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하여 ‘친환경 소비자리포터’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친환경 소비자리포터는 친환경 농산물 관련 정보의 효율적 확산을 위하여 전국 특·광역시 및 대도시 15개 지역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되며, 지난20일 유관기관 및 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친환경 소비자리포터들은 각 지역 친환경농산물의 재배과정, 유통방식, 소비자가격, 안전관리 실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전국 소비자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각 지역에서 수집한 유용한 정보들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 소비자 톡톡’ 코너에 게재될 예정이며, 각 지역 주부들이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 카페’ 및 ‘블로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전파될 예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친환경 소비자리포터’ 활동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 제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향후 친환경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21일 을지연습 간 비상사태를 대비하여 민방공 지하대피소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21일 오후 2시경소방방재청으로부터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최형규 원장을 비롯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 본부 전 직원은 청사를 벗어나 인근 지하대피소(당동지하보도)로 신속하게 대피하였다.대피훈련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뿐만 아니라, 같은 건물에 입주하고 있는 한국축산물처리협회, 한국육류수출입협회, KTCS(이력지원실) 직원들도 함께하였다. 한편, 국민 거주지별 공식 대피시설 확인은 국가재난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대피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시 대피요령을 직접 체험하고 경보단계별 행동요령을 숙지함으로써 일반국민에게 전시국민행동요령을 일반국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이주호)는 지난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위생방역본부는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직적인 안보의 종합적 방위태세 구축을 위하여 비상대비계획의 운영, 전시행동절차 숙달을 위한 연습을 실시하였으며, 안보교육 및 홍보영상 상영등을 통하여 전직원의 훈련 공감대를 형성하였다.특히 이주호 본부장은 “국간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보다 내실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안보 메뉴얼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의재학생 27명이 5일부터 20일까지 ‘2013 농어촌 사랑 국토대장정’을 진행한다.한농대는 졸업 후 대한민국 농림수산업을 이끌어갈 CEO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림수산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기 위해 2년에 한 번씩 국토대장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참가학생들은 해남 땅끝마을에서 시작해 장성, 김제, 공주를 지나 서울 광화문까지 총 440㎞의 거리를 15박 16일 동안 완주할 계획이다.이번 국토대장정을 기획한 윤영경(여, 21세) 양은 “졸업 후 학생들이 영농·영어현장에서 활동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코스로 계획했다”며, “무더운 여름 날씨에 학생들이 부상당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여름방학기간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쌀과 밑반찬을 제공하는 “희망 찬!찬!찬!”프로젝트를 통해 학교급식 중단으로 결식위기에 놓인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한다.aT 본사 및 11개 국내지사를 통해 7월말부터 20일 동안 전국의 70여명의 결식아동에게 쌀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아동센터, NGO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하여 지원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지원규모 및 지원대상아동 선정, 식사 배달까지 전 과정에 aT임직원이 참여함으로써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제고와 나눔 문화 조성을 도모하였다. 지원에 소요되는 재원은 전액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하여 조성한 “aT사랑나눔기금”을 활용하였다.밑반찬 배달 봉사에 참여한 aT직원은,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에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알찬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aT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배고픔과 외로움에 지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aT는 “농수산식품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aT”를 사회공헌 비전으로 삼고 사회복지단체연계 상생?나눔의 직거래
석희진 (사)친환경축산협회장은11일 협회 사무실에서 친환경축산연구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친환경축산 발전방안(세부 매뉴얼) 마련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상락 연구위원장을 포함 총 8명의 연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소위원회 각 분야별 위원 충원, 세부 매뉴얼 기초자료 준비 등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는 한편 향후 소위원회 운영 일정 및 세부매뉴얼 준비계획 수립 등에 관한 구체적 논의가 진행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강태종) 그린봉사단은10일 전주 효자동에 위치한 황방산 공원 등산로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전북지원은 공원과 등산로, 체련공원에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해 왔으며, 그간의 활동과 의지가 반영되어 전주시에서 추진하는 공원살피미(Adopt-a-Park) 기관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시민과 함께 가꾸는 푸른 도시 구현을 위한 협약서 체결을 통해 한층 더 활발한 공원관리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기금 조성을 통한 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공중파 방송사를 통한 범국민적 성금 활동 참여, 전국한우협회 고창군지부와 한우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한 정기적인 한우농가 일손 돕기, 전주영아원 아동돌보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전북지원 그린봉사단장(장동현 선임평가사)은 “전주시민이 아름답고 쾌적한 황방산 공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공원살피미 활동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실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 라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가축질병 청정화 및 축산물 안전을 위하여 발행해온 ‘방역위생’ 월간지를 ‘방역위생25시’ 계간지로 변경하여 발행했다고 밝혔다. ‘방역위생25시’ 계간지는 내실있는 정보 제공을 위해 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조사 결과를 토데로 컨텐츠를 구성하였으며, 직원 공모를 통해 제호를 선정함으로써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컨텐츠 구성은 축산농가들이 가축질병에 대하여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기초이론과 현장 경험을 중심으로 전문가의 시의성있는 원고를 수록하였으며,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과 관련된 정부정책에 대한 안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위생방역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사업에 대한 업무 수행과정을 현장 취재를 통해 알려줌으로써 방역·위생사업의 필요성과 가축방역의 중요성에 대하여 독자들의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했다. 위생방역본부 이주호 본부장은 계간지 발행과 관련 "위생방역본부에서는 지난 1999년 창립이후 농가의 자율방역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 꾸준히 정기간행물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에는 축산농가들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들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
앞으로 가짜석유제품에 대한 과세확보가 가능해지면 지방세수도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유승우 의원(새누리당, 경기 이천)은 여·야 의원 12명과 함께 가짜석유제품을 판매하여 세무서장 등이 결정·경정 등으로 교통·에너지·환경세를 부과하여 징수하는 경우에는 자동차 주행에 대한 자동차세도 함께 부과·징수하도록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하였다. 현행법은 특별징수의무자인 지방자치단체장이 가짜석유제품을 판매하거나 판매하기 위하여 보관하는 자로부터 자동차 주행에 대한 자동차세를 부과고지하도록 하고 있으나, 실무적으로 자동차세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국세인 교통·에너지·환경세액이 결정되어 세액통보서를 받은 후에야 부과할 수가 있었다. 가짜석유제품에 대하여 교통·에너지·환경세를 결정·경정 등으로 부과하는 경우는 주로 불법적인 거래에 대한 세무조사로서 부과되고 있고, 이후 통보된 자료를 근거로 지방자치단체장이 자동차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판매자 등은 사업폐업, 세무조사 중 재산도피 등으로 과세확보를 피해왔다. 이에 따라 개정안에는 세무서장 등이 결정․경정 등으로 교통․에너지․환경세를 부과하여 징수하는 경우에는 자동차 주행에 대한 자동차세도 함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국민에게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해 참여하고 있는 ‘네이버 지식iN’ 답변 서비스가 교과부에 이어 “교육·학문”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정보에 대한 소비자의 포털사이트 의존율이 증가하는데 주목하여 ‘12. 4월부터 네이버와 지식iN 공식파트너로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축산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소비자 정보 제공을 위한 국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축산물의 소비자 정보제공을 활성화하고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