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종축개량협회 영남지부 사무실이 이전했다.이전한 곳은 대구 달성군 현풍면 중리 314, KT 달성지사 1층이며 전화는 053-611-9601~2, 팩스는 053-611-9603으로 변경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오경태)은 직속기관인 시험연구소의 이성훈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5년 연속으로 등재된다고 밝혔다.이 박사는 GMO(유전자변형생물체) 분석방법 연구개발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2009년 행정안전부로부터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무원(세계인명사전 최다등재)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올해에는 ABI(미국인명정보기관)의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등에 등재됨으로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IBC(국제인명센터), ABI(미국인명정보기관)에 5년에 걸쳐 모두 등재되었다.이 박사는 국내・외적으로 GMO 분석방법 연구개발, 표준화 및 안전성평가 등 GMO 관련 전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국제적으로 GMO 분석방법 ISO(국제표준화기구) 한국대표로, 국내에서는 GMO 분야의 KS(한국산업규격) 기술전문위원 및 KOLAS(한국인정기구) 기술평가사로 또한 환경부, 식약청, 식물검역원 등 정부 및 국공립 기관의 GMO 및 LMO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GMO 분석방법 연구결과들은 SCI급 국제 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함과 동시에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배종하, 이하 한농대)은 20일 전국 각지에 있는 농․수산계 고등학교와 농수산 관련 행사장에서 ‘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입학설명회’는 한농대 소개와 함께 달라진 2012학년도 수시・정시모집 전형 안내, 학생들에 대한 진로・진학 상담 등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별로 6월에 한정해서 운영하던 것을 올해부터 연중・상시로 운영하고 있다.‘찾아가는 입학설명회’를 희망하는 학교는 한농대 홈페이지(www.af.ac.kr)나 전화(☎031-229-5203, 5208)로 희망신청을 한 후 상호 방문일정을 협의하면 한농대 입시전형과 관련한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한농대는 전국 82개 농수산계 고등학교에 대한 방문설명을 계획해 지난달까지 15개 학교에서 입학설명회를 가졌다.향후 한농대는 지방에서 농수산 인력육성을 담당하고 있는 유관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7월중 연찬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수시와 정시모집 전인 6월과 7월, 11월과 12월 사이에 ‘지역별 교직원 담당 홍보제’도 운영할 계획이다.‘지역별 교직원 담당 홍보제’란 교직원이 각자 담당하고 있는 지역
단미사료협회(회장 김광수)는 지난 10~11일 안산대부도에서 직원직무 및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이날 워크숍에서는 국내 농장동물 복지제도와 정책과제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협회 발전방안, 회원사 서비스개선, 직원간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한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 가족과 함께 보낼 여름 휴가지를 도심 속에서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2011년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aT센터에서 열린다.도시와 농산어촌의 활발한 교류와 축제의 장이 될「2011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전국 농산어촌 체험마을과, 지자체 및 단체 등이 참여해 곧 다가올 여름휴가 계획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강원 횡성군 산채마을,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 경북 영덕군 차유어촌체험마을 등 전국 각지의 농산어촌 체험마을들이 참가해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특산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미리 맛보고 즐겨보게 함으로써, 도시민들의 휴가계획 고민을 한방에 날릴 계획이다.이번 행사의 키워드 ‘그린랜드(Green Land)’는 많은 이들이 꿈꾸지만 실존하지 않는 피터팬의 ‘네버랜드’와는 달리 손만 뻗으면 갈 수 있는 우리나라의 농촌, 산촌, 어촌을 의미한다. ‘그린랜드’는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꿈과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곳이자 푸르른 녹음과 넉넉한 시골에 마음까지 느긋해 지는 곳이다.꿈과 향수를 테마로 동선을 따라 100여개의 농어촌 마을
