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경주 안강에서도 의심축이 신고되었으나 음성인 것으로 판정됐다. 영천에서 동남쪽 30km지점에서 돼지 800두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24일 오후 2시경 의심신고 되었으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정 된 것이다. 이에 앞서 강원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 한우농가 280두 사육은 양성으로 판정되어 살처분 조치를 취했으며 500m이내 우제류에 대해 살처분키로 했다. |
경북 영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경주 안강에서도 의심축이 신고되었으나 음성인 것으로 판정됐다. 영천에서 동남쪽 30km지점에서 돼지 800두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24일 오후 2시경 의심신고 되었으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판정 된 것이다. 이에 앞서 강원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 한우농가 280두 사육은 양성으로 판정되어 살처분 조치를 취했으며 500m이내 우제류에 대해 살처분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