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닭고기를 지원한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올림픽에 참가 하는 우리나라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닭고기 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닭고기 자조금 사업재원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닭고기는 대표적인 보양식품으로 런던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들에 가장 안성 맞춤인 음식으로 생각되며, 닭고기를 많이 드시고 힘 내셔서 며칠 전 막을 내린 런던하계올림픽처럼 좋은 성적 거두시기를 기대한다.”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으며, 최근 조사연구 결과 국민들의 단백질 섭취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고단백·저지방·저칼로리 영양식품인 닭고기를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장애인올림픽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10일 동안 하계 올림픽이 펼쳐졌던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국가대표 선수단 148명(선수 88명, 임원 60명)이 참가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이동필)은 지난 14일 전북 정읍시에서 ‘한우산업의 현황과 당면과제’란 주제로 정부관계자, 전문가, 생산자와 언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KREI 농촌희망찾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북발전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한 이번 현장토론회는 토론회에 앞서 이동필 원장과 정읍지역 한우산업 관계자 등 일행이 정읍시 북면 한교리 소재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을 방문해 김준영 대표로부터 조합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한우산업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 인근 사료공장도 방문해 사료생산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여론도 청취했다. 정읍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토론회 개회식에서 이동필 원장은 “이번 토론회가 국제곡물 가격 급등과 한우 300만 두 시대의 공급과잉 기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생산비를 줄이고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연구원 우병준 연구위원은 ‘한우산업의 현황과 당면과제’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사육두수 과잉 해소를 위해 진행된 암소 감축물량이 올해 4분기에 집중 출하될 경우 추석 이후 연말까지 한우가격의 약세가 예상되고 있어 암소 분산출하 및 소비촉진
구제역 백신 접종 이후 늘어난 화농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1두1침 또는 1두5침 내외에서 이근부보다는 둔부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현규 박사는 지난 17일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백신접종부위 화농 과다발생 원인분석 및 감소방안’을 통해 화농 발생범위가 넓지 않고 이근부 접종시 항체가 수준과 비슷하다면, 둔부 접종을 고려해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목심 판매 단가가 후지보다는 높기 때문으로 화농 발생으로 인한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단, 후지 접종 시 주사침 잔류 문제(후지 라인에 금속탐지기 만으로는 예방하기 힘듦)가 간혹 발생하고 있어 양돈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 박사가 실시한 접종 부위별(둔부, 이근부, 무침) 화농 발생 결과를 살펴보면, 둔부에 접종 할 경우 이근부와 무침 주사보다는 발생건수는 각 16%p, 발생중량은 각각 0.15%p, 0.7%p가 적게 나왔다. 부위별 항체 형성율은 둔부와 이근부, 무침 주사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1두1침과 1침15~25두 실험에서는 1두1침 발생건수는 18.4%인 반면 1침15~25두에서는 32%로 약 13.6%p 차이, 중량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위축된 돈육 소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는 축구장을 찾아가 국산 돼지고기 한돈 홍보에 나섰다. 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지난 18일 FC서울과 수원삼성전이 열린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돈 안심으로 만든 파인애플 꼬치와 뒷다리살로 만든 야채 꼬치 등 웰빙부위 시식 행사를 개최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한돈닷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 초청 축구 관람도 함께 실시했다. 단체 한 팀에게는 호텔식 저녁식사가 제공되는 스카이박스 관람권을 제공했으며 개인 25명에게는 1인당 2장씩의 티켓을 증정해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축구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경기장 내에서는 사다리타기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된 1인에게는 최고급 웰빙 한돈 세트를 증정했으며 장내 이벤트를 통해 10명에게 고급 웰빙 한돈 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한돈을 사랑하는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산 돼지고기 한돈을 많이 애용해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FTA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를