농촌진흥청은 지난 7일 농진청의 6월 전직원 조회시 ‘난타’ 공연을 통한 무언(無言)의 강렬한 울림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와 함께 구제역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국립축산과학원의 각오를 조회에 참석한 모든 이의 마음에 전달했다.국립축산과학원 난타팀 ‘옥슨퍼퍼먼스’는 성환의 축산자원개발부 직원간 단합을 위해 2006년 10월 11명으로 결성해 ‘천안시 생활체육회’ 등 내외부 공연에도 초대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난타팀의 팀장을 맡고 있는 가축개량평가과 장한수씨는 “이번 공연의 레퍼토리는 국립축산과학원의 힘찬 새로운 도약과 함께‘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육성’의 확산을 난타로 표현했다면서 난타의 울려 퍼짐이 강소농 육성에도 더욱 강하게 스며들 것”이라며 모든 직원이 강소농 육성사업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또한 이번 6월 농진청 직원조회 때는 경북 영주 동원양계단지의 ‘강소농으로 가는 길’이라는 사례발표를 통해 강소농으로 가고자하는 농가의 꿈과 의지에 대해 전 직원이 앞장서서 강소농 프로젝트 성공을 함께 기원해 주기도 했으며, 버려지는 버섯부산물 등 농산부산물을 이용해 섬유질 배합사료를 만들어 사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배종하, 이하 한농대)은 30일 ‘2012학년도 신입생 선발 계획’을 발표하고, 미래 농수산업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첫 항해에 나선다.2012학년도 신입생 선발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수시와 정시로 선발하고, 이중 수시모집은 입학사정관제(농수산인재)와 일반전형으로 나누어 선발한다.2012학년도 신입생 선발은 지난해와 달리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변경했고, 학생부 평가 반영과목을 개선하는 등 일부내용이 달라졌다.지난해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 영농․영어기반이 자격요건이었으나 올해에는 농수산계 고등학교 및 농어촌 지역 소재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자격요건을 변경했다.지난해까지는 학생부평가에 전 과목을 반영했으나, 올해부터 학생부 평가는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만을 반영하도록 했다.그동안 운영하던 여성우선선발제도 대신, 여성지원자에 대해서는 가산점을 부여하도록 했다.방문 및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던 입학원서는 2012학년도부터 원서접수 대행기관을 통한 인터넷 접수로 일원화시켰다.특히, 이번 신입생 선발 계획에서 주목할 점은 1997년 개교한 이래로 선발기준에 포함되지 않았던 대학수학능력시험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김회순) 직원은 13일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장성운) 직원들과 김제시 금산면 일대에서 친목도모 체육행사를 가졌다.지난 4개월 동안 FMD(구제역)으로 마음을 놓지 못한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과 전북한우협동조합 직원들은 사기증진 및 친목도모를 위한 체육행사를 가졌다.축산업 발전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가진 약 30명의 직원들이 함께 땀을 흘리며 FMD(구제역) 청정지역이라는 자부심과 앞으로도 공통된 목적달성을 위한 초석의 발판을 만든 자리였다. 또한 축산물 품질평가원 직원들은 6월 1일부터 변경될 등급판정 기준 개정 내용의 홍보 및 교육을 통하여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였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회순 지원장은 “전북 축산업(한우) 발전을 위하여 전북한우협동조합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고급육 컨설팅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장성운 조합장 또한 “사기가 많이 떨어진 지금 이러한 행사를 유지하면서, 사기 증진을 통해 전북 한우 발전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이 ‘명예 수의사’에 추대됐다.16일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는 이사회를 열어 수의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구제역․AI 등 가축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수의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을 “명예 수의사”로 추대했다.이날 오후, 대한수의사회 회장단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실을 방문하여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에게 “명예 수의사패”를 전달하고 그 동안 수의 및 농․수․축산 분야의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2010년에는 고건 전 국무총리를 명예수의사로 추대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부문장 이병하) 서부2지점 정환철 지구부장은 지난 26일 CJ군산공장에서 정읍양돈산악회 경영주(대표 유강남 회장 포함 총 7분으로 구성)를 대상으로 연간 생산성 분석회의를 진행했다. 정읍양돈산악회는 2002년 11월부터 지금까지 CJ제일제당 최고의 파트너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CJ사료는 격월 생산성분석회의 및 연간 생산성분석회의를 7년간 지속해오며 양돈시장에 대한 최신정보 공유는 물론 정읍양돈산악회의 생산성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2004년부터 CJ양돈전산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기록에 의한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경영분석으로 양돈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고 있다.이번 연간 생산성 분석회의에서 작년 한해 우수한 생산성(MSY)을 보여준 구명농장(21.8두), 중앙농장(21.2두), 유성농장(20.2두)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우수한 생산성을 보여준 농장 경영주들은 이구동성으로 “CJ제일제당과의 공고한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꾸준한 전산관리가 농장 생산성 향상의 출발”이라며 CJ전산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추켜세웠다. 한편, 정읍양돈산악회는 2010년 생산성분석 대상 전체 연간 상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