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2018년 한 해 동안 협회 회원사로 총 18곳이 새롭게 가입해 총 회원수가 192개로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가입한 회원사는 개성상인, 대웅제약, 듀폰코리아, 미래바이오텍, 바이로메드, 바이오제닉스코리아, 베베쿡, 샤인웰, 서울프로폴리스,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 애경산업, 이롬플러스, 장수농가, 제일헬스사이언스, 종근당바이오, 티지알앤, 하이웰디엔에이치, 휴플레인(이상 18개사, 가나다순) 등이다. 기식협회 회원사는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정책·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및 개진 등 입법 활동 △각종 건강기능식품 산업 행사(국내·외 박람회, 세미나, 워크숍, 설명회 등) 우선 참여 및 비용 지원 △정책·기술·홍보·유통선진화·국제교류 총 5개 분과위원회 참여 △관련 법령 및 고시, 매출액보고서 등 각종 시장정보 수시 제공 △홍보마케팅 및 수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은 필연적 흐름이자 세계적인 추세”라며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돼지와 관련된 이야기를 3회에 걸쳐 소개한다.이번 주는 ‘돼지’, ‘돼지고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을 짚어본다. ○ 돼지는 눈앞에 보이는 음식을 다 먹는다? 잡식성인 돼지는 아무리 배가 불러도 계속 먹을 거라는 편견이 있지만, 실제로는 일정한 양만 섭취하고 그 이상은 먹지 않는다.대부분의 농가는 사료를 제한 없이 맘껏 먹을 수 있도록 주지만, 돼지는 스스로 적정량만 먹는다. ○ 돼지는 더러운 동물이다? 돼지가 자기의 배설물을 잔뜩 묻히고 있어 더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공간만 충분히 확보해 준다면 돼지는 잠자리와 배변 장소를 가릴 줄 아는 나름 깔끔한 동물이다. ○ 돼지는 멍청한 동물이다? 돼지의 지능은 개(IQ 60)보다 높은 IQ 75∼85 정도로, 3∼4세 아이의 지능과 비슷하다.훈련만 한다면 반려견과 비슷하게 몇 가지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후각이 매우 발달해 있다. 돼지 후각수용체 유전자 수는 1,301개로, 개(1,094개)보다 많다. 이 발달된 후각을 이용해 값비싼 송로버섯을 찾는 똑똑한 돼지도 있다. ○ 돼지고기는 바싹 익혀 먹어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생충 때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전 임직원 29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 1천2백만 원을 미래 농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 8명에게 ‘농촌사랑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농촌사랑 장학금’은 올해가 여섯 번째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농업·농촌 대학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주는 사랑의 장학성금으로 올해는 농업·농촌 후계인재와 농업인 자녀 대학생 등 8명에게1백50만원씩총 1천2백만원이 전달됐다. 류갑희 이사장은 “농촌사랑 장학성금은 전 직원이 한 뜻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이라면서, “성금에 담긴 참 의미가 작지만 강하게 우리사회에 전파되고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프로배구 구단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와 함께 'V-클래식매치'에서 적립한 성금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적립금 전달식은 지난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도드람 V-클래식매치 3차전 경기에 앞서 진행됐다. 도드람은 지난 시즌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와 뜻을 모아 ‘2017~2018 도드람 V-클래식매치’에서 얻은 득점 당 1만원씩을 적립하기로 했다. 이에 도드람과 양 배구팀은 2017~2018 시즌 6차례 진행된 경기에서 1득점당 1만원씩 적립하여 모은 1,118만원으로 도드람햄을 구입하여 이천, 천안 대전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지난 시즌 두 구단 간 치열했던 명승부가 의미있고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이어져서 뿌듯하다”면서 “도드람은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로서 앞으로도 배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지난 12일 판교에 위치한 협회 사옥에서 ‘제9회 건강기능식품 홍보 및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진화와 개별 회원사의 홍보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협회가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회원사 홍보 및 마케팅 실무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교육에서는 정보를 활용한 식품안전 관리방안, 기능성 표시·광고 심의가이드, 디지털 중심 홍보마케팅 전략,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전망 등 시의성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강의들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임성열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에 대한 산업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기업과 소비자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우유와 유제품이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요거트, 치즈 등 다른 유제품의 효과 또한 긍정적으로 답했다. 또한 ‘우유 속 영양소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든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국내 우유 소비자 1,376명을 대상으로‘우유와 치아 건강’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발표했다. 이번설문조사는12일에 열릴 ‘제4회 우유 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을 앞두고 우유와 치아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충치와 치주질환 등 치아를 위협하는 만성질환의 원인에 대해탄산음료, 초콜릿, 짠 음식 등 산성도 높은 음식 섭취(42.3%)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 잘못된 칫솔질과 소홀한 관리(37.5%), 입안 침 분비량 감소로 인한 충치균 증식(7.9%)을 이유로 지적했다. 또한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한 질문에 우유와 유제품(1092명)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콩·두부류(643명), 물(489명) 순으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기타 답변으로는 멸치, 영양제, 해조류 등이 있었다. ‘우유 및 유제품이 치아 건강에
