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백장수)은 14일 대구시 소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관광고등학교와 산학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그동안 소비자를 대상으로 우리축산물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욱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으로 영양(교)사 및 조리학 전공학생 등까지 홍보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협약은 미래의 조리문화를 선도할 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재료로써의 우리축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또한, 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과 각 학교 마다의 특·장점을 활용하여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연계하여 추진키로 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백장수 지원장은 ‘대구경북지역에 조리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고등학교들이 상호 협력을 희망하고 있는 만큼, 대구관광고와의 산학협력 성과가 좋을 경우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우리나라 돼지를 한돈(韓豚)이란 이름으로 부르곤 하지만 그 이전까지 한(韓)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가축은 오로지 소, 한우(韓牛)뿐이었다.왜 한우에게만 이런 명예를 선물했을까.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발간한 ‘움메∼ 내말좀 들어보소. 우리가 아는, 우리가 모르는 한우’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유럽이나 아메리카 등 육류를 주식으로 하는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에서 소는 가축인 동시에 가족이었다. 농부와 함께 일하고 함께 먹으며 집안의 운명까지 함께 했다. 그런 소를 잡아먹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으며 어쩔 수 없이 소가 늙고 병들어 죽으면 그때서야 비로소 고기를 온 마을 사람들이 나눠 먹었다.한반도의 삶과 정서를 온전히 품고 있는 유일한 가축이 소였기에 한우에게만 ‘한(韓)’이 허락됐다는 설명이다.축산과학원 홍보팀 관계자는 이런 한우의 옛날 이야기에서부터 △요즘 한우 이렇게 기른다 △한우고기에 味치다 △화가 이중섭, 시인 정지용 등 예술인들이 본 한우 △영화감독 임순례, 7성급 요리사 에드워드 권, 사진가 김중만, 탁구 감독 현정화 등 사회 명사들이 이야기하는 한우를 다양한 사진과 함께 풀어냈다.우리 조상들이 한우를 얼마나 소중히 여겼는지
농촌진흥청은 최근 재배면적이 급속히 늘고 있는 월동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안전재배기술의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과 재배 이용 기술서를 발간했다.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생산성과 사료가치가 우수해 축산농가에서 재배하기 좋아하는 월동 사료작물로, 2005년 13천ha에 불과하던 재배면적이 2011년에는 56천ha까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기술서는 약 15년 전부터 최근까지 연구개발한 기술과 현장 경험을 토대로 작성된 종합기술서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신품종과 재배기술에서 부터 가축급여에 이르기까지 경종농가나 축산농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담고 있다.국내 육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신품종의 주요특성, 다수확 안전재배기술, 수확이용기술과 가축급여효과가 컬러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고, 국내에서 종자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 최기준 연구관은 “이번에 발간한 기술서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술서를 필요로 하는 경종농가, 축산농가, 관련단체는 전자우편(choigj0317@korea.kr)으로 본인의 성명,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25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뇌성마비 재활원인 양지의 집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최형규 원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활동 기금을 통하여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마련한 만큼 추운 겨울에 건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양지의 집 윤순이 부원장은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에 품질평가원이 그린농장에서 재배한 무공해 배추를 비롯한 모든 경비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을 해준 품질평가원에 감사하다며 올 겨울나기를 위해 가장 중요한 김장봉사에 함께 해 주어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이날 행사에 앞서 양지의 집에서는 품질평가원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에 고마움을 기리는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최형규 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활동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 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유종하)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안성에 있는 동물생명연구소내 교육장에서 사료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DM(지구부장)을 대상으로 축종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양돈과 축우사료를 판매하고 있는 DM 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CJ사료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과 앞으로 CJ사료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잠재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각 축종담당 연구인력과 마케팅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자료를 활용해서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손홍인 영업담당은 전 DM 이 모인 자리에서 “ CJ사료를 잘 판매하기 위해서는 고객의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해야 되며, 고객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 위해서 끊임없이 가장 기초적인 가축의 생리부터 CJ 제품의 특장점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도록 학습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금과 같은 이론적 교육외에 실제 농장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농장내 합숙교육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축된 안성의 동물생명연구소에는 학습후 숙식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어 교육에참석한 DM 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충분히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이라는 주제로 제5회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대상 등 총 15점의 입상작을 발표하였다.