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중국, 카자흐스탄, 일본 3개국을 대상으로 ‘2026년 국가지정형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9일부터 2월 4일까지 2주간 모집한다. 2017년부터 추진 중인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국내산 농기자재(비료, 농약, 농기계 등)를 대상으로 해외 농업환경에서도 성능과 효과를 검증할 수 있도록 현지 실증과 적합성 확인을 지원하는 농진원의 대표적인 해외 진출 지원사업이다. 실제 농업 현장에서 축적된 실증 데이터는 해외 바이어와 인허가 기관의 신뢰 확보에 중요한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본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운영되며, ‘국가지정형’과 ‘기업제안형’ 두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국가지정형 지원사업은 총 6개 국가에서 28개 제품을 선발해 국가별 현지 협력기관이 농기자재 실증을 직접 관리·운영하는 방식이다. 대상 국가는 베트남, 중국,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폴란드, 일본이며, 이 가운데 일본은 올해 처음으로 포함됐다. 특히 신규로 추가된 일본은 일본 정부의 ‘녹색식량시스템 전략’에 따라 친환경 농자재와 스마트 농업기술 수요가 빠르게
축산환경관리원 원장추천위원회는 4대 축산환경관리원장 초빙을 위해 15일부터 30일까지 후보자를 공개 모집하고, 1월 19일부터 응시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친환경적인 가축사육환경 조성 및 가축분뇨의 효율적 자원화를 통한 이용촉진 업무를 수행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축산환경관리원장의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축산환경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직원을 지휘·감독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자격요건은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는 경영 의지와 원장으로서 리더십을 보유한 자, ▲미래 지향적인 비전제시 및 관리원 장기발전 전략 수행능력을 갖춘 자, ▲농업, 특히 축산분야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자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 알림소식(채용, 행사)에 있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기타 증빙자료를 축산환경관리원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1월 30일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축산환경관리원 원장추천위원회는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에 따라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절차를 거쳐 원장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사회에서 결격사유 조사 및 적격성 여부를 확인하여 최종 후보자를 농림축산식품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19일부터 2월 1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한돈몰을 통해 <한돈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30개 브랜드사가 참여해 신선육 49종, 가공육 7종 등 총 56종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행사기간 동안 한돈몰에서는 ▲설 선물세트 10~20% 할인 ▲대량 구매 주문 시 10~20% 추가 할인 ▲선물세트 구매 고객 대상 댓글 리뷰 이벤트 ▲신규회원가입 할인 쿠폰 및 설 할인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신선육 선물세트는 4만 원대의 실속형 세트부터 가장 인기가 많은 삼겹살, 목살로 구성된 5만 원대 선물세트, 그리고 등심덧살, 가브리살, 갈비살 등 특수부위로 구성된 10만 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소비자가 니즈에 맞게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게 상품 구성과 가격대를 다양화했다. 여기에, 명절 선물에서 빼놓을 수 없는 프리미엄 수제 소시지와 햄 등 가공육 세트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신년과 설을 맞아 1월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한돈 선물세트, 삼겹살, 목살 등이 할인 판매되고 있다. 한돈자조금 이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지난 16일 충남 당진시 소재 산란계 농장(2만 6천여 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H5N1형)됐으며, 다음날인 17일 충남 천안시 소재 가금 농장(8만 2천여 마리)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H5N1형)됐다. 이와함께 강원 강릉 소재 양돈농장(2만여 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까지 확진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첫 번째 발생이며, 이번에 발생한 강릉시의 경우 과거 농장 발생 이력은 없었다. 17일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관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이번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첫 발생이므로 강원도에서는 주요 도로, 농장 진입로 등의 소독과 농장 차단방역 관리에 빈틈이 있는 것은 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오는 2월 진행 예정인 말산업 전문교원 직무연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국마사회는 2025년도 하반기 경기도 교육청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학교체육승마를 운영하는 초ㆍ중ㆍ고 교원 등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승마교육 보급을 위한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연수 대상이 말산업 양성기관 및 농축산 특성화고 교원으로 제한되었으나, 작년부터는 학교체육승마 운영학교 교원들로 대상을 확대해 미래 승마인구 육성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말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안전한 승마체육 수업을 위해 승마 실습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과천 소재 서울경마공원에서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초급과정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경기도 교육청 승인을 통해 학점이수도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말산업 전문교원을 양성해 승마를 통한 학생들의 신체적ㆍ정서적 발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유소년기부터 익숙한 학교 환경 안에서 승마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성인이 되어서도 승마를 즐길 수 있는 대중화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1월 23일까지이며, 보다 자세한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는 지난 16일, 신년을 맞아 서울 노인복지센터(관장 지웅)를 방문해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5천 개를 기부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축산환경관리원, 대상주식회사,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가 협력하여 추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확대와 지역사회 기여에 의미를 더했다. 대상주식회사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 총 5천 개를 기부했으며, 축산환경관리원 직원들과 함께 배식과 정리 등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기부한 계란은 가축의 건강과 복지를 고려한 환경친화적 사육환경에서 생산된 것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전날인 15일 업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상생 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축산환경관리원 환경친화부 김지연 부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
