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한우 농가에게 힘이 되고, 한우 소비 활성화 지원과 한우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한우협회와 기업들이 뭉쳤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6일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기업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땀 흘리는 기업 임직원들의 사기를 충전하고, 한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는 한편 한우 실소비를 촉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한우협회는 CJ제일제당 직원을 대상으로 당일 중식으로 한우 불고기를 제공하고 등심 무료 시식회를 연다. 더불어 추석을 맞아 한우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현장 예약·판매도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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