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국장급 1개 직위에 대한 공개 모집을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개방형 직위로 운영하고 있는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장 직위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공모 과정에서 민간의 역량 있는 전문가가 다수 응모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3일부터 18일까지 나라일터 누리집(www.gojobs.go.kr)을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본부장 승진 및 보직인사 ▲김기택 스마트농업본부장 ▲전희중 창업성장본부장(직무대리) ▲오권영 시험분석본부장 ■팀장급 승진 및 보직인사 ▲정경숙 스마트농업본부 스마트팜사업팀장 ▲이익봉 스마트농업본부 농기계검정팀장(직무대리) ▲김영태 스마트농업본부 ICT기자재검정팀장 ▲고종현 시험분석본부 품질인증관리팀 ▲윤상열 시험분석본부 농자재분석팀 ▲김기택 시험분석본부 농식품분석팀
■과장급 승진 ▲정병석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안종락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2018.11.12.일자>
■정책보좌관 신규임용 ▲황인기 정책보좌관 <2018.11.6.일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신명식 원장의 취임식이 5일 농정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신임 신명식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농업인들이 더 행복해지고 소득이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직원들이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농정 원칙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농업경영체 유형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함으로써 역량을 제고시켜야 하며 마을 단위로 스토리를 만들어 사람들이 ‘머무는 농촌’을 만들고마케팅의 관점에서 우리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말했다. 이를 위해모든 임직원에게 ‘현장’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혁신의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주문했다. 신 원장은 “우리 농가의 농업소득이 연간 천만원 밑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해있다”며 “이런 아픔에 공감하는 사람으로서 농민의 어려움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11월 2일부로 신명식 신임 원장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신명식 원장의 임기는 2018년 11월 2일부터 3년간이며, 취임식은오는 5일 오전 9시30분 조치원 소재 농정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할예정이다. ■신임 신명식 원장 주요약력 ▲경희대 사학과(학사)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석사) ▲내일신문 편집국장 ▲디지털내일 대표이사 ▲신명식농원 대표 ▲으뜸농부 이사 ▲큰들영논조합 감사 ▲으뜸농부협동조합 감사 ▲한반도유기농배영농조합 이사
■고위공무원 전보 ▲최병암 기획조정관 <2018.11.1.일자>
■ 도원장 <승진>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
산림청 신임 차장에 박종호 기획조정관을 10월 12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박종호 차장은 기술고시(25회) 합격 후 28여년 동안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과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로 산림정책 전반에 능통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림자원과장 재직 시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남북산림협력 등 굵직한 현안을 무리 없이 추진하고, 산림자원국장 재직 시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법을 제정하여 국가 탄소감축 목표달성에 산림의 기여체계를 갖추도록 노력했다. 산림이용국장으로 재직 시에는 산림복지법 제정, 산림복지진흥원 설립 등을 통해 산림복지의 기틀을 마련했다. 박종호 신임 차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토·산촌·도시 3개의 공간이 숲으로 이어지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남북산림협력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부이사관 승진 ▲ 송남근 농업정책과장 ▲ 김상경 방역정책과장 ▲ 김대균 구제역방역과장 <2018.10.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