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시장 내 '단풍미인한우' 직영점 오픈
정읍시 농축산 공동브랜드인 '단풍미인한우'가 유네스코 음식 창의도시로 선정된 전주에 역사와 정통이 살아 있는 모래내 시장에 단풍미인한우 직영점을 오픈하고 전주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 공략에 본격 나섰다.이번에 문을 연 매장은 직영점은 식당을 구비하고 있어 전주 시민들에게 정읍 단풍미인 한우의 맛을 제대로 알릴 수 있게 됐다. 이날 단풍미인한우 직영점 개관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우천규 정읍시의회 의장, 김준영 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 대표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단풍미인한우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준영)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다, 단풍미인한우를 더 많은 이들에게 한우에 이미지를 개선하고 정통시장 불황을 같이 극복하려고 일부로 정통시장내 식육점과 식당을 같이 오픈하였다. 단풍미인한우 모래내점은 정육점 및 식당 건평은 214.5㎡이며 최대 84명을 한번에 수용할수 있도록 하였다. 김준영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전주에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최고에 한우만을 공급할 계획으로 전주 시민들을 포옹해 단풍미인한우 팬들을 만들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풍미인한우는 2005년 3월 한우거세우 전용 섬유질(TMR)사료공장을 국내 최초로 준공하였으며, 쇠고기 육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