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수산물 유통혁신 및 농어업과 연계한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aT 농식품마케팅대학 상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농식품마케팅대학’은 2004년 개설 이래 올해 상반기까지 총 2,300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해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농식품마케팅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농산물 CEO MBA, 농산물마케팅경영인·전문가, 식품산업경영인·전문가, 외식산업경영인·전문가 등 4개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네 개 과정에서 35명씩 총 140명을 선발한다. aT는 2월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 2월 25일 입학식을 가질 예정이다.올해 운영하는 4개 과정 중에서 심화과정인 ‘농산물 CEO MBA과정’은 교육기간이 1년(250시간)이며, 교육비는 800만원이고 정부가 55%(440만원)를 지원해 자부담금은 360만원이다.‘마케팅전문가, 식품산업, 외식산업’ 3개 과정은 교육기간이 총 6개월(150시간 이상)이고, 매주 1회 수업을 진행하며 과정별로 3회 1박 2일 워크숍 및 해외연수를 실시한다.제20기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과정
동반성장하는 식품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농수산물 유통혁신을 선도할 핵심인재를 양성키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재수)가 운영하는 ‘농식품마케팅대학’ 2013년 하반기 입학식을 18일 수원시 소재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가졌다. ‘농식품마케팅대학’은 2004년에 개설하여 금년 상반기까지 2,200여 명의 유통 및 식품분야 전문인력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전국 각지의 전문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정예인력으로서 우리 농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전문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입학하는 농산물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과정(20기), 외식산업 경영인·전문가 과정(11기), 식품산업 경영인·전문가 과정(10기) 교육생들은 각 과정별로 35명씩 총 105명이며, 6개월에 걸쳐 관련 분야의 전문이론, 실무, 현장학습 및 워크숍과 해외연수를 갖게 되고, 수료를 위해서는 필히 교육생 자사의 경영혁신전략 또는 마케팅전략 등의 논문을 작성 제출하여 평가심사를 마쳐야 한다. aT 농식품유통교육원 윤장근 원장은 교수실 보강과 금년말까지 교육원 리모델링을 마치고 국내 유통·식품인력 교육 총괄기관으로서 중장기 로드맵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재수)는 2월 21일 수원시 소재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aT 농식품마케팅대학' 140명에 대한 입학식을 가졌다.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농식품마케팅대학’은 2004년에 개설하여 지난해까지 1900여명의 유통 및 식품분야 전문인력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전국 각지의 전문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정예인력으로서 우리 농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국내 최고의 유통․식품교육 전문공공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학하는 농산물 CEO MBA 과정(4기), 농산물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과정(19기), 식품산업 경영인․전문가 과정(9기), 외식산업 경영인․전문가 과정(10기) 교육생들은 각 과정별로 35명씩이며, 올해부터 교육기간을 두배로 늘려 전문성을 대폭 강화한 농산물 CEO MBA 과정은 12개월, 기타 과정은 6개월에 걸쳐 관련 분야의 전문이론, 실무, 현장학습 및 워크숍과 해외연수를 갖게 되고, 수료를 위해서는 필히 교육생 자사의 경영혁신 전략 또는 마케팅전략 등의 논문을 작성 제출하여 평가심사를 마쳐야 한다.aT 농식품유통교육원 윤장근 원장은 “국내 식품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