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 가장 맛있는 전국 한우매장을 소개해주는 사이트가 오픈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진짜 한우 먹고 싶을 때 유용한 ‘한우유명한곳’ (http://한우유명한곳.com)검색 사이트를 오픈하고 우리 한우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 손쉽게 한우 매장을 검색할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다는게 장점. 사이트는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첫번째는 '한우매장찾기' 검색 기능을 통해 찾고싶은 매장 정보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내가 사는 지역에 한우 유명한 곳을 검색해 볼 수 있고, 검색창에 #가족외식하기좋은곳#방송에나온곳 #주차하기편한곳 #와이파이빵빵한곳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자동으로 한우 매장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있다.두번째는 레시피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한 한우, 푸짐한 한우, 날씬한 한우, 간단한 한우 등 각 섹션별로 이색적인 한우 레시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마지막으로 한우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코너로 오픈 이벤트를 시작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유명한곳 사이트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가 추진중이며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첫번째 ‘리얼한우 맛집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20일 서초동 서울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적폐청산 부적격자로 판단되어 재판에 이런뜻이 반영되길 강력히 요구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이 날 기자회견을 통해 협회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250만 농민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장이 불미스럽게도 선거법 위반으로 농업의 수장이 21C 글로벌 농업을 이루어야 하는 마당에선거법위반에 휘말린 것은 순수해야 할 농민 대표가 정치판과 같은 처사가 일어난 것으로 위기에 처한 농업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재판이 조속히 종결 되어야 할 것을 촉구한다. △ 김병원회장은 취임식 때 농민이익을 위한 농협으로 새로 태어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여, 농협의 적폐를 청산하는데 앞장설 것을 강력히 요청해왔다. △이런 우리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농협중앙회장은 농민의 소리를 묵살하고 있어 김병원 회장은 위기에 처한 농민·농업을 살릴 수 없다고 판단되어 이런 뜻이 재판에 반영되길 기원한다. 이날 기자회견은 전국한우협회 황엽 전무의 발언과 김영원 국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
‘농민권리와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한 전국대회’가 18일 여의도서 열린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농민단체들은18일 오후 2시 여의도 문화마당 일대에서 ‘농민권리와 먹거리 기본권 실현을 위한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한미 FTA 폐기 및 농협적폐청산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이번 대회와 관련 “농민을 위해 만든 농협이 농민의 소득은 뒤로한 채 고비용·저효율의 조직 운영에만 급급해 농민·농업 전반에 걸쳐 피해가 지속되고 있어 올해 국감에서도 크게 질책 받았지만 반성은 커녕 관련 기사 막기에만 급급하다”고 지적하고 “농민·농업이 존중받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적폐를 청산해 협동조합의 본연의 취지인 농민을 위한 조직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며 250만 농민들의 전폭적인 동참을 요구했다. 이번 농민대회에서는 ▲한미 FTA개정협상을 규탄하고 폐기를 촉구한다 ▲농협중앙회 적폐청산을 촉구한다 ▲농민헌법 활동을 정치적으로 발전시킨다 ▲개헌과 개혁을 방해하는 반개헌정치세력을 규탄한다 ▲쌀 1kg 3천원 보장 등 농정개혁을 촉구한다 를 근간으로 삼고, 농업 전분야에 걸친 적폐청산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 2018년 사업계획과 347억여원의 예산안에 대해심의하고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한우자조금 관리위원회는 14일 회의를 갖고 2017년 사업예산 전용안과 2018년도 사업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올해 사업 중에서 전국 한우바이어와 한우생산자 상생대회에 1억1천3백여만원을 신설하고 징수수수료 5천2백여만원을 증액키로 했다. 2018년도 한우자조금 사업계획으로는 347억2천여만원을 조성해서 소비홍보에 74억4천여만원, 유통구조 20억8천여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 57억4천여만원, 조사연구 5억6천여만원, 수급안정 60억원, 운영비 16억3천여만원, 기타비용 10억4천여만원, 수급안정적립금 100억원, 예비비 1억9천여만원 등의 예산을 수립하였다.
