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농정 빅데이터 동향 뉴스레터 ‘농정원 디지털 공감’을 발간했다. ‘농정원 디지털 공감’은 농업인과 농식품 전문가, 국민들에게 농정원의 다양한 농업·농식품 통계 및 데이터사업을 소개하고, 디지털농업 분야의 최신 정보를 나누고자 발간됐다. 이번에 발간된 창간호는 △(디지털 포커스) 농업인의 스마트한 비서 ‘농업ON’, △(디지털 협업)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디지털 트렌드) 2023년 농식품 디지털 이슈와 과제, △(디지털 뉴스)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등 총 4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최근 농업·농촌·농식품 분야는 첨단 기술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특히 농업 활동의 전 과정에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이 매우 중요해졌다. 이와 관련해 농정원은 농정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디지털농업의 기반을 닦고 있다. 농정원은 원의 다양한 통계·데이터사업 뿐 아니라 디지털 농업·농촌·농식품 분야의 주요 소식을 뉴스레터에 수록해 독자들과 디지털농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풍부한 논의를 이끌고자 한다. ‘농정원 디지털 공감’은 농정원 홈페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4개 선도농업인 단체(신지식농업인회(회장 원용덕), 농업마이스터협회(회장 강창국), 현장교수연합회(회장 박현근), 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회장 장수용))와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농업·농촌 정착 지원을 위한 ‘희망농장 인큐베이팅’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희망농장 인큐베이팅’ 교육은 자립준비청년을 미래농업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매월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신청자는 1대1 면접과 분기별(3·6·9·12월)로 진행되는 멘토·멘티 매칭 과정을 거쳐 국내 최고의 선도농업인에게 교육을 받게 된다. 농정원과 4개 선도농업인 단체는 지난 ’22년 사업을 기획하여 ’23년 10월부터 시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공익적 목적으로 재능 기부를 원하는 선도농업인을 멘토로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생으로 선발된 자립준비청년은 선도농업인의 품목별 기술과 경영노하우를 전수받는 한편, 선도농업인 농장의 일부를 제공받아 영농 창업을 하거나 지역 농산업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다. 창업을 희망할 경우 농장 경영, 품목 기술 등과 관련된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경우에는 영농자립수당 등을 지원받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쌀 덕후가 추천하는 최애 한식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산 쌀을 사용하는 한식당을 선정해 홍보하는 ‘쌀맛 나는 식당‘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식당을 방문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쌀맛 나는 식당’은 국내 한식 음식 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일반 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쌀맛 나는 식당’으로 선정되면 현판, 위생용품을 제공받고 SNS 홍보, 인쇄물(리플릿) 등 식당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는 한식당을 방문해 ‘쌀맛 나는 식당’ 모집 공고와 혜택 등을 알리고, 네이버폼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농정원은 이벤트 참가자가 추천한 한식당의 신청 수에 따라 우수 참가자 3명을 선정하고 상품으로 Z플립,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SE2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참가자 5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치킨 기프리콘을 지급하며, 이 경품은 우수 참가자 경품과 중복으로 수령할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오는 23일까지 모두가 도시농부 사이트를 위한 서포터즈(이하 ‘모두농 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두농 서포터즈’는 국민의 관점에서 도시농업의 즐거움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홍보 콘텐츠를 제작·확산하여 도시농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약 2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4개의 주제(△나만의 리틀 포레스트, △나만의 도시농업 노하우, △제12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우리 동네 도시농업 공간)와 관련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활동 역량에 따라 활동비 지원, 우수 활동자 포상 혜택 등을 받게 된다. 평소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 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과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두가 도시농부’ 홈페이지와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정원 도시농업 활성화사업 담당자는 “모두농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도시농업이 더욱 확산하여, 미래 세대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지난달 30일, 농정원 중회의실에서 ‘2023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자문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농촌공간, △식량안보, △스마트농업, △귀농귀촌, △저탄소, △행사기획, △청년농업인 등 13개 분야, 15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되었으며, 이어 박람회의 콘텐츠 구성 및 타 박람회와의 차별성 확보를 위한 회의가 진행되었다. 