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이2일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에 취임하였다.'(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는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李相卨, 1871년 1월 27일~1917년 양력 3월 2일) 선생을 추모, 선양하고 해외 독립운동의 선구자인 보재 선생의 평가와 재조명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 건립 추진사업등을 통해 선생의 구국 이념과 조국의 자주통일을 위해 일생을 분투하신 유업을 계승하고 있다.보재 이상설 선생은 1907년 이준, 이위종 선생과 함께 헤이그 밀사로 잘 알려진 독립운동의 선구자로서 최초의 망명정부인 대한광복군정부 정통령(대통령)으로 활약하였으며, 우리나라 근대 수학의 아버지로 최초의 수학 교재 집필과 중국 용정(북간도)에 ‘서전서숙’을 설립하는 등 민족 교육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이석형 회장의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취임은 그 동안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선생기념관' 건립, '상해임시정부청사' 복원, '안중근장군동상건립' 등 활발한 추모 활동과 다양한 나라사랑 운동이 높이 평가되었다.'(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와 충청북도 그리고 진천군은 2017년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천군에 ‘보재이상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소속 임업인종합연수원(경북 청송)과 임업기술훈련원(경남 양산), 임업기계훈련원(강원 강릉), 임업기능인훈련원(전북 진안)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치산녹화 사업의 성공과 지속적인 숲 가꾸기로 산림은 수확기에 접어들었으나 농·산촌 지역의 인구감소 및 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임업노동력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임업기능인 양성이 절실한 가운데산주·임업인 교육(단기 임산물 등)을 기본으로청년·노년층의 특화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기술인력(영림과정) 양성귀산촌 및 임업후계자를 비롯한 산림경영자 과정 중학교 자율학기제 시행에 따른 숲 체험 및 직업탐색 교육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목공기능인 양성과정등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산림조합중앙회의 임업인종합연수원과 각 훈련원은 정부 각 부처의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위탁강의를 비롯하여 각 기관의 성격과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환경부, 여성가족부, 교육부등으로부터 교육 프로그램 인증은 물론 교육수요 기관과의 MOU 체결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임업을 위한 전문교육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과 섬 지역 산림조합장들은 지난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섬 지역의 산림문화 활성화와 문화융복합 경영을 위한 해외문화시찰을 실시했다.이번 시찰은 (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대표 강형기) 주관 프로그램으로 전국 8개 지역(경기 양평, 서울 성북구, 인천 남구청, 경기 가평, 경기 오산, 전남 순천, 인천 옹진군, 경기 성남시)의 지방자치단체 문화, 관광, 전략기획, 지역경제 관계 공무원 및 자치단체장이 참석하였으며 산림조합에서는 이석형 중앙회장을 비롯한 전남 지역 신안(조합장 박일용), 완도(조합장 박진옥), 진도(조합장 허용범) 조합장이 경남 지역 남해(조합장 하의원), 거제(조합장 이휘학) 조합장이 섬 지역 문화경영을 위한 시찰에 참석하였다.섬 지역 문화경영을 위해 시찰한 지역은 일본 남서쪽에 위치한 오카야마 현과 카가와 현내 구라시키(倉敷), 이누지마(犬島), 데시마(豊島), 나오시마(直島) 지역으로 과거 피폐해진 섬(島)을 다양한 재생 프로그램과 현대미술을 접목 시켜 관광객 활성화와 섬 지역 생활과 문화를 복원한 지역들이다.시찰단 일행은 구라시키(倉敷) 이토 가오리 시장과 카가와 현 하마다 케이조우 지사를 만나 도시재생
김병구 현 상임감사가 산림조합중앙회 제13대 상임감사에 당선돼 임기를 이어 나가게 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21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전국 회원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8회 총회(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산림조합법 제100조(임원)와 제104조(임원의 선출과 임기), 산림조합중앙회 정관 제60조(임원의 선출과 해임)에 의거 제13대 상임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21일(목) 실시된 상임감사 선거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지원을 받아 투명하게 진행되었으며 전체 143명의 유권자(142 회원조합장, 1 중앙회장)중 92명의 지지를 얻은 김병구 현 상임감사가 당선되었다. 재선에 성공한 김병구 현 상임감사는 1956년생으로 경북대학교 임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임학을 전공하였으며 농학박사이자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장, 경북도지회장, 산림경영부장, 경영상무, 상임감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분야 전문가이다. 상임감사의 임기는 취임일(2월 27일)부터 3년이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는8일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중국 최대의 해외직접구매 쇼핑몰인 ‘VIP닷컴(웨이핀후이)’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국내 우수 청정 임산물과 수산물에 대한 수출확대를 노린다.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vip.com의 한국법인 지사인 VIPSHOPKOREA 신용산(Petros.Xin : 중국) 대표를 비롯한 3개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산림조합중앙회와 수협중앙회는 향후 공동마케팅을 위한 통합브랜드 산해진미(山海珍味)를 발표하고 ‘한중 FTA체결’이후 대한민국 고급 임산물과 수산물에 대한 중국내 수출 확대가 가능하다는 역발상으로 중국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표명하였으며 우수 청정 임수산물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MOU를 체결한 VIP닷컴은 약1억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3대 쇼핑몰중 하나로 2008년 12월 중국(中國) 광저우(Guangzhou, ?