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녹색식생활 실천 정보를 담은 ‘2013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탁상달력’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달력에는 녹색식생활 홍보모델 손연재가 소개하는 ▲환경 친화적인 우수 농산물 이용하기 ▲우리 밥상 즐겨먹기 ▲하루에 한번 이상 가족과 식사하기 등 매월 실천할 수 있는 12가지의 녹색식생활 실천 지침과 캠페인 정보가 상세히 담겨 있다.특히,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의 슬로건인 ‘하루 3끼 나를 위한 초록약속’을 주제로 촬영한 손연재의 다양한 화보를 가정, 회사, 학교 등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녹색식생활 정보와 함께 수록해 달력의 활용도를 높였다.aT는 10일부터 20일까지 SNS 등을 통해서 달력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녹색식생활 블로그(blog.naver.com/greentable1)와 페이스북(facebook.com/greentable114)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달력이 필요한 사연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달력을 제공한다. aT는 녹색식생활 달력을 월페이퍼로도 제작해 블로그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aT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업인·농산업체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오는11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농업인·농산업체 지식재산 실용화 창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워크숍은 우수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에 성공한 개인이나 업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 기술사업화를 시도하는 농업인·농산업체 관계자에게 용기를 북돋고 성공사례를 들려줌으로써 사업화 성공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우수기술 사업화 성공업체에 대한 시상 뿐 만 아니라 기술사업화와 관련한 세미나 및 1:1 컨설팅을 통해 기술실용화에 필요한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효과적인 마케팅·홍보 관련 전문가 강의 △기술사업화에 도움이 되는 재단 지원 사업 설명 △농식품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방안 교육 △재단 전문가를 통한 1:1 맞춤형 특허·법률·회계·세무·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며행사에 참석한 분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행사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즐거움 또한 배가될 것으로 전망된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배도함 기술경영평가본부장은 “농업인·농산업체 지식재산권 출원 비용지원이나 컨설팅의 수준을 넘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지난 2009년에 개교하여 현재 정착단계에 있는 전국 9개 농업마이스터대학의 교육운영 우수사례를 담은 '공부하는 농사, 농사짓는 공부'를 발간하였다.전국 9개 지역 농업마이스터 대학의 우수 교육운영 사례 중 대학운영유형과 성과유형(기술향상, 소득향상, 사회공헌)으로 구분해 농업인과 교육기관에 귀감이 될 18개 사례를 소개하였다. 성과유형중 소득향상 사례인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의 ‘사과전공’은 학생들의 평균 소득이 일반농업인에 비해 최고 40%까지 늘어났다. 경남 거창에서 땅강아지 사과밭 농장을 운영하는 김정오 대표는 병해충 방제체제 개선을 통해 방제비를 절반 수준으로 감소시켜 소득 증대를 이루었다. 제주농업마이스터대학 ‘아열대 과수전공’은 모든 수업을 실습위주로 편성해, 교육생들이 자신의 농장에 접목 가능한 부분을 수업 중에 찾아 익힌 후, 곧바로 생산에 적용할 수 있게 하였다.현재 참다래와 망고를 재배하는 농가로 구성된 교육생은 지난해 대비 39%의 소득이 증가하였고, 생산량은 지난해 농가평균 21톤 에서 올해 26톤까지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주시 삼양동에서 참다래와 고추, 한라봉을 재배하는 귤향원 홍행표 대표는 2012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최근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비 상승, 가축분뇨처리 문제 등 축산업의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풀 사료의 자급생산의 중요성과 미래가치를 강조했다.이상기후와 바이오에너지 사용 확대 등으로 인해, 과거처럼 싼 가격에 사료곡물을 수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지고 있으며 국제 곡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곡류사료의 대안으로 풀 사료의 국산화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자급 풀 사료의 생산과 이용이 활성화되고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질 좋은 풀 사료의 충분한 공급은 건강한 가축을 키울 수 있어 축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경영비를 절감하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의 휴경지나 유휴지를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풀 사료 생산은 미래농업이 추구해야 할 ‘자원순환형 농업’의 중요한 고리로서의 역할과 국내 식량자급률과 농가소득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여지도 충분하다.또한, 풀 사료의 생산 공간은 아름다운 경관, 교육, 휴양처 등 여가 생활의 공간을 제공하며, 토양침식과 홍수의 방지, 대기정화 등 환경보전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풀 사료 생산의 다양한 가치를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