농진청·경희대 공동연구, 고활성점토 유기탄소 기본계수 확립 국내 초지 특성·관리 여건 반영하여 신뢰성 높여 2027년까지 2종 추가 개발…초지 온실가스 배출·흡수량 산정 고도화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경희대학교(유가영 교수팀)와 공동으로 고활성점토 유기탄소 기본계수 1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국내 초지에서 채취, 분석한 토양 정보를 기반으로 토양 특성과 초지 관리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국내 초지에서 배출·흡수하는 온실가스를 지금보다 정확히 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제시한 국제 기준값을 적용하다 보니, 우리나라 토양 특성을 반영한 정확한 온실가스 인벤토리 산정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개발한 계수는 초지 고활성점토 1헥타르당 저장된 탄소량 55톤이다. 최신 국제 기준값(2019년)과 비교하면, 약 14.1% 낮다. 국내 초지의 약 72%를 차지하는 고활성점토는 적용 면적이 넓고 활용도가 높아 초지 부문 온실가스 배출·흡수량을 정밀하게 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흡수계수 개발·검증 지침’에 따라 지난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 개발 계수를 등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16일, 경남 하동군 소재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에서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12일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 발표에 이어 고체연료 활용 예정 발전소의 설비 개선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고체연료 활용 확대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송 장관이 방문한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는 석탄과 목재 등을 활용해 전력 18.4TW를 생산하는 화력발전소로,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용을 위한 인허가, 설비 보완 등을 통해 본격적인 상업발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남부발전과 한국남동발전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상업발전을 본격적으로 개시하고, 향후 활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발전사 측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이용량을 현재 목표인 100만 톤을 넘어 그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 발전설비의 고체연료에 최적화된 설비로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가축분뇨 고체연료 전용 열병합 발전설비 구축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유관 기관 및 생산 현장의 건의도 이어졌다. 한국전력은 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소비자가 계란의 품질 등급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계란 껍데기에 품질등급(1+·1·2 등급)을 직접 표시하는 내용을 담은 ‘축산물 등급판정 세부기준’을 1월 15일자로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계란의 품질등급은 포장지에만 표시해 왔으며, 등급판정을 받았다는 확인의 의미로 계란의 껍데기에 “판정”이라는 표시를 하였으나, 일부 소비자들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거나, 닭의 사육환경번호를 품질등급으로 오해하는 등 계란의 품질등급 제도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낮았다. 농식품부는 계란의 품질등급에 대한 소비자인식 등을 조사한 결과, 이러한 불편이 있었다는 점을 파악하고, 포장지 제거 후 계란의 품질등급을 알 수 없었던 것에 착안하여 포장지 없이도 소비자가 알기 쉽도록 개선했다. 이번에 바뀐 제도에 따라 “등급판정을 받은 후 포장하는 공정”을 갖춘 업체에 한하여 계란 껍데기에 품질등급(1+·1·2 등급)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와 달리 포장 후 등급판정을 받는 업체는 기존과 같이 계란껍데기에 “판정” 표시만 할 수 있다. 현재 등급판정을 받은 후 포장하는 공정을 갖춘 계란선별포장 업체 2개소가 참여의사를
대한수의사회 제28대 임원선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은석)는 15일 실시된 제28대 회장선거에서 최다득표를 받은 우연철 후보(現 대한수의사회 사무총장 및 미래정책부회장)를 최종 당선자로 결정했다. 대한수의사회 사무처에서 근무한 직원이 회장으로 당선된 첫 사례이다. 2020년과 2023년에 이어, 3번째 회원 직선제로 실시한 이번 선거는 인터넷투표 방식으로만 진행됐으며, 전체 선거인 8,754명 중 6,798명이 참여해 투표율 77.7%를 기록했다. 이 중 우연철 당선인은 2,946표(43.3%)를 획득해 당선을 확정지었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우연철 당선인은 1997년 대한수의사회 중앙회 사무처에 입사한 이후 30년 가까이 수의정책 분야 실무를 담당해 왔다. 특히 수의사처방제 도입, 영리법인 동물병원 개설 제한, 반려동물 자가진료의 법적 금지 근거 마련, ‘동물위생시험소법’ 제정, 공중방역수의사 제도 도입 등 주요 제도 개선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수의계 정책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힌 우연철 당선인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특히 젊은 수의사들의 참여와 신뢰를 이끌어내는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지난 14∼15일,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충남한우협동조합(조합장, 이용철) 회의실 및 생축장에서 한우선형심사 눈높이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우선형심사에 대한 실무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한우개량부와 전산정보지원센터, 전국 8개 지역본부, 한우발육조사 TF팀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교육 1일차에는 한우선형심사 이론 및 현장 실습교육을 통해 그간의 사업추진 성과와 향후 한우개량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하였다. 또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선형심사를 위한 평가 기준에 대해 직원 상호 간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금년도 한우개량부 및 지역본부별 중점 추진업무에 대한 발표와 토의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을 총괄한 하동우 한우개량부장은 “한우의 번식능력과 육용우로서 갖추어야 할 체형와 자질을 평가하는 선형심사는 등록, 검정과 함께 개량의 3대 요소”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협업을 통해 한우선형심사의 신뢰도와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실효성 높은 현장컨설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고위공무원 ▲ 김상경 차장 ▲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 ▲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