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은 삼성역 5, 6번 출구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에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10일간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GKBF)은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 이색적인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맥주 페스티벌이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후 대표적인 맥주 페스티벌로 자리 잡으며, 올해 8회를 맞이했다.
육가공 식품기업인 진주햄은 축제에 참가해 브랜드 공간을 마련하고 크래프트 맥주와 어울리는 육공방 후랑크 스틱과 순대의 풍미를 매콤하게 담아낸 통순대핫바를 선보인다.
이밖에 달콤한 팬케이크에 짭조름한 소시지를 곁들인 팬케이크 래퍼 세트, 매콤한 닭다리세트, 닭다리와 통순대핫바 그리고 소시지 스틱 2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세트’ 등 다양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진주햄 관계자는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시지로 음식을 구성해 관람객의 취향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소시지를 알리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