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25일 진흥회 원유수급 안정대책(예시)에 대한 요구사항을 낙농진흥회에 공문으로 제출하였다고 밝혔다.한국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요구사항으로 ▲일방적 생산 감축 절대 반대, ▲생산자 감축을 논하기 전에 진흥회의 형평성·계약량 축소에 대한 대안 제시, ▲생산자가 납득할 수 있는 정부·진흥회·유업체의 원유수급 안정을 위한 자구책 제시, ▲진흥회의 집유사업 및 수급조절기능 역할을 집중하기 위해 그 외 사업 축소 또는 폐지방안 제시, ▲업체별 유제품 생산량 중 국산과 수입산 사용비중 자료 조사 요구, ▲자료제시 요구(계약판매·용도별 판매현황 등) 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손정렬 회장은 “FTA에 따른 수입유제품 증가 속에 정부, 진흥회, 유업체는 현재의 수급문제에 있어서 절대적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대안 없는 생산자 일방적 감축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정부와 진흥회는 진흥회 농가의 형평성과 계약량 축소에 대한 대안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고 강경한 어조로 입장을 전했다.
2015 학교우유급식 부문별 최우수학교로 충북 청주시 각리초등학교(교장 신환수), 대구광역시 경혜여자중학교(교장 오위자), 전북 완주군 한별고등학교(교장 정인섭)가 각각 선정되었다.이번 우유급식 최우수학교 선정은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가 농림축산식품부 및 교육부와 함께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사례 발굴 보급을 통해 학교우유급식 확대 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이번에 선정된 초등학교 부문의 각리초등학교는 수업(창제)시간을 활용하여 우유급식 교육(우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학교우유급식은 이렇게 합니다, 영양 표시 읽기 교육 등) 실시와, 가정통신문 및 홈페이지를 통한 우유 영양 교육 및 홍보, 우유급식 미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에 “우유 편식교실 운영” 및 학부모와의 밴드모임을 통해 우유급식 안내 및 의견교류, 월 1회 우유를 이용한 식단제공 등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중학교 부문의 경혜여자중학교는 선생님과 함께 우유 마시기를 통한 우유 음용 지도, 우유 실명제를 통한 남겨지는 우유 방지, 학부모 및 학생 대상 우유급식 교육홍보 실시, 2010년 처음으로 무상급식만 실시하였으나, 무상급식만 실시함에 따른 문제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세계학교우유의 날(World School Milk Day)’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학생·교직원 참여 경연대회’의 입상작 84점을 선정 발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및 트로피를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1개월간 전국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유 포스터, 우유주제 에피소드, 우유주제 UCC, 우유급식 사진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하여 6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각 부문별 입상작품들은 관련분야 전문가(교수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부문별 대상 수상자로는▲우유 포스터(초) : 용인 역북초등학교 천희연 학생▲우유주제 에피소드(중) : 성주 명인중학교 옥지원 학생▲우유주제 UCC(고) : 고창여자고등학교 김정윤, 김민영, 홍성은 학생▲우유급식 사진(교직원) : 단양 가평초등학교 조배근 교사가 각각 선정 되었다.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사)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와 함께 7월 31일(금) 스타벅스 시청 플러스 점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에 'K-MILK 사랑의 우유보내기'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금은 2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전개한 스타벅스의 국산우유 소비촉진 캠페인인 '우유사랑라떼'캠페인 음료 1잔 판매당 100원씩 적립하여 조성된 금액이다. 해당 기금은 8월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에 우유를 전달하는 'K-MILK 사랑의 우유보내기'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스타벅스의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마다 카페라떼 톨 사이즈(355ml)를 '우유사랑라떼'로 정해 3.900원(현재 판매가 4,600원)에 제공한 행사로 분유 재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국산우유 소비촉진에 기여한다는 공익적인 취지로 마련되었다.2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우유사랑라떼'캠페인은 총 21회 동안 약 43만리터의 우유 사용으로 카페라떼의 일 평균 판매량 대비 150%가 넘는 성과를 기록하며 국산우유 소비 촉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졌다.이날 전달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지난 24일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개발제한구역 내 축사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고 밝혔다.한국낙농육우협회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가 “개발제한구역 규제 개선방안” 발표(5.6),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6.16~7.6) 과정에서 축사를 포함한 동식물 관련 시설 규제완화가 포함되었지만, 규제권한 자체를 지자체 조례로 위임(시설면적 20% 범위내에서 완화)함에 따라 오히려 규제강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이와 관련, 한국낙농육우협회는 동식물 관련 시설의 규제권한을 지자체로 위임할 것이 아니라 공장과 같이 현재 설치된 동식물 관련 시설(축사 포함)에 대하여 설치가능 면적을 20퍼센트 범위까지 규제 완화할 수 있도록 금번 개정(안)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한국낙농육우협회 관계자는 “공장(단, 기존 건폐율 100분의 20 미만)의 경우 건폐율 100분의 20까지 증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재배사를 300제곱미터에서 500제곱미터로 설치할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에 반영하면서, 유독 축사가 포함된 동식물 관련 시설은 지자체로 규제권한을 위임하는 것은 형평성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는 7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24일간 국립과천과학관 2층에서“평생 건강, 평생 우유”를 주제로 우유과학교실을 개최한다.우유과학교실은 우리가 마시는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우유가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지 등에 대해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교실 형식으로 구성된다.우유과학교실은 평생건강존, 평생우유존, 평생친구존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과학관 입장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유과학교실 체험은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되며 일일 선착순 2,4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다.우유과학교실 1~2교시에는 실제 젖소크기 모형을 가지고 젖소의 성장과정과 우유의 제조과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3교시에서는 깨끗한 물에 우유를 떨어뜨려 신선한 우유와 상한우유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 등 생활 속 상식과 팁도 알려준다.특히 요리교실에서는 우유커스터드 크림 만들기, 우유빙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으며, 평소 우유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또한 미술교실에서는 우유를 넣은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서 본인이 만든 비누를 집에 가져가 사용할
