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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항상 한우농가 먼저 생각하는 협회 될 것

한우협, 총회서 브루셀라 보상금 현실화, 사료값 폭등 대책 마련 등 촉구

 


"브루셀라 살처분 보상금 현실화, 대책 없는 美산 쇠고기 수입중단, 사료값 폭등에 따른 대책 등을 전국의 한우농가 명의로 촉구한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지난 26일 대전 샤또그레이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08년도 예산안인 8억9천여만원을 승인하고 한우업계의 현안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총회에서 결의문을 통해 한미FTA의 졸속처리 반대와 아무런 대책없는 미산 쇠고기 수입압박 중단과 사료값 상승에 대한 중장기적 정부대책 등을 촉구했다. 또한 현재 한우브루셀라 살처분 보상금을 100% 지급할 것과 더불어 한우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자가 원하는 생산이력제의 전면 실시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남호경 회장은 “한우산업을 위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절대 회피하지 않을 것이며 항상 농가를 먼저 생각하는 협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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