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9일 축산회관에서 무투표 당선된 육우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육우의무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역사적인 육우의무자조금 거출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육우 의무자조금 대의원회에서는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활동 추진경과에 대해 보고받고, 대의원회?관리위원회 구성과 육우 의무자조금 거출에 대한 안건 논의가 이뤄졌다.부의안건 의안 제1호로 상정된 육우 의무자조금 설치의 건에 대해서는 참석한 대의원 전원이 원안대로 만장일치 의결을 하였다.의안 제2호 대의원회 구성의 건에 대해서는 박대안 대의원(경기 안성)이 의장으로 선출되는 동시에 의장추천으로 김영태 대의원(경기 안성)가 부의장으로 지명되었으며, 감사에 임영식 대의원(경북 김천), 정덕훈 대의원(경기 안성)이 선출되었다.아울러 의안 제3호로 상정된 관리위원회 구성의 건에 대해서는 대의원회 추천으로 관리위원장에 최현주 대의원(경기 안성), 관리위원에 황선노 대의원(강원 철원), 조천호 대의원(경기 화성), 강병권 대의원(경기 안성), 전규식 대의원(충북 청원), 임종성 대의원(충남 당진), 심동섭 대의원(전북 김제), 차상순 대의원(전남 나주), 이영철 대의원(경북 청도), 정용범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18일 축산회관에서 육우농가 대표, 단체임원, 학계, 유통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육우 의무자조금 설치를 위한 제1회 공동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육우 의무자조금 설치를 위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개최된 육우 의무자조금 공동준비위원회에서는 육우의무자조금 설치계획을 보고받고, 의안 제1호로 상정된 공동준비위원회 위원장 선출의 건을 논의하여 협회 손정렬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아울러 부의안건 의안 제2호로 공동준비위원회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공동준비위원회의 사무처리를 위해 협회와 농협간에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세부과제들을 처리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공동준비위원회에서는 현재 농식품부가 진행 중인 육우농가 및 사육두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의원 선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공동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협회 손정렬 회장은 “육우 의무자조금사업은 국내 육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밝히면서, 원활한 활동추진을 통해 내년 1월부터는 육우 의무자조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육우분과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5일 대구 북구소재 식당에서 협회 임직원 및 경북지역 육우사육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육우 의무자조금 추진위 경북도위원회 결성식을 개최하고, 의무자조금 본격 도입을 위한 지역기반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최현주 육우분과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육우산업의 유지‧발전을 위해 의무자조금은 필수조건”이라며 “성공적인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지역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어진 축사에서 박순흠 경북도지회장은 “낙농-육우산업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도지회 차원에서 지역 육우농가들의 결속과 육우 의무자조금 도입 추진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 날 결성식에서는 협회의 육우관련 활동사항 및 의무자조금 도입 추진방안 보고에 이어, 의무자조금 추진위 경북도위원회 결성을 결의하고, 도위원장에 이종복(경북 고령)씨를 만장일치 추대하는 한편, 부위원장으로 류경효(칠곡)씨, 박대용(경산)씨, 석상중(달성)씨, 이수영(김천)씨, 이정근(경주)씨, 이정재(영천)씨, 이영철(청도)씨 등이, 총무에 조재성(달성)씨가 활동하기로 하였다. 이종복 도위원장은 “경북지역의 육우사육농가를 규합하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