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산경영관리 시스템 개발 완료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의 개발이 완료되어 농가들의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6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 발표회를 갖고 필요성과 사용방법, 개대효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이병모 회장은 3월 이후 돼지 도축두수 감소를 기대하고 있으며 돼지고기 할인판매와 수입 돈육에 대한 검역 강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전산경영관리 농가의 경우 일반농가와 15 - 20% 정도 성적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MSY 20두를 목표로 해서 반드시 달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협회 이병석 차장은 지난해 6월부터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을개발하기 시작해 최근개발을 완료했으며 향후 2,500농가 이상이 활용할 수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을 이용해 기록할 경우 앞으로는 신용만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되거나정부에서도 정책지원에 우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시스템을 직접 개발한 함컨설팅의 함영화 대표는 농장의 규모가 커 짐에 따라 수기기록에 의존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86% 이상이 일관경영을 하고 있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