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허 식 전무이사,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이대훈 상호금융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허 식 전무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농심을 가슴에 품고 농업인의 행복과 농축협의 발전을 위한 전사적 역량 집중 ▲사업구조개편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범농협 사업의 조화로운 성장 ▲경영목표 달성을 통한 범농협의 성장 견인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한 평판 리스크 관리 강화 ▲소통과 화합으로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농업과 농촌에 희망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근본이 바로서면 길이 생긴다는 ‘본립이도생(本立而道生)’의 자세로 ‘농가소득 5천만원’달성을 위해, 농업인 실익을 중심으로 지도·지원 사업을 재편하고, 농축협에 대한 종합컨설팅을 활성화하여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물이 불어나면 큰 배는 저절로 떠오른다는 뜻의 ‘수도선부(水到船浮)’란 말 처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라는 배를 띄우는 데 사명감을 갖고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자재가격 인하와 농
농협중앙회는8일 임시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임원선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전무이사 허 식(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원석(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현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지난 10월 26일 구성된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에 의해, 11월 4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늘 대의원회에서 선출하였다. 이번에 선출된 전무이사, 농업경제대표이사 및 상호금융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11월 2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하고 발령을 냈다. 보직 ▲ 국승용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 ▲ 김정섭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 ▲ 김용렬 농업·농촌정책연구본부 지역경제팀장 ▲ 이계임 농림산업정책연구본부 식품유통연구팀장 ▲ 정학균 농림산업정책연구본부 기후환경연구팀장 ▲ 이상현 글로벌협력연구본부 통상연구팀장 ▲ 지성태 글로벌협력연구본부 FTA이행지원센터 총괄지원팀장 ▲ 송우진 글로벌협력연구본부 FTA이행지원센터 조사분석팀장
■ 과장급 승진 ▲ 조용빈 기획조정관실 농업빅데이터팀장 ▲ 이경숙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농업인안전보건팀장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에 정승(58세) 前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임명됐다. 신임 정승 사장은 제23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1979년부터 농식품부, 국무총리실 등에 재직하면서 농촌개발국장, 농촌정책국장, 농식품부 제2차관 등을 거쳤으며 농림수산기술기획평가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농식품부 재직시 농어촌 지역개발 및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한 바 있으며 농지은행 사업기반 구축, 농어촌정비법 개정에 주도적 역할을 한 바 있다. 2009년 농림수산기술기획평가원 초대 원장으로 농식품 분야 연구 개발사업이 정착되는데 기여했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식약처장으로 재임하며 식·의약품의 위생안전성 제고 및 해외 수출증대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사장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동신고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에서 행정학 석사, 강원대학교에서 농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능력 강화와 복합영농기반 마련 등 변화된 시대에 맞게 사업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 유관기관, 농어업인과 협업을 강화해 농어촌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 사장은 28일
과장급 전보 ▲ 김원일 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 최영섭 농림축산검역본부 중부지역본부장 ▲ 문석호 재해보험정책과장 ▲ 이정삼 수출진흥과장 ▲ 김철 농촌정책국 지원근무 과장급 승진 ▲ 이연숙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 김종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2017년도 축산자조금연합을 이끌어 나갈 신임 회장에 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선출됐다. 축산자조금연합(이하 축산연합)은 지난 11일, 서울시 서초구 제2축산회관 인근 한식당에서 8개 축종 관리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축산자조금연합 대표자회의’를 열어 ‘2017년도 축산자조금연합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 결과, 2017년도 축산자조금연합 회장에는 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어 부회장과 간사에는 각각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과 김병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선출돼, 2016년에 이어 연임됐다. 이근수 위원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축산연합이 축산에 대한 오인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리 축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호적 인식이 높아지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2017년도에도 여세를 몰아 우리 축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고 대한민국의 축산업이 국민경제의 초석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2017년도 축산 인식개선 캠페인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과장급 전보 ▲ 전한영 식량정책과장 2016.10.4일자
국장 승진 ▲ 이상만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여인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과장급 전보 ▲ 김기훈 농촌정책과장 2016.9.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