“김장채소 가격이 올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함께 김장도 담고 제가 직접 만든 김치를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먹을 것을 생각하니 기쁩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및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김치愛 행복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과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aT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김장김치 5,000kg을 직접 담가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양질의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산 배추와 양념류를 이용해 김장을 담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 김치 명인인 김순자 명인이 행사에 직접 참가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에게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그는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재수 aT 사장은 “배추, 무 등 김장채소 가격이 상승하면서 서민들은 물론 소외계층 이웃들의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면서 “이번 ‘김치愛 행복담기’ 행사가 우리 농촌에 희망을 불어넣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1일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방, 신발, 책 등 각종 생활용품들을 비롯해 여직원회 주관으로 직접 만든 음식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신태철 운영지원과장은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바자회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직원들이 이 날 행사를 통해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들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와 음식 판매 등을 통해 나온 수익금 전액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행사와 정기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전년도 도매시장 평가결과 우수 이상 평가를 받은 도매시장 개설자, 도매시장 법인, 농협공판장, 시장도매인 등 18명을 대상으로 일본 도매시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해외연수에서는 도매시장 운영에 있어서 선진지인 일본 동경의 오다(大田) 도매시장, 츠키지(築地) 도매시장, 오사카 청과 도매시장 등과 산지 농산물 유통센터, 집하장, 소비지의 대형마트(Jusco) 등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유통단계별 농수산물의 흐름을 살피고 한국의 도매시장에 접목하여 개선할 사항이 있는지, 어떠한 점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하여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aT 관계자는 밝혔다.앞으로도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수산물 도매시장 종사자의 견문을 넓히고, 농수산물 도매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선진지 해외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1월 5일부터 주 1회, 총 4주 동안 ‘성공하는 농식품브랜드 마케팅전략’ 야간 교육과정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 개설한다.‘성공하는 농식품브랜드 마케팅전략’ 과정은 브랜드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는 농식품 산업에서 브랜드 마케팅의 본질과 핵심을 익힘으로써 농식품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마케팅 업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교육이다.본 교육은 브랜드마케팅의 기본적인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하여 효과적인 포지셔닝 전략, 마케팅 전략, 네이밍 접근방법 제시 및 성공과 실패사례 분석 등을 통해 적절한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11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교육이 시작되며, 교육시간은 매 회 3시간씩이다. 강의 장소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역과 바로 연결되는 aT센터 3층으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무료 주차 또한 가능하다.이번 교육은 보다 많은 교육생들에게 좋은 강의를 전달하고, 교육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특별한 교육으로 교육비는 1만원이다. 교육신청서는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식품교육
농촌진흥청장(청장 박현출)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재래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농촌진흥청 박현출 청장은 24일 오후 무의탁 노인 요양시설인 감천장(수원시 영화동) 등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화서동에 있는 재래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점, 청과류, 떡집 등 삶의 현장을 둘러보고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촌진흥청의 역할을 약속하면서 생산자와 판매자, 소비자가 다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아울러, 정광용 차장 및 본청 실·국장과 소속 기관장 등도 19일부터 27일까지 수원시 탑동 소재 한부모가정과 서둔아동복지시설 등 57개소를 각각 방문해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15일 SK-기아전 프로야구구단 SK와이번스와 인천문학야구장에서 “추석은 우리 농산물과 함께”라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야구장을 찾는 젊은 세대에게 우리 농어업․농어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농민단체, 농수산대학생, 경기인천지역 농어업인, 농식품부 공직자 등 2천여명이 야구장을 찾아 농어업인과 야구인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야구경기와 함께 우리 농산물 우수성 등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우선, 12만명의 농업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준봉회장과 현재 한국농수산대학에 재학 중인 ‘한지선’(여,28세)씨가 시구자와 시타자로 각각 나선다. 한지선씨는 ‘한국농수산대학교’ 채소과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자연과 사람 모두를 소중히 생각하는 ‘농업인’이 되는 것이 장래 목표인 당찬 여성이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오빠 모두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집안이다. 또한, 서장관은 5회 클리닝 타임을 이용하여 야구 관람객 대상으로 퀴즈 타임을 진행하고, 농수산물상품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