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안심축산분사(사장 함혜영)는영·유아 급식사업 브랜드“안심키즈”를출범하면서 급식사업의 다양화를 추진한다.
오는 11월부터 영·유아원 및 유치원에 식재료를 공급하는“안심키즈”는 자라나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안전하고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을 전국의 어린이 집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홍보를 위해 어린이들에게는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업박물관, 농협쌀박물관, 농협안성팜랜드 등 각종 견학 프로그램을 무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심축산분사 함혜영 사장은“이미 학교급식에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천년풍미’브랜드와 함께‘안심키즈’브랜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농협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 어린이집 보육대상은 6세미만의 취학전 영·유아(만0세~만5세취학전)이며, 총43,770개소로서 인원은1,486,980명이다.
이러한 어린이집은 43,770개소중 가정어린이집 23,632개소(54%), 민간어린이집 14,751개소(33.7%)와 기타 어린이집(국,공립, 법인, 직장등)이 5,387개소(12.3%)로서 운영되고 있으며 남자와 여자의 성비는 51.7%대 48.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