州)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약 2만여 명의 직원과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호주, 일본, 이태리, 프랑스, 홍콩, 대만 등 9개 국가에 해외직구 지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한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5일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역발상의 창조적 신사업으로 산림사업과 우리 임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을 다짐하는 2016년 신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9층에서 열린 이날 2016년 신년 시무식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지난해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주인정신으로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말하고 “2016년 새해에는 지시식세(知時識勢)의 자세로 실질적인 행동에 돌입, 산림조합을 반석위에 올려놓고 산림산업의 6차 산업화와 문화와의 융복합으로 숲과 산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시무식 인사를 하였다. 이와 함께 신년 시무식과 함께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들은 동작동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으며 故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였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이석형 중앙회장은 “선열들의 애국심으로 지켜낸 우리의 산하(山河)를 더 푸르게 가꾸어낼 의무감이 우리 산림조합에 있음”을 강조하고 “그 뜻을 이어받아 애국심을 바탕으로 산림녹화만이 아닌 산림의 6차산업화로 산림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수처작주(隨處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22일 전 국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결집, 국민 대통합과 평화 통일 기반 구축의 계기를 마련하며 대한민국 국가상징 선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주관 ‘2015 국가상징 선양평가’ 대통령상을 수상한다.산림조합중앙회는 역사적인 광복 70주년과 산림녹화 70주년을 맞아 이념, 세대, 계층, 지역간 갈등을 통합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인식, 산업화와 민주화 성공을 국민 모두가 공유하는 나라사랑 실천의 출발점으로 대형 태극기 게양 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산림조합중앙회 청사와 전국 회원조합 및 지사무소가 모두 동참하는 ‘광복 70주년, 산림녹화 70주년’ 대형 태극기 게양 운동을 실천하여 전 국민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확산, 공유토록 하였다.산림조합중앙회는 대형 태극기 게양 운동과 더불어 신축중인 경기도 여주시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 인근 부지 1,936㎡에 여주시와 한국도로공사의 협조로 무궁화 10,000(일만)본 규모의 무궁화동산을 조성중이며 ‘광복70주년 기념 나라꽃 무궁화 큰잔치’에 아름다운 무궁화 작품을 출품하여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나라사랑 정신함양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3일 그동안 지속가능한 임업과 산림경영을 위한 산림경영지도 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분야별 산림경영지도 활동 우수지도원을 포상하는‘2015년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다.산림경영지도는 조림·숲 가꾸기 등 산림경영지도, 단기소득임산물에 대한 특화품목 전문지도 및 산림복합경영에 필요한 임업금융업무 지도 등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조합 본연의 임무로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 880명(특화품목지도원 60명 포함)의 산림경영지도원들이 배치되어 산림경영지도와 산림관련 기술의 조사·연구·지도 및 보급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조합원, 산주, 임업인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돕고 있다.올해로 9회를 맞는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는 산림경영지도 활동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여, 산림경영지도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우수사례 발표회는 분야별 산림경영지도 활동 및 기술지도에 대한 만족도 평가를 통해 산림경영 지도활동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산림경영지도 수요파악 및 기술지도 방향을 재설정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산림경영부터 임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교육부는3일 산림조합중앙회(서울 송파구)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와 청소년 산림환경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교육부는 6대 교육개혁 과제 중 하나인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16년부터 전면 시행하기 위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 계획'을 11월 25일 확정·발표하였으며,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유학기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더욱 풍부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는 숲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숲과의 만남을 비롯하여 도·농간 교류활성화를 위한 산촌체험,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목공체험과 같은 산림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연간 7,780명의 자유학기제 중학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이 영 교육부차관은 “산림조합중앙회의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적 생활양식을 형성하는 한편 스스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계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 행복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추경예산 편성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15년 농업·농촌 분야 총 지출규모를 5,220억원 추가 확대한다고 밝혔다. 총 지출 증가규모 5,220억원은 추경예산이 4,120억원,농식품부 소관 기금사업 지출 확대가 1,100억원을 차지하며,정부안대로 확정될 경우, ’15년 농식품부 총 지출규모는 당초 14조 431억원 보다 3.7% 증가한 14조 5,651억원이 된다. 이번 추경은 상습 가뭄지역에 대한 항구적인 가뭄 대책과농산물 수급안정, 수출 지원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으며,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첫째, 상습 가뭄지역의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 확충, 노후저수지 보수·보강 등에 3,65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상습 가뭄지역 중심으로 저수지, 용수로 등 수리시설 조기 확충(다목적농촌용수개발 사업 700억원)금년(’15.2.16~4.30) 실시한 국가안전대진단에서 D등급 이하 판정을 받은 저수지 307개 중 219개소를 보수·보강하고 가뭄 대비 여타 저수지 132개소 및 용수로 64지구의 보수 조기 추진(수리시설개보수 사업 2,825억원)지역·수계간 용수공급 불균형을 감안, 여유 수자원을 물 부족지역에 배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