지만‘칼 없는 정육점’은 냉장 진열장을 설치할 수 있는 1.5㎡ 넓이의 공간만 확보하면 동네 수퍼 등에서도 얼마든지 운영할 수 있다. 농협안심축산이 책임 관리한 한우와 돼지고기 소포장품(200~400g)을 공급받아 냉장 진열장에 진열해 판매하면 되기 때문이다. 산소를 주입하는 특수 포장기법으로 만든 소포장 제품은 10일간 유통이 가능하며, 농협의 엄격한 위생 안전기준에 의해 관리된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칼 없는 정육점은 기존 지육 및 부분육 정육 형태 중심의 축산물 유통과정과는 차별되는 신개념 유통채널로 축산물 유통혁신의 시발점”이라며 “농협의 역량을 결집하여 축산물 유통단계의 축소와 거래의 투명성을 높여, 저렴하고 믿을
대상 청정원이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 부어스트’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치 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이 직접 설계한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로 국산 순돈육만을 사용하고 ‘육즙보유공법’으로 쫄깃한 식감과 육즙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라이팬에 굽기보다 칼집을 내지 않고 뜨거운 물에 데쳐 먹으면 입안가득 촉촉하게 터지는 육즙을 온전히 즐길 수 있어 간단한 브런치나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진주햄 천하장사는 리뉴얼 된 맥쏘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된 천하장사 맥쏘 2종은 기존에 있던 짭조름한 ‘오리지널 맛’에 매콤하고 알싸한 ‘화끈한 불맛’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리뉴얼은 1인 가구 증가로 혼술, 혼밥족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이용 빈도수가 증가한 트렌드를 반영해 좀 더 다양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화끈한 불맛’ 추가와 함께 패키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일반 소시지와 달리 돼지고기 95%를 함유하고 있어 식감과 풍미가 뛰어난 점을 강조하기 위해 돼지고기 마크도 포함시켰다.
KFC는 다양한 스낵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쉐킷’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쉐킷은 순수 국내산 안심살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더욱 부드러운 텐더 스트립스와 신선한 기름에 즉석으로 튀겨낸 고소하고 바삭한 해쉬볼 5개, 두툼한 식감을 자랑하는 푸짐한 후렌치 후라이로 구성됐다. 특히, 여기에 자체 개발한 시즈닝(칠리 또는 치즈)을 뿌리고 흔들어 먹는 재미 요소까지 더해 스낵 메뉴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제품이다.
사조대림은 쫄깃한 닭 근위살로 만든 ‘안심치킨 허브닭근위튀김’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조대림 ‘안심치킨 허브닭근위튀김’은 치킨전문점과 포장마차의 인기 메뉴인 닭근위튀김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치킨별미다. 1인 가구를 위한 200g 소용량 제품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400g 제품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쫄깃한 닭 근위살에 허브를 더한 튀김옷을 입혀 닭 근위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튀김의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 후라이팬을 이용해 6~7분만 조리하면 집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림이 인기 영양 간식 '용가리'의 브랜드 출시 18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림은 지난 8일 경기도 판교의 NS홈쇼핑 사옥에서 'Happy Birthday 용가리 파티'를 열고, 소비자들로 구성된 용가리 팬클럽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그맨 정진욱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업 관계자 위주의 기념식에서 벗어나 '용가리'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하림은 이날 SNS를 통해 용가리 팬임을 인증하고 공식 팬클럽 회원으로 선정된 소비자 100여명과 함께 용가리 팬클럽 '용가리와 친구들' 창단식도 가졌다. 식품업계의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 중 하나인 용가리는 1999년 4월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모양 너겟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2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림은 최근 용가리 브랜드의 제품군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하림 박준호 육가공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용가리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진(대표 이범권)은 2017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영업, 경영지원, 생산관리, R&D의 총 4개 직군 14개 세부부문에서 진행된다. 공채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이뤄지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5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진은 국내 최대의 축산기업 하림의 계열사이자, 43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축산업계의 대표 기업이다.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생산하는 식육유통 사업을 비롯해 양돈, 사료 및 육가공 등 축산업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지난 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에 진출해 사료, 양돈계열화, 종계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선진의 채용을 총괄하는 문웅기 경영지원실 이사는 “선진은 한국 축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축산업의 한계를 넘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인재와 함께하고자 한다”며 “무엇보다 선진의 교육 시스템은 여느 기업 못지않게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가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에 이은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 수입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올 초부터 발생한 AI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입은 이후 최근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가 수입됐다는 소식이 막연한 불안감을 일으켜 소비자 심리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이에 치킨 프랜차이즈 관련업계는 해당 논란과는 전혀 무관함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국내산 닭 사용을 강조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굽네치킨을 포함한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에서는 순살을 포함한 전 메뉴에서 신선한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킨 프랜차이즈는 국내산 닭을 사용한다는 점은 물론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가 논란인 가운데 브라질산 부패 닭고기가 논란인 가운데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순살을 포함한 모든 메뉴를 100% 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해 판매하고 있다는 내용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알리고 있다. 나아가 굽네치킨에 따르면 굽네치킨은 전용 농가에서 키우는 양계 시스템으로 깐깐한 품질 기준과 위생 기준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