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31일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계란의 품질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국사보협회 회원 및 요리/여행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가공공장 및 G.P센터 팸투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팸투어는 농장에서 신선하게 낳은 계란이 가공과정을 거쳐 식탁에 오기 까지 생산과 유통의 모든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충북 음성의 난가공공장과 경기도 용인의 조인 G.P(Grade Packing, 선별집하장)센터를 방문했다.계란은 먹기 간편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몸에 꼭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에서 자주 섭취하는 완전식품이다. 따라서 구매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구매요인으로 생산과정의 안전성과 신선도를 까다롭게 따져보게 되는데 팸투어를 통해 모든 생산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국내 계란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평소 계란과 계란요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팸투어에 참여하게 된 블로그 기자단 및 한국사보협회 소속 회원들이 국내 계란가공공장의 철저한 위생 관리 및 선진화된 자동화 시스템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건강에 좋은 계란을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계
최근 강원지역 양계농장에서 닭이 '오뚜기 모양의 계란'을 낳아 화제가 되고 있다.'오뚜기 모양의 계란'은 강원지역에서 사료 영업을 하는 사람이 계란이 하도 희한하게 생겨 처음 사진을 찍게 되었으며 다들 태어나서 이런 모양의 계란은 처음 보았다며어떻게 낳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이 '오뚜기 모양의 계란'은하도 희한하게 생겼고 마치 오뚜기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한양계협회에 20여년을 근무한 한 관계자는 오뚜기 모양의 계란은 아직까지 세계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으며 들어 본 적도 없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업계 한 전문가는 계란의 모양새를 보아서는 아마도 쌍알일 것으로 추정되며 두개의 계란이 합쳐지는 과정에서 생긴 돌연변이가 아닐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오뚜기 모양의 계란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향후 이 계란에 대해 연구를 해 봐야 할 것으로 보여지며 향후 세계적으로 계란을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시민 5,215명을 대상으로 계란의 영양 및 학교 급식과 관련된 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 균형을 유지시켜 주며, 두뇌에 좋은 콜린 등 양질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완전식품 계란의 영양 가치를 소비자들이 얼마나 바로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계란 소비 확대를 위한 홍보 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진행됐다.먼저 매일 먹어야 하는 완전식품으로 계란을 꼽은 사람이 78.7%,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식품으로 계란을 꼽은 사람이 8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계란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콜린과 단백질 응답자는 각각 20.6%, 67.8%라고 답했다.또한 학생들의 건강에 좋은 계란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학교 계란 급식과 관련된 문항이 이어졌다. 계란급식의 확대에 대한 질문에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93.4%로 대부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었다.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답변도 6.5% 차지했다.또한 확대 시행된다면 1주일 기준으로 몇 회를 진행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닭고기 수입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육을 국산화하기 위해 대형육계 생산기술을 전남 영광과 제주 2곳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닭고기 자급률은 70∼80 % 정도로 지난해에는 10만 8천 톤 이상을 수입했으며 그 중 75 %는 미국산, 22 %는 브라질산이다. 수입하는 닭고기 중 통닭 물량은 0.5 %에 불과하며 99.5 %가 다리살, 날개살, 가슴살 등 부분육이다. 닭고기를 부분육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2.5kg 이상의 대형육계 생산기술 도입이 필요하나 우리나라의 경우 1.5kg 정도의 소형육계 위주의 기존 사육방식을 선호해 현장 보급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번에 추진하는 대형육계 생산시범사업의 핵심기술은 ①일정수준의 사육시설과 설비 ②필요 환기량 확보 ③정상적인 병아리 품질 ④초기 성장억제 및 후기 보상성장을 유도하는 점등 ⑤정상적인 방역과 사양관리 등 다섯 가지로 요약된다. 대형육계 생산을 위한 시설은 완전개방계사나 환경조절이 자유로운 무창계사(창문이 없는 계사) 정도는 돼야 한다. 사육밀도는 출하체중을 기준으로 ㎡당 30㎏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 또한 병아리 때 암수를 감별, 분리해 빈 계사에 넣고 암컷은 33
