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농어촌을 주제로 하는 「2014 농어촌 문학상」작품을 공모한다.농어촌에 대한 향수와 삶을 표현한 문학작품을 통해 농어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한 농어촌 문학상은 시, 단편소설, 수필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연령이나 신분 제한없이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단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60~100매 내외, 수필은 20매 내외이며 시는 분량 제한이 없다. 접수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수상작은 9월 발표될 예정이다.전 부문 중 대상 1편을 선정해 1,000만원, 나머지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2편 500만원, 그리고 각 부문별 2편의 우수상에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심사는 한국농어촌공사와 (사)한국문인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문학적 완성도와 함께 우리 농어촌에 대한 진솔하고도 깊은 애정이 담긴 작품이 선정기준’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접수는 이메일(klwa1961@hanmail.net)이나 우편(서울시 양천구 목동 서로 225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017호, 농어촌문학상 담당자 앞)을 통해 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031-420-3760, 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대학생 對중국 수출확대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對중국 농수산식품 수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으며, 공개발표 평가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등 총 8편의 우수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되었다.대상에는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인 송영재, 홍동우 학생과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황성현 학생이 공동으로 제안한‘한식 조리법의 오픈 소스 플랫폼을 이용한 농수산식품 해외 유통 서비스’가 선정됐다.수상자에게는 aT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및 청년인턴 채용 등의 특전을 제공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인재들이 한국 농수산식품산업의 밝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김재수 aT 사장은 “농식품산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수확”이라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닌 인재들이 aT와 함께 성장해갈 수 있도록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쇼핑몰인 국민행복장터 농협a마켓(www.nhamarket.com)이 2년 연속“고객사랑 브랜드 대상” 농수산 쇼핑몰부문에 선정됐다.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사,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브랜드 가치 상승 및 매출 향상으로 국내시장의 건강한 브랜드를 보급하기 위해 제정되었다.농협a마켓은 1999년 오픈한 농협e쇼핑을 올해 1월 1일 확대개편 한 것으로 현재 국산 농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지직거래를 통한 유통단계 축소 ▲농식품 꾸러미ㆍ바구니사업 ▲장보기 대행서비스인 e-하나로클럽 ▲1사 1촌 기업 임직원 후생사업 등이다.농협a마켓은 고객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쇼핑몰 운영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여 우리 우수 농산물 판로 확대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전국 주요 하나로클럽(10개소)의 농산물 판매가격 조사를 기초로 한‘농산물 가격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합리적인 쇼핑을 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제7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족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의약품 안전사용 교재인 ‘내 몸속 약 이야기’를 한글 뿐 아니라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책자는 한 면에 의약품 안전사용 관련 내용이 한글·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동시에 기재되어 있어 다문화 가족이 의약품을 올바로 사용하고 궁금한 점이 있는 경우 주변의 한국인에게 쉽게 물어 볼 수 있다.주요 내용은 ▲약 잘 사용하기 ▲약 조심하기 ▲청소년이 알아야 할 약 등으로 구성되었다.‘약 잘 사용하기’에서는 약 설명서 보는 법과 약의 보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약 조심하기’에서는 약의 부작용과 약 정보를 얻는 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청소년이 알아야 할 약’에서는 ‘공부 잘하는 약’, ‘잠 안 오는 약’, ‘다이어트약’, ‘몸짱약’ 등의 정확한 안내와 부작용 정보를 제공한다.식약처는 이번 ‘내 몸속 약 이야기’를 통해 다문화 가족이 좀 더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30여곳, 국·공립도서관 및 이주민지원센터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의약도서관(http://drug.mfds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매실 출하시기를 앞두고19일부터 우수한 품질의 광양과 하동산 유기농 및 일반 매실을 예약주문을 통해 저렴하게 공급한다.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하동과 광양에서 재배된 유기농 및 일반 매실을 10kg단위로 크기(중-왕특) 및 금액(2.3~9.8만원대)으로 다양하게 판매하며, 유기농 설탕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산지생산조직과 협력한 직거래 예약판매를 통해 시중가격보다 최대 20%까지 저렴하다.