한독(회장 김영진)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네이처셋’이 프리미엄 오메가-3 제품인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플러스 루테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겨울철 혈행건강 지킴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독 온라인 공식몰(mall.handok.co.kr)을 비롯해, GS숍, 현대Hmall, CJ몰, 정관장몰, 신세계몰,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종합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오는 16일까지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플러스 루테인’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 플러스 루테인은 ‘초임계’라는 명칭을 제품명에 사용한 최초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알티지(RTG)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루테인(메리골드꽃추출물)을 주원료로 했다. 하루 2캡슐로 알티지 오메가-3 1110㎎과 루테인 20㎎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온 가족의 혈행건강과 눈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 한독 담당자는 “2018년 한 해 동안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매서운 한파가 시작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오메가-3 제품을 구입해 온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분석 보고서인 ‘2018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18년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동향을 비롯해 미국·유럽·중국 등 14개 국가별 시장규모, 인기품목, 유통채널 점유율 등 시장 구조를 상세히 다뤘으며, 매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현황을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국내 5000가구의 3년간 건강기능식품 구매 데이터를 통해 연령·기능성원료·제형·유통채널별 시장구조와 구매 경험률 등을 분석했다. 또 1200여명의 소비자 패널조사를 실시해 건강기능식품 구입 및 섭취 행태에서 향후 구매 의향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담았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전 세계 건기식 시장은 고령화와 미래 의료비 지원책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보고서가 건강기능식품 관련 기업의 효과적인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트남 보건부(MOH)는 과학자와 기업들에 시장에서 판매되는 식이보충제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를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이를 토대로 관계당국은 해당 제품의 광고를 관리할 수 있으며, 이는 제품의 실제 사용에 있어서 대중이 오인하도록 광고하는 것과 사람들의 건강을 위험에 빠지게 하고 소비자의 돈을 낭비하게 하는 상황을 피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보건부는 식품안전부와 베트남 식이보충 식품협회가 진행하는 회의에서 식이보충제의 생산과 거래에 관한 관리 및 검사에 대한 법적 문건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보건부는 절차와 법적 체계를 단순화시켜서 식이보충제 기업이 제품을 개발하는데 우호적인 상황을 만들었다. 최근에 베트남에서 식이보충제가 더 대중화됐으나, 대부분 광고활동에서 많은 위반사항이 발생했다. 보건부는 식이보충제의 광고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위반사항을 언론에 발표할 예정이다.
동원F&B(대표 김재옥)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남녀 종합비타민 베스트셀러 ‘GNC 메가맨’과 ‘GNC 우먼스울트라메가’를 이마트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 GNC 메가맨과 GNC 우먼스울트라메가는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비롯해 각각 남성과 여성 건강에 필요한 부원료를 함께 담은 종합비타민 제품이다. 원활한 에너지 대사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을 비롯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뼈 건강 에 필수적인 칼슘 등이 들어있다. GNC 메가맨에는 비타민C, 비타민B₁₂, 비타민E등 8종의 비타민과 아연, 망간, 요오드 등 9종의 미네랄이 함유돼 기초체력을 든든히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부원료로 굴, 마늘, 호박씨, 레몬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 GNC 우먼스울트라메가는 10가지 비타민과 성인여성에게 권장되는 철분, 엽산 등 미네랄 11가지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그 외에도 아세로라, 로즈힙 열매, 마늘 추출물 등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가득하다. 이마트 경로 전용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GNC 메가맨’과 ‘GNC 우먼스울트라메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달 동안 섭취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