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정부의 가축질병근절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가축방역 전문인력 양성과 현재 활동 중인 가축방역사의 원활한 방역업무 수행을 위하여 지난달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가축방역사 양성·보수교육을 대전시 유성구 소재 신협연수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배상호 본부장은 입교식에서 “우리본부는 정부의 방역·위생·검역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고객인 양축농가와 소비자를 위한 봉사기관”이라고 강조하고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감동할 때까지 전문가 자질을 향상시켜 ‘빠르고 든든하며 차별화된 방역지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본부 직원 109명과 일반인 41명을 대상으로 가축방역정책·가축전염병예방법령에 대한 설명과 소브루셀라병·돼지소모성질환 등 축종별 주요가축전염병에 대한 이론교육과 환경측정장비 활용 우수사례 등 현장 경험 사례교육을 통해 가축방역사의 전문가적 자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15~16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4급직원 42명을 대상으로 혁신역량강화를 통한 중견간부로서의 자질향상과 조직 결속력 제고를 위해 중견간부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정책과 등급판정소의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한 공감대 확보 및 구체적인 실천방안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공공기관 조직변화에 대한 특강과 바람직한 중견간부의 역할 모델과 개선방안 등의 토론으로 이어졌다.이재용 소장은 무한경쟁시대에 개인 역량개발에 힘쓰고,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를 위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중견간부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22일 청계산에서 한마음 체육행사를 통한 직원 구성원 간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정부 정책 실천을 위해 녹색환경 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해 연구개발한 축산분야 실용기술 중에서 농가현장에서 활용가능성이 높은 신기술이 조기에 보급되어 양축농가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손에 잡히는 녹색 축산 신기술” 책자를 발간하여 농촌진흥기관 및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되는 책자는 지난해 제안한 영농활용자료 가운데 실질적으로 농가현장에 적용되어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신기술들로, 농가 및 관련업무 종사자가 이해하기 쉽게 축종 및 기능별로 정리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성일 지도관은 “연구개발된 기술의 핵심사항 및 기대효과, 경제성 분석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고 말했다.“손에 잡히는 녹색 축산신기술” 책자와 관련해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031-290-1773, 031-290-1777)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어린이날을 맞아 농업과학관과 소속 연구기관 청사를 개방하여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게 하고, 곤충과 식물 등 자연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체험행사는 농촌진흥청(www.rda.go.kr)을 포함하여 6개 기관에서 마련하였으며 초청 예정인원은 4,000명으로 참가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 및 전화로 5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이날 농촌진흥청에서는 가짜엄마대소동 애니메이션, 제기 만들기 등 전통놀이, 농업과학관 견학 등 체험행사가 이루어지며, 오후 2시부터는 농촌진흥청 직원으로 구성된 음악동아리 “황금물결”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가족노래자랑 및 가족 제기차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www.niast.go.kr)에서는 농촌어메니티 전시관 체험, 곤충생태원 체험, 농기계체험, DNA분석체험 등이 이루어지며, 국립식량과학원(www.nics.go.kr)은 밀밭 산책, 콩화분 만들기, 떡메치기, 감자 심기 등이 있다국립원예특작과학원(www.nhri.go.kr)은 예뿐 화분 만들기, 온실견학, 댄싱 퀸 선발이 이루어지며, 국립축산과학원(www.nias.go.kr) 은 소
(주)대성미생물연구소(대표이사 조항원)는 28일 가금티푸스 예방백신 ‘대성 SR2 치큰백’ 런칭 세미나를 갖는다.양계농장의 가금티푸스 청정화를 위해 탁월한 안전성과 강력한 조기면역 형성능력이 검증된 ‘대성 SR2 치큰백’백신의 개발경위와 안전성, 방어효능 등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 장소 및 일정1. 장소 : 대전 리베라 호텔 2층 다이너스티 ROOM2. 일정 : 2009년 4월 28일(화), 13시30분 ~ 16시30분 세미나 후 저녁 뷔페 제공 3. 문의 : (주)대성미생물연구소 02-553-1104 대전 리베라 호텔 042-823-2111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18일 축산물등급판정 20주년을 맞이해 우리나라 축산업 변천과정 속에서의 축산물등급판정사업을 조명해 보고자 ‘축산물등급판정 20년史’를 발간했다.국내 축산업 발전과 축산물 유통.소비의 원활할 수행을 위해 제역할을 다하고 있는 축산물등급판정소는 ‘축산물등급판정 20년史’ 발간을 통해 조직의 변천을 자료로 보존함은 물론 국내 축산업의 비전과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축산물등급판정 20년史’ 주요내용은 ▲축산물등급판정의 발자취 ▲축산물등급판정소 주요사업의 전개 및 성과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과 성과 ▲정보화와 R&D사업 ▲조직의 변천과 경영혁신 ▲축산물등급판정사업의 미래 등이 수록돼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국립축산과학원 잔디밭에서 ‘동물과 함께 하는 놀이마당’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장애우를 비롯하여 유치원과 초등학생,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소, 돼지, 닭, 오리, 염소, 개 등 다양한 동물들과의 매개활동 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특히, 1박 2일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상근이’와의 포토타임 및 애견체험행사, 마술사와 함께 떠나는 동물체험, 치즈 만들기, 타조알 굴리기, 동물퀴즈대회 등 다양한 게임이 준비돼 있다.동물과 함께하는 놀이마당 참여를 원하는 분은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031-290-1793)로 문의하면 된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올해부터 가축분뇨차량 이미지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차량외벽에 광고탑을 제작ㆍ설치토록 하여 가축분뇨차량의 이미지 개선과 광고효과를 동시에 올리는 일석이조의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조합은 자연순환농업 협약을 체결하고 액비유통센타의 사업실적이 우수한 12개 조합을 대상으로 500만원 한도에서 50%를 보조하게 되는데 금년에는 총지원예산 60백만원을 편성 지원하고 연차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가축분뇨차량 이미지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은 분뇨액을 수거하거나 경작지 살포를 위해 차량 이동시 인근 주민들에게 가축분뇨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녹색성장 친환경 자연순환농업을 친근하게 알림으로써 자연순환농업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차량 광고탑은 양면에 자연순환농업과 지역 농축산물의 홍보브랜드를 이미지화하여 지역특산품의 홍보매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농림수산식품부 지정 농협 액비유통센타는 전국에 18개로 08년 기준 가축분뇨량은 56만 5천톤이며 살포 면적은 4,834ha, 액비 살포량은 약 22만 8천톤(40%) 규모다. 자연순환농업이란 자연계의 물질순환 균형을 추구하는 모든 농업으로 가축분뇨 퇴
유성엽의원(정읍시, 무소속)은 25일 전북 정읍가축시장을 방문, 가축시장의 현안문제과 농가 의견사항 청취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날 오전 8시30분에 정읍가축시장을 방문한 유의원은 송아지경매 시장을 둘러보며 거래현황과 가축시장을 찾은 농가들의 건의사항에 귀 기울이며, 자리를 같이 한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와 김종운 전북지역본부장, 최기환 순정축협조합장 등 농협관계자들과 농가편의를 위한 가축시장 발전방향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특히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축시장은 가축거래 뿐만 아니라 가축질병예방과 가격조사 등을 수행하는 공공성이 강한 사업”이라고 설명하면서 “농가에 보다 높은 수취가격을 위한 경매시설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