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는 지난 23일 서울에서 IPVS 2012 해단식을 개최하고 대한한돈협회, 제주도청 등 관계기관과 동물약품회사에 감사에 마음을 전달했다. 이원형 위원장은 “IPVS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3천여명이 넘어서는 성공적인 행사였으며, 흑자 대회로 마감했다.”며, “높은 수준의 학술대회로 한국 양돈의 세계화 기반 조성과 한국 양돈 수의사들의 역량 제고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이번 대회를 평가했다. 대한수의사회 김옥경 회장은 “민‧관‧학이 일치하여 질‧양적으로 성공한 대회로 진행하는 등 대외인 국가 이미지 향상에 이바지했다”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 이병모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양돈인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양돈 수의사 능력을 세계에 알렸다.”며, “이제는 양돈인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