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이하 축평원)은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새롭게 충북지원 사무소의 둥지를 틀고 21일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용 음성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충북지원 사무소 개소에 대한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충북 음성군 삼성농공단지에 위치한 충북지원 사무소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접근성도 우수하여 향후 활용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이에 축평원은 직원 업무용 공간 외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을 정부3.0 실천을 위해 고객이 필요시 언제든지 개방해 축산 발전을 위한 소통 및 협력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이필용 음성군수는 공공기관 지역 사무소가 음성군에 자리 잡은 것에 반가워하며 “앞으로 축평원과 음성군이 적극적으로 업무 협조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 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