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위원회는 지난 11일 한우자조금 사무국에서 ‘제 6회 한우 문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출품 부문으로는 광고 디자인, 한우송, 사진의 세 개 부문으로 총 500여팀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는 창의성, 활용도, 완성도의 기준으로 2차에 거친 심사를 통해 총 54팀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780만원의 상금과 한우세트, 상장이 수여되었다. 주요 수상작으로는, 한우송 부문은 경쾌한 음률과 간결한 가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든 정 훈씨가 금상을 차지했고, 디자인 부문은 금상 없이 '한우는 사랑입니다'를 출품한 오하림, 김혜림씨 그리고, '참을 수 없는 맛의 유혹'을 출품한 김채은씨가 은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우가 있는 풍경'을 소재로 사진부문에 출품한 김연태씨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은 “이번 한우 문화 공모전에 보여주신 많은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우리 한우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꾸준한 공모전 개최는 물론, 소비자와 더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로 한우를 선보이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www.hanwooboa
한우자조금위원회는11일 오후 2시 사무국에서 한우 문화 공모전 시상식을 가진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우송, 광고디자인, 사진 등 총 3개 부문에 총 500여점의 출품작이 접수되는 등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러졌다.총 2차에 걸친 심사는 관계자 및 전문가 집단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출품작의 활용도, 창의성, 완성도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 그 결과 동상 이상 본상에 9팀, 입선과 가작에 45개 팀 등 총 54개 팀에게 총 780만원의 상금과 한우세트와 상장이 수여됐다. 주요 수상작을 살펴보면 한우송 부문은 경쾌한 음률과 간결한 가사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든 정 훈씨가 금상을 차지했고, 디자인 부문은 금상 없이 '한우는 사랑입니다'를 출품한 오하림, 김혜림씨 그리고, '참을 수 없는 맛의 유혹'을 출품한 김채은씨가 은상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우가 있는 풍경'을 소재로 사진부문에 출품한 김연태씨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은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한우 문화 공모전에 일반인은 물론 고등학생에 걸쳐 많은 작품들이 다양하게 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15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우와 소비자가 가까워지는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제6회 한우문화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한우,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광고디자인, 한우송, 사진 등 3개 부문에 대해 시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광고디자인 부문은 한우에 대한 정보를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표현하여 국내외에 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제작하면 된다. 한우송 부문은 노래, 춤, 퍼포먼스 등을 통해 한우의 우수성을 참신하고 쉽게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창작하면 되고, 사진 부문은 한우를 통해 우리네 삶 속의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 등을 표현한 내용으로 촬영하여 응모하면 된다.접수마감은 5월 31일(금)까지이며,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사무국 이메일(hanwoo_contest@daum.net)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최종 발표는 작품 접수 후 2차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 입선 5개, 가작 10개 등 총 54개 수상작을 확정하고, 6월 25일(화) 개별통보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