최고의 아이돌 스타만 부를 수 있다는 ‘계란송’. 이번에는 지난 9월에 데뷔한 신예그룹 ‘백퍼센트’가 ‘틴탑’의 계란송을 이어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 18일 정규앨범을 발매한 ‘백퍼센트’는 뛰어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까지 갖추어 데뷔 하루만에 라이브돌이라는 별명이 붙은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힌 백퍼센트식의 계란송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지난 21일에 진행된 강남 팬사인회에서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사인CD와 구운 계란을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2AM, 틴탑, B.A.P, 달샤벳 등 아이돌 그룹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0대 학생들이 계란을 더욱 친근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계란에 그림과 응원의 메시지를 그려 선물하는 일이 많은데, 몸에도 좋고 의미도 있는 수능계란 선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2012 전국종계부화인대회가 오는 11월 7일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는 대한양계협회가 주관하고 종계부화분과위원회가 주최하며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다.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종계부화산업,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회 형태로 진행된다. [제1주제 : 수급]◦ 종계업 쿼터제(충북종계지부 연진희 사무국장)[제2주제 : 질병]◦ 난계대 질병관리방안(농수산검역검사본부 권용국 연구관)[제3주제 : 경영]◦ 종계(종란)의 생산원가발표 및 원가절감방안(당진종계지부 신현민 지부장)[제4주제 : 종계]◦ 종계노계의 안정적인 출하방안(익산종계지부 김석산 지부장)[제5주제 : 부화]◦ 부화중지란을 이용한 자원화방안(단국대 이상진 명예교수)대한민국 종계부화산업 이대로 좋은가?- 좌 장 : 이언종 종계부화분과위원장- 토론자 이상수 농식품부 축산경영과장 권용국 농림검역검사본부 연구관이상진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연진희 충북종계지부 사무국장, 신현민 당진종계지부장 김석산 익산종계지부장내몸경영 project- 강사 : ND 케어 클리닉 박민수 원장
성장기 아이들과 성인들을 위한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계란’. 임산부와 태아에게도 효과적일까? 다음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발표한 내용이다. 콜린, DHA 등 태아의 뇌성장 촉진시키는 성분 가득 태아의 뇌조직은 생후 1년 동안 거의 모두 성장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임신 중 섭취한 계란이 장기적인 아이의 미래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계란 속에는 뇌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인 콜린(Choline)뿐 아니라 DHA와 아라키돈산 등의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어 태아의 뇌조직을 성장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특히 임신 전과 초기에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엽산과 유사한 성분인 콜린(Choline)은 영아의 정신장애와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 같은 스트레스 연관된 장애가 발병률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살균효과로 면역력 높여 임신과 출산으로 면역력이 극도로 약해진 여성에게도 계란의 흰자가 효과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계란 흰자에 포함된 ‘리소자임’은 감기약에 사용 될 만큼 뛰어난 효과가 있는 면역력 향상 성분으로 몸에 유해한 바이러스를 녹여 산모의 건강을 지켜주는 천연 영양제이다.
하림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계열농가에 가축재해보험을 들도록 강요한 뒤 수익자를 자사로 지정해 매년 수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양계협회는 8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가축재해보험의 경우 국비가 50% 지원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보험문제는 그 동안 하림의 문제점으로 제기된 내용의 일부라며 이 밖에도 농가 채무에 대한 이자, 불공정한 상대평가, 수입 닭고기 사용 등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하림이 불거지는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것이 안쓰럽지만 잘못된 점은 분명히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서울역 대규모 집회에 이어 본격적으로 하림에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국감에서 김영록 의원은 닭고기를 대량 수입해 국내산 닭값을 떨어뜨린다면은 점유율이 가장 높은 하림을 스스로 죽이는 일이다. 이는 지난 국감에서 김홍국 회장이 한 말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 HK상사를 통해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연내 닭고기 가격이 많이 떨어진 것이 하림의 이중적 태도 때문이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이에 김홍국 회장은 그렇게 말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물량 부족으로 수입을 많이 했으나 올 하반기에는 전년 동기대비 많이 줄이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영록 의원은 농가의 명의를 도용해서 재해보험에 가입하고 재해 발생시 보험금을 하림이 받았다면은 이것은 탈법행위가 아니냐며 서규용 장관에게 자세히 알아보고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홍국 회장은 그것은 보도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사람은 농가여야 한다. 병아리와 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질권을 설정해 놓고 보험금은 질권자에 주도록 되어 있다고 답변했다.
양계인들은 국내 최대 닭고기 생산업체인 하림이 무분멸한 닭고기 수입으로 양계업계에 큰 피해를 입혔다며 대규모 규탄집회를 열었다.(사)대한양계협회 소속 양계농가 1500여명은 4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하림이 지난 2년간 계열사를 내세워 수입 닭고기를 대량 유통시키고 제품을 만들어 판매해 왔다는 사실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하며 피해보상을 요구했다.대한양계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닭고기 수입으로 생긴 업계의 피해를 보상하고 계열사인 HK상사에서 수입한 닭고기는 전량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소비자와 농가에 공개 사과하고 향후 닭고기 수입을 하지 않겠따는 각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하림 관계자는 “HK상사는 하림과 독립된 닭고기 수입대행업체”라며 “우리 하림은 보도자료를 통해 육가공닭은 수입산을 사용하지만 신선닭은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대한양계협회의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마친 뒤 한강로를 거쳐 남영역까지 1.5㎞구간을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