한우협회는 농민단체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농협중앙회 적폐청산 및 한미 FTA 폐기 집회를 개최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14일 회장단회의에서 집회 계획을 의결하고 긴급하게 집회 준비에 돌입키로 했으며 한우지도자대회와 한우바이어 상생대회를 오는 12월 12일 더케이호텔에서 동시에 개최키로 했다. 또한, 수입조사료 수급안정을 위해 쿼터 현황을 점검하고 2018년 수입조사료쿼터 배정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으며 정부에서 네덜란드와 덴마크산 쇠고기 수입 추진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했다. 한우자조금 사업계획 중 신문과 잡지 홍보 광고비에 대해 한우협회에서 집행하도록 사업을 이관키로 했다.
잦은 비로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요즘, 양축농가에서는 한우·젖소 등 소의 체감온도가 낮아지지 않도록 한다. 기온이 0도일 때 바람이 초속 1미터로 불면 소의 체감온도는 영하 6도~10도까지 떨어지므로 축사 틈새를 철저히 막아주고, 눈·비를 맞아 생긴 피부 표면의 물기는 되도록 빨리 제거해준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겨울철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가축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추운 환경에서는 몸의 온도를 유지하는 데 드는 에너지가 증가하므로 농후(곡물)사료 양을 10~20% 정도 늘린다. 특히 비타민과 석회분이 부족하면 영양실조에 걸리기 쉬우므로 질 좋은 풀사료를 급여해야 한다.또한, 우사(외양간)의 습도를 낮추고 호흡기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바깥 온도가 높은 정오 무렵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돼지는 대기온도가 최적온도 이하로 떨어지면, 체온을 많이 발산하고 열 손실에 따라 사료 섭취량이 늘며 하루체중증가량(일당증체량)과 사료효율이 낮아지므로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우리(돈사)에 난방기를 설치하고, 외부로 노출된 급수 배관은 얼지 않도록 단열재로 마감한다. 사료 양도 평소보다 10~20% 정도 늘린다.분만사의 실내온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10일 산자부가 개최한 한미 FTA 개정 관련 공청회를 무산시켰다. 한우협회는한우산업의 피해 분석이나 대책 없이 통상절차법에 따라 형식적이고 통과의례적인 불공정한 공청회 개최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입장을 표명하였다. 또한 한미FTA 개정협상 중단과 한미FTA 폐기를 촉구하며단상을 점거하여공청회를 무산시켰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한우사료중 11개 제품에서 함량미달은 물론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등의 부적격 성분이 적발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017년 제1차 사료성분 분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대상 49개 한우사료 중 총 11개 제품에서 성분표시 위반을 적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사)전국한우협회 도지회의 도움을 받아, 시판중인 배합사료, TMR사료를 대상으로, 표시되어 있는 성분과 실제 함량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무작위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49개 사료의 성분을 검사한 결과 이중 11개(배합사료 5개, TMR 6개)의 함량 위반을 적발했으며 조단백질 7개, 조지방, 조섬유 각 2개, 수분 1개 등의 부적격 성분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적발된 제품에 대해서 해당 전국한우협회 도지회에 위반 사실을 고지하고 해당 사료회사와 해당 도청에 위반 사실을 통지하고 품질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내에 2차 ‘사료성분 분석조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으로 사료회사의 품질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사료성분 미달에 의한 한우 농가의 피해를 방지하여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인 11월 1일 서울 살곶이공원에서 개막식과 함께 시민들이 한우고기를 먹었다. 빈자리가 없이 줄어서서 한우고기를 구입하고 숯불에 구워먹는 장면이 장사진이다. 우리한우 화이팅!
2017년 제 2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영예의 대통령상 등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0월 25일 코엑스에서 있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제20회 한능평 시상식’을 개최, 대통령상을 수상한 ‘유인상 광신목장 대표’를 비롯해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총 12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허태웅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정문영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장, 이석재 한우개량사업조합장협의회장 등 정부 및 기관, 소비자·생산자단체 관계자, 참여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했다. 이재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 위기상황에서도 꾸준히 개량을 실천하는 한우개량농가에게 감사드린다. 개방화 시대에 한우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우량송아지를 생산하고 고품질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올해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를 개최했다.”며 “한우를 사랑하는 한우개량농가는 본 대회에 적극 참여하여 우수종자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