자문위원들은 우리 농업의 미래상을 구현하고, 국민적 관심이 높은 아이템을 활용한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콘셉트를 명확하게 하고 관련 분야의 최신 동향을 반영할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쌀의 가능성을 알리고 농촌을 구현하는 공간 구성과 ‘농업과 환경’, ‘세계로 뻗어나가는 K-농업’ 등 여러 주제의 콘텐츠를 표현하는 방법과 관련해 활발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한편,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한 ‘2023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9월 14일부터 4일간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작년에는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되면서 농업·농촌 체험 중심의 운영으로 현장 관람객 약 8만 명, 온라인 관람객 176만 명이라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농정원 이종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지난 15일, 농업가치본부 직원 29명이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신암골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촌융복합산업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장 의견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발굴하고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현장을 방문한 직원들은 한국효소 영농조합법인 구교중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과 6차산업 활성화 방안 등 간단히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전의면 일대의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효소 영농조합법인은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6차산업 인증업체로 오가피, 어성초, 삼백초 등을 직접 생산·판매하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빵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도 운영 중이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조경익 본부장은 “농업가치본부에서는 부족한 일손을 돕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올 하반기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농업ON’의 경영장부 서비스를 꾸준히 작성하면 체계적인 영농기록과 경영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농업경영이 가능하다고 12일 밝혔다. ‘농업ON’은 기상정보, 가격·유통정보, 정부 지원정책 등 여러 곳에 흩어져있던 다양한 영농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로, 웹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경영장부 서비스에서는 영농일지, 입출금장부를 PC나 모바일을 통해 날짜별로 입력·관리할 수 있어 영농활동의 정확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지출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작성된 자료는 엑셀 다운로드 기능을 통해 영농기록 증빙자료 제출 시 활용할 수 있으며, 축적된 영농기록으로 작기 분석·입출금 소득 분석 등의 데이터분석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농업ON’ 경영장부는 농업인이 현장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상청과의 정보 연계를 통해 영농일지 작성일자에 해당하는 날씨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며, 사전에 등록된 이력이 있는 비료·농약·인력 정보는 간편 선택을 통해 영농일지와 함께 관리할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는 문자·알림 기반의 결제내역 자동 연계, 영수증 촬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6일부터 22일까지 ’23년 가루쌀활용 신메뉴 개발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가루쌀은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강화하고 쌀의 만성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6월 ‘가루쌀을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가루쌀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루쌀 활용 신메뉴 개발 사업은 제과·제빵 전문 업체에서 전체 40여 개 신메뉴(제품)를 개발하며 업체당 2개 메뉴(제품)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제과 업체는 메뉴 개발에 필요한 가루쌀을 제분한 쌀가루와 제품개발 비용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발된 메뉴 대상으로 품평회를 실시하여 우수 메뉴에 대한 시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가루쌀 신메뉴(제품)의 기술정보 확산을 위해 가루쌀 활용 제과·제빵 세미나 개최와 쌀 홍보관,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한 가루쌀 제과·제빵 시연회로 소비 판로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제과·제빵업체는 3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지원서류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정원, 대한제과협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과·제빵업체에서 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2일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한 농정원 본원 1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하였으며, 임원, 보직자, 노조위원장을 제외한 직원들은 유튜브(Youtube)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생중계를 통해 시무식에 참여했다. 시무식은 박일우 경영기획실장의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종순 원장의 ’23년도 경영 및 중점 추진방향을 담은 신년사 발표가 있었으며,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생산한 국산 쌀로 만든 떡케이크 컷팅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종순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미래 10년을 열 수 있는 전략 수립과 핵심사업 발굴에 전 임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농업·농식품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사업성과 창출에 매진할 것”을 강조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박현민)은 21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스마트농업 성장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식품 ICT 융복합 표준기술과 농업 분야의 인공지능 원천·응용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 구축으로 스마트농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농정원은 농산업 핵심인력 양성, 디지털농업 선도 등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표준연은 1975년 설립된 국가측정표준 대표기관으로서 국내 최고 수준의 표준 및 측정 분야의 인력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식품 ICT 융복합 표준 개발 및 교정 분야 공동 협력, △스마트농업 분야 인공지능 모델 개발 등을 위한 전문가 인적 교류 및 기술 협력, △공동연구사업 등 협력 가능한 분야의 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농정원은 스마트팜 ICT 기자재 및 데이터 표준화, 스마트농업 AI 플랫폼 구축, 국제 스마트농업 AI 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표준연의 우수한 측정 인프라를 활용해 AI형 IoT 기술 연구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농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