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동물사랑 사진공모전은 일반 시민들에게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사진공모전은 지난 9월15일부터 10월23일까지 39일간의 응모기간을 통해 총 699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심사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어디갔다 이제왔노(오창원 作)’, 최우수상에 ‘마주보기(이용민 作)’을 비롯하여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 등 총 15점의 입상작이 선정되었다.이번 사진공모전의 심사에는 사진 관련 전문가인 상명대학교 최군성 교수 등 외부심사위원 3명 및 우리원 내부심사위원 3명이 참여하였으며, 심사기준은 동물사랑에 관한 주제로 동물보호․복지와 관련되고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이 표현되어, 보는 이로 하여금 동물사랑에 대한 감정을 줄 수 있는 작품을 우선으로 하였다.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31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종무식에 앞서 실시될 예정이며, 대상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200만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이보균) 본사 사랑의 모임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 장애인 공동체 김장축제에 참가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봉사’를 실시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김장봉사’를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김장 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 김치는 한울 장애인 공동체와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후원하는 성남시 독거 노인,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하였다. 봉사 당일 하루 종일 김장 담그기에 고생하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카길애그리퓨리나의 파트너인 ㈜돈마루에서 한돈을 지원하여, 장애우들과 즐거운 김장 봉사를 진행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5개 공장과 본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 모임을 가지고, 꾸준하게 지역사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지난 10월 22일 충남 예산 소재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테크노파크’에서 “바보와 푼수들의 추억 만들기”란 주제로 “2011 홈커밍데이 및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종 우승팀에게는 우승 상금이 수여되었고, 상금 전액을 우리 회사 나눔 동아리에 우승팀 직원 명의로 전액 기부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주는 훈훈한 실천을 하였다. 바보와 푼수는 상호인 비(B) 엔(and) 피(P)에서 유래된 별명으로 “바보와 푼수처럼 동물약품업계 외길만을 고집스럽게 나아가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산과 풍요, 복과 부의 상징이자 동시에 사나움과 탐욕 등 부정함의 양면성을 지닌 돼지는 인류의 농경생활과 함께 일찍이 가축화된 동물 중 하나이다. 이슬람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즐겨먹는 식품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머리부터 발까지 버릴 것 없는 저렴한 식재료로써 다양한 요리로 개발돼 사랑받고 있다.농촌진흥청은 깨끗하지 못한 환경에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최근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는 ‘양돈 산업’을 대표 주간지「RDA Interrobang」제 40호에서 집중 분석했다. 전 세계적으로 양돈 산업에서 사육하는 품종은 한 종보다는 랜드레이스, 요크셔, 듀록의 특성을 살려 3원교잡한 것으로서, 생후 180일이면 시장에 출하될 만큼 성장이 빠르다. 우리나라 양돈 산업의 경쟁 주체는 규모화·계열화를 추구하는 양돈농가, 양돈관련 투입재 업계, 한국시장 진입을 노리는 외국 양돈농가, 대체 가능한 상품을 생산하는 다른 축산물 농가, 그리고 맛있고, 안전한 돼지를 원하는 소비자 등 다섯으로, 서로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시장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양돈 사업은 과거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사업영역 개발로 점차 진화하고 있는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은 개도국과 기술교류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등 국제협력관계 구축을 위하여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몽골과 필리핀 현지시찰을 실시한다.품질평가원은 글로벌 기술경영에 대응하고, 품질평가 등 축산물유통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방문국가의 축산현황 등의 현지 조사를 실시하며 방문국가의 정부관계자, 기관․단체등과의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기술교류를 통해 국제협력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일정을 보면, 몽골은 식량경공업부, Just Agro 육가공장, KOICA 몽골 해외사무소, DMF도축장 등을 6일간(10.31~11.5), 필리핀은 KOICA 필리핀 해외사무소 , 축산국, 카라바오연구소(PCC), 가축사육장 등을 5일(11.7~11) 동안 방문한다.최규진 전략기획팀장은 “금번부터는 어학, 전문성 등을 갖춘 직원을 엄격하게 선발하여 실질적인 국제교류협력이 가능하도록 해외현지시찰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면서 향후 국제협력사업 확대를 위하여 축산물품질평가원 국제협력단(ICCOK)을 더욱 활성화하고 개발도상국 대상 연수제도, 축산유통분야 전수사업 등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