㈜선진(www.sj.co.kr/ 사장 이범권)은 비유초기우를 위한 고품격 에너지 사료 ‘파워eQ’를 출시했다. 오늘날 목장에서의 생산성 향상은 세계 축산물과의 경쟁에서 비교 우위를 선점하는데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생산성 향상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은 바로 착유 소들의 ‘비유 초기’ 관리이다. 비유초기는 1년 유량 생산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시기이면서 다시 수정에 들어가 번식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또한 분만 후 유량 생산은 많은 것에 비해 섭취량이 부족해지면서 여러 가지 대사성 질병 등에 시달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대사성 질병은 착유우들의 살이 빠지고 식욕이 감퇴하며, 무기력 해지는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특히, 고능력우일수록 유량생산량과 에너지 섭취량의 불균형으로 ‘에너지부족’문제가 크게 발생한다. 이 때 고능력우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번식 성적이 저하되고 산유량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능력을 도태해야 할 지경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목장의 비유초기 관리는 목장의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경영 성과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다. 선진에서 이번에 출시한 ‘파워eQ’는 이 같이 중요한 비유초기우들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돈가의 강세를 기대했으나 기대와 달리 약세를 보였다. 휴가철에 돈육 소비가 증가하던 예전과 달리 금년에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10년도보다 약 300~400원(지육 kg당)이 하락한 4,500원 내외를 기록했다. 하지만 여름 무더위가 물러가고 나서부터 돈가가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돈가는 지난 2일 3,821원으로 돈육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4천원선이 무너졌다. 하지만 이후 반등을 되풀이하며, 17일 4,804원(박피 기준)으로 전달(17일 4,816원)과 유사한 수준이며, 전주(10일 4,389원)보다는 약 10% 상승했다. 전국공판장 출하물량은 들쭉날쭉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7~8일, 10일 출하물량은 800두정도인 반면, 9일과 13일~16일은 1,200두정도로 400두 가량의 차이가 발생했다. 이러한 출하물량의 변화는 향후 돈가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현지에서도 한식을 먹을 수 있도록 후원키로 했다. 장애인올림픽은 비장애인이 참가하는 올림픽 종료 후 진행되는 올림픽으로, 장애인 국가대표들은 비장애인 국가대표에 비해 지원 및 후원이 미비해 이번 국산돼지고기 ‘한돈’ 후원으로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되는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기간 중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한돈 햄, 소시지를 비롯해 한식비 일부를 지원한다. 장애인올림픽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회 개최 현지식에서 한식을 제공 받게 되는 것으로, 장애인올림픽 기간 중 한돈 및 한식 지원을 통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지난 14일, 후원에 앞서 위원회는 장애인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한돈 바비큐 파티를 진행하고 선수와 임원진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병모 위원장은 “우리 선수들이 한돈과 한식을 먹고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오는 1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함께하는 우리돼지 먹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두뇌가 좋아지는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에그 타임’ 행사를 오는 19일까지 2012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이 열리는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진행한다. 계란은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 뿐 아니라 두뇌를 활발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레시틴, 콜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식사대용 식품이자 간식이다.부스에서 운영되는 에그 타임에 관련된 설문조사에 응답한 관람객들에게는 구운 계란 세트를 증정하며,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상상력 쑥쑥 에그 아트’ 체험코너도 함께 운영된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서 브레인 푸드인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가지게 되어 의의가 크다”며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성장기의 학생들이 계란을 먹으며 집중력과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계란의 효능을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창의세상, 과학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의 2012 대한민국 과학창의 축전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과 7~8홀, 3층 강연장에서 8.14~8.19까지 6일간 진행되며
9일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소재 농협회의실에서 이 지역 한우경영인들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의 이범섭사장으로 거세한우 26두를 출하한 결과 1등급 이상 96%, 1+등급 이상 73%로 전국평균대비 1등급 이상 18%, 1+등급 이상 28%가 높은 성적이다. 이에 따른 추가수익도 전국평균대비 두당 80여만원이 높다.섬강한우작목반으로 활동중인 이사장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로 “우성사료의 고급육 프로그램을 준수하며 자식을 돌보듯 정성을 다했으며 특히, 사료 급여시간과 급여량을 어기지 않고 일정하게 지켰다고 말했다. 효율 극대화로 한우산업 새로운 비전 세운다.전국 상위 25% 농가 되도록 노력해야 이날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변훈종 지구부장은 “지속적인 불황과 국제정세에 따른 환율불안, 세계적인 가뭄으로 인한 곡물 작황의 부진으로 곡물가의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된다. 이럴 때 일수록 효율의 극대화가 필요하다.”말했다.우성사료 고급육 프로그램의 목표는 지육중량 450kg, 1+등급 이상 80%로 전국 상위 25%로 만드는 것이다.우성사료 측은 “전국 상위 25%농가인 4만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