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는 비싸다라는 잘 못된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최고의 한우를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젊은 한우농가들이 뭉쳤습니다"
"한우는 비싸다"라는 지금까지의 인식을 확 바꾸기 위해 뭉친 젊은이들은 강원도 홍천에서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늘푸름 한우사랑 작목반" 회원들이다.
늘푸름 한우사랑 작목반은 30~40대 사이의 젊은 농가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농가당 한우 1백여두를 사육하고 있다.
한우를 사육하면서 "한우는 반드시 비싸야만 하는가?" 라고 반문하며 생산자가 직접 "정육점 식당"형태로 운영할 경우 저럼한 가격에 얼마든지 맛있는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하면 한우는 비싸다라는 인식을 바꾸게 될 것이라는게 이들의 소신이다.
정육점 식당을 운영하기 위해 초기 자본을 일정금액씩 투자했으며 적당한 식당도 이미 정해 놓은 상태이다. 맛있기로 유명한 홍천늘푸름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 인근의 쇠고기 점문점들은 바짝 긴장하게 될 것이고 손님들은 입소문에 의해 찾아 올 것이라는게 이들의 판단이다.
사전 시장 조사를 통해 매출액을 따져보고 손익분기점 도달 시점 등 철저한 분석을 한 상태이고 한우의 판매가를 낮추기 위해 불필요한 인테리어나 밑반찬 등의 비용을 최소화 한다는 경영 방침을 세웠다.
이처럼 이들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 뭉친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다. 뭉치지 않고서는 "한우를 싸게 판매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들은 맛 있는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한우가 비싸다는 인식을 바꾸도록 한다는 것이 1차 목표이고 나아가 정육식당이 활성화되면 회원을 더욱 늘려 2호점 3호점 계속 확대해 나갈 야심도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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