인터넷 예약주문은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과 제휴 판매사인 CJ오쇼핑 등에서 가능하다.19일부터 31일까지 주문 가능하며, 배송은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aT 황형연 사이버거래소장은 “매실 출하시기를 맞이해 국내우수 산지농가와 사전 물량협의를 통해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었다”며 “가정의 달이라 각 가정에서 직접 매실청이나 매실주를 담그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전년보다 매실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판매장 식품안전관리를 위하여 식품 관련 법규를 알기 쉽게 설명한 '판매장 식품안전관리' 책자를 발간, 5월에 전국의 농협 2,100여개 판매장 및 100여개의 가공공장에 배포하였다.책에는 농식품의 생산ㆍ유통ㆍ판매에 있어 지켜야 할 법규들이 알기 쉽게 소개되어 있으며 최근에 개정된 법규내용도 상세하게 담겨 있다. 복잡한 식품관련 법규내용들을 이 책 한 권으로 살펴볼 수 있어 매장의 식품안전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식품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도별 순회교육 시 참고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책자 발간은 농협식품안전연구원이 주관하였다. 농협식품안전연구원은 전국의 농협 판매장, 가공공장, 미곡종합처리장(RPC), 농산물유통센터(APC) 등 5,000여개 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조직이다. 식품안전컨설팅, 모니터링 검사, 교육 및 연구개발 등 식품안전 관련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동식 식품안전차량을 이용한 미생물검사와 청결도검사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판매장 식품안전관리 책자는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데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더욱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창립 52년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nfcf7246)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벤트 참여는 산림조합중앙회 공식 페이스북과 친구를 맺은 후 가능하며 새롭게 개편된 산림조합중앙회 블로그(blog.naver.com/nfcf7242)의 새로운 네이밍을 맞춘 뒤, 페이스북 친구들을 초대하면 완료된다.산림조합 창립 52년 기념 이벤트는 2014년 5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추후 산림조합중앙회 페이스북에서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텐트용품 세트(2명)와 산림조합중앙회에서 발행한 ‘숲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책자(50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가락시장 내 주차·교통에 관한 질서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가락시장 주차·교통 기초질서 준수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가락시장 유통인 및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응모기간은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공사 홈페이지(www.garak.co.kr)에 게시되어 있는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smji@garak.co.kr)로 송부하면 된다.당선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가락시장 주차?교통 기초질서 준수 안내문(홍보물)으로 배포되거나 플랜카드 게첨 및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 등의 기초질서 준수에 관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고, 최우수상(1명) 200,000원, 우수상(1명) 100,000원, 장려상(3명)은 각 50,000원이 지급되며 6월 중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결과를 발표한다.공사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는 공사,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가락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반영함으로써 고객중심의 가락시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 공모전 사무국(02-3435-0575)
농촌노인의 경우 약 챙겨먹기와 같은 활동은 평소 혼자서 잘 할 수 있지만 서류 작성과 같은 활동 시에는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농촌노인 100명 중 76명은 자녀와 함께 살지 않고 있었으며, 주거 공간에서 가장 불편한 점으로는 실내외 바닥의 높이 차이가 너무 큰 것을 꼽았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노인의 생활안전을 위해 전국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직접면접조사 방식으로 ‘농촌노인 일상활동능력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주요 조사결과를 보면 먼저 농촌노인들은 일상활동능력 중에서 ‘정해진 시간에 약 챙겨먹기(93.6%)’, ‘몸 단장(91.9%)’, ‘전화 걸고받기(90.5%)’, ‘물건구매(89.1%)’ 등과 같은 활동은 혼자서 자립적으로 할 수 있는 비율이 높았다.반면 ‘서류 작성(47%)’, ‘신문?책?잡지 읽기(55.4%)’, ‘은행이나 우체국에서의 예금·인출(61.9%)’ 등은 상대적으로 비율이 낮았다.가족 유형 조사에서는 ‘노인부부가구(47.0%)’, ‘노인1인가구(29.4%)’ 등 자녀와 함께 살지 않는 가구가 76.4%로 높게 나타났다.앞으로 희망하는 가족형태도 ‘자녀와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청말띠해 가족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한 달간 어린이 말 그림 특별전시회를 연다. 전시회는 5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실시된다. 전시 그림은 지난 4월 19일과 20일에 안성팜랜드에서 실시한 말 그림대회 우수작 33점이다. 올해로 제2회째인 농협 어린이 말그림 그리기대회는 안성팜랜드에서 실시되었고, 총 926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