영양불균형과 최저가 입찰에 따른 유통질서 문란 등으로 얼룩지고 있는 학교우유급식의 문제점을 해결키 위해서는 통합급식 도입과 최저가 출혈경쟁 방지대책 마련 도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발전 포럼(공동대표 홍문표, 김춘진, 김영록 국회의원),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 주최, 농수축산신문, 낙농정책연구소 주관으로28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신관 2층)에서 새누리당 사무총장인 황진하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파주시을)을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 충남 홍성군예산군) 등 국회의원 10여명과 축산단체장 및 정부관계자, 낙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우유급식 이대로 좋은가” 국회 토론회가 열띤 분위기속에 개최됐다.홍문표 의원은 인사말에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필수영양소 공급과 저소득층의 영양불균형 해소 및 우유 소비기반을 확대해 낙농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키 위해서는 학교우유급식의 확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다양한 논의를 통해 학교우유급식 문제의 해결방안과 함께 낙농산업의 발전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학교급식 우유의 최저가 입찰, 덤핑으로 유통질서 문란 현상이
초등학교 여름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대한민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았다. 여름을 맞아 산으로 바다로 휴가를 떠나는 것도 좋지만, 올해는 특별히 아이와 함께 가족애(愛)를 느낄 수 있는 공모전에 참가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온 가족이 쉽게 응모할 수 있는 공모전들이 봇물을 이루면서 방학을 이용해 특별한 추억을 쌓고자 하는 가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8월 16일까지 ‘2015 육우사랑 영상공모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 www.yookwoo.co.kr)는 온 가족이 육우요리도 즐기고, 특별한 영상을 꾸며볼 수 있도록 ‘2015 육우사랑 영상공모전’을 마련하고, 오는 8월 16일까지 출품 영상을 공모 중이다. 저지방 웰빙 소고기 ‘육우’를 소재로 ▲육우 요리 레시피 영상, ▲육우 마니아 인증 영상, ▲육우 관련 다양한 에피소드 영상, ▲기발한 육우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영상 분량은 30초 이상 3분 이내로 UCC,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포토에세이 등 장르에는 제한이 없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도 출품이 가능해 부담 없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당선작에는 총 500만원의 푸짐한 상금도 마련돼 있어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중장년층 우유소비확대를 위해 7월부터 12월말까지 '중장년층 대상 우유소비확대 공동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이에23일에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와 공동캠페인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중장년층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7월 20일에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천주)과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공동 캠페인은 우유 주소비층인 청소년층 감소에 따라 시유소비가 구조적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우유홍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의 우유소비확대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국민영양을 책임지는 대한영양사협회는 낙농진흥회와의 협약식 이후 전국에 분포된 13개 지부와 사무국에 ‘우유는 건강입니다’ 라는 주제의 홍보 포스터와 리플릿을 배부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올바른 우유음용정보를 제공한다.또한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식품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우유의 올바른 정보와 우유음용효과를 알릴 수 있는 우유특강을 실시하고 요거트 메이커를 회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우유소비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한편 낙농진흥회는 이번 캠페인에 축산인의 사회공헌단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지정목적사업의 일환으로 직원 기부금을 재원으로 마련한 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24일까지 개최되는 ‘2015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저지방 웰빙 육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육우홍보관을 운영한다. ‘육우홍보관’은 이번 대회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제 22회 식품?기기 전시회’ 공간에 차려졌다. 사단법인 대한영양사협회가 주최하는 ‘2015년 전국영양사학술대회’는 식품영양전문가인 영양사의 역량을 높여 국민 건강 증진과 영양복지 실현 기여, 국민의 영양과 식생활 관리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영양복지를 선도하는 영양사!-Nutrition Welfare-’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의 영양사 및 영양교사,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총 4,000여명이 참석한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육우 홍보관’은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소인 육우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자리로, 육우관련 게임, 육우 시식, 육우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육우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육우 퀴즈 게임’은 육우의 각 부위를 맞추는 게임으로 정답자에 한해 ‘육우캐릭터 포스트잇’이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육우 등심구이를 무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