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오는 26일 16시부터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골프클럽에서 ‘친환경 바이오 액비, 골프장 대량 살포 연시회’를 개최한다.
생산성 향상이 생산비 절감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9월 11일 진주 동방호텔에서“대한민국 양돈리더 K-Farm Day” 행사를 시행했다.이날 소개된 임마누엘농장(산청군 대표 주정규)과 산우리농장(함양군/대표 이영상)은 각각 MSY22.8두, 23.3두와 년간 모돈 한 마리당 총 출하 중량인 WSY2,606kg과 2,738kg으로 대한민국 평균을 휠씬 웃도는 성적이다.두 농장 모두 좋은 성적을 내기까지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이유 후 자돈 관리로 70일령까지 각각 32.2kg과 30.2kg으로 초기 성장률이 매우 높았으며 폐사 또한 거의 없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연대일 양돈과장은 “곡물가격 상승과 소비침체로 인한 축산물가격 하락이 양돈경영을 힘들게 하지만 생산성 향상이 곧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이며 특히, 이유 후 자돈의 초기성장이 출하 때까지 영양을 미친다”며 이유자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돼지를 가족 돌보듯 사랑과 정성으로K-Farm으로 선정된 임마누엘농장의 주정규 사장은 좋은 성적을 낸 비결을 묻는 질문에 “특별한 것이 없다”는 겸손한 대답으로 말문을 텄지만 실제로 그는 돼지를 자식 돌보듯 했다. 지금은 입붙이기 사료와 프로그램이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지난 20일 서울체중·고등학교에서 찾아 10월17일~17일까지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선수들을 응원하는 돼지고기 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서경양돈은 ‘우리 땅, 우리 한돈 먹고 체력 튼튼, 실력 팍팍’ 주제로 내일의 메달리스트들에게 돼지고기 700인분(200kg) 준비해 아이들에게 저지방·고단백의 돼지고기 제공으로 즐거운 급식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는 “자라나는 스포츠 꿈나무들의 영양섭취를 국내산 돼지고기가 충분히 보충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이번 행사로 체육계와 양돈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 앞으로도 두 산업간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논의가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우리 서울경기양돈농협이 지원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학생들이 먹고, 곧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돼지고기 비선호부위 소비를 촉진하고, 국내산 돼지고기의 장점을 두루 알려 국내 양돈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제2대 장원석 이사장 취임과 동시에 실질적 실용화 성과 창출을 위한 7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신임 장원석 이사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재단의 발 빠른 대응으로 10년 이후의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장 이사장은 이를 위해 “공식적 정형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기기 등을 이용하여 소통하고, 업무를 숙의하여 일이 즐거움의 대상이 되도록 하겠다.”라며, 향후 재단의 운영 방침을 설명했다. 재단은 올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7가지를 선정했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바이오 액비의 골프장 이용 실용화 사업’은 가축분뇨 해양투기 전면 중단에 따른 새로운 수요처로 가축분뇨 액비를 골프장 비료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 되면, ’10년도 가축분뇨 해양투기 분량인 100만톤은 현재 운영 중인 골프장의 40%(160개)가 모두 수용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는 160개 골프장이 가축분뇨 액비를 활용할 경우 골프장은 연간 70억원, 양돈농가는 연간 75억원의 직접적인 이익이 발생(총 145억원)할 것으로 기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지난 5일 하림중앙연구소에서 지역의 영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천하제일 낙농 원샷 PT 경진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원샷 출시 10주년’과 ‘천하제일사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원샷 제품의 우수성을 공유하고, 낙농 제품의 이슈인 원샷의 우수 사례를 알리고자 개최되었다. 9개본부의 대표 9명이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는 60여명의 참관인과 4명의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하여, 우수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이 원샷의 우수성을 정확하게 알리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원샷을 적용하고, 목장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강력한 판매력을 보일 때 가장 큰 호응을 하였다. 또한 각 본부대표는 1인당 10분간의 즉석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져 원샷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였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조사료 가격이 화제로 떠오르면서, 목장의 높은 조사료 가격을 잡을 수 있는 원샷의 제품의 특징과 목장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원샷은 조사료 하나로 목장 운영이 가능함과 동시에 번식성적, 산유량, 유지방, 유질, 경제수명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목장 유사비도 절감되는 효과를 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 충주 등 전국 각지에서 국내 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직거래 장터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우와 돼지고기 등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9일 서울 세종로 동아일보 앞에서 한돈 홍보대사탤런트 김현주씨와 함께 ‘사장님, 이번 추석 선물은 돈(豚)으로 주세요’ 포토와 거리 홍보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이벤트는 한돈 홍보대사 김현주씨도 사장님에게 한돈 선물세트를 요청하는 직장인으로 등장해 사장님에게 추석 선물로 국산 돼지고기인 한돈 선물세트를 요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토 이벤트 후에는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김현주씨의 사진을 이용한 트릭아트를 설치해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으며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과 다채로운 게임이 이어졌다.
사육환경, 종돈 등에 맞는 사양관리기법과 최근 발병되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관리 및 친환경적인 돈분처리의 교본이 될 수 있는 양돈 매뉴얼 지침서를 만들어 생산과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양돈산업의 리더로서 양돈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계열화사업본부의 모돈 농장 직원, 사료영업본부의 영업사원 등으로 구분해 2주동안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에서는 팜스코 양돈 매뉴얼을 기초로 하여 양돈장 환경관리, 사양관리 및 질병관리 등의 기초교육과 양돈산업 동향, 돈분 관리법, 사육계획서 작성, 사료 영업사원의 영업스킬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국내 양돈산업은 생산성과 수익 하락, 분뇨처리 등의 환경규제 강화 등의 다양한 현안문제를 가지고 있다. 팜스코는 국내 양돈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사육환경과 종돈의 유전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돈선진국의 많은 사례를 분석하여 하이포크 봉동농장을 통하여 국내의 사육환경과 친환경적인 돈분처리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우수한 유전력을 가지고 있는 종돈을 도입하여 국내 종돈의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되는 사육환경,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검역시행장의 종사원 및 관계인 대상으로 ‘3/4분기 방역·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위생교육은 69개소 검역시행장에서 1,191명이 받았으며, 검역사무소별 교육실적은 용인 22개소 345명, 광주 22개소 375명, 부산 25개소 471명이다. 방역·위생교육은 구제역·신종인플루엔자 질병정보 및 예방법, 식육의 특징과 미생물, 식중독 예방법,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제도 등에 대하여 실시함으로써 가축전염병에 대한 이해와 공중위생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환기시키고 수입식용축산물에 대한 위생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고 있다. 방역본부는 안전축산물의 공급을 위하여 검역시행장 종사원·관계인들의 방역·위생교육을 매년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15일 농어촌공사 운동장에서 제2회 한국동물약품협회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동물약품협회(이하 협회)에서는 동물약품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친목도모 및 화합을 위해 회원사 및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와 축산기자단을 초청해 축구와 족구 2종목으로 이뤄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회원사 10팀과 초청팀 2팀이 참가한 이 행사에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축구부문 우승을 차지했으며, 씨티씨바이오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족구부문에서는 우진비앤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성미생물연구소가 준우승을 차지해 각각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강석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했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동물약품산업 관련 종사자 간 화합 및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