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올해 논에서의 총체 벼 재배 시범사업 4개지역을 대상으로 총체 벼 재배 및 이용에 대한 기술교육을 30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실시하고 재배에 필요한 전용 품종(2,320kg)을 보급한다. 지난해 쌀 재고량 증대에 따라 생산 조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이에 다양…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산란계사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백열전구 대신 LED를 사용해 본 결과 에너지가 80% 정도 절감되고 생산성은 8%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산란계에서 백열전구와 다양한 파장의 LED를 점등광원으로 이용하여 점등효과를 조사한 결과, 초기 산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최신 장비를 활용한 축산물 잔류농약 67종을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잔류농약검사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잔류농약검사법은 기체크로마토그래프(GC) 또는 액체크로마토그래프(LC)를 이용하여 분석하므로 동시에 많은 성분을 정확히 정량하기 어렵고 검사시료에 방해물질이…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이 어미돼지 1두당 연간 출하두수를 증가시키며 돼지 생산성을 높이는 개방식돈사 환기개선시스템을 개발했다.이번에 개발한 환기개선시스템은 우리나라처럼 일교차가 큰 기후변화에 알맞게 설계한 시스템으로, 개방식돈사(폭10m, 길이 30m) 측벽에 판넬을 붙여 무창화시키고,…
한우 맛의 비밀을 밝힐수 있는 99.9% 이상의 정확도를 가진 한우 유전자 지도가 완성됐다.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한우의 유전체를 가천의과대 이길여암당뇨연구원(원장 김성진)과 (주)테라젠바이오연구소와 공동으로 해독한 결과, 99.9% 이상의 정확도를 가진 한우 유전자 지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세계 최초로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구제역 A형 진단액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우제류)에 감염되는 질병으로 입술, 혀, 잇몸, 코, 발굽사이 등에 수포가 생기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가축전염병이다. 구제역 7가지 혈청형 중…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돼지고기 품질 향상을 위해 출하 돼지의 몸무게를 규격화 할 수 있는 장치를 국내실정에 맞게 개발했다.이 장치는 양돈장에서 출하돈을 관리할 때 일어날 수 있는 돼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일손을 줄이기 위해 개발했으며, 특허 출원을 완료됐다. 현재 양돈농가는 비육돈을 출하…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주)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와 공동으로 한우고기를 현장에서 판별할 수 있는 이동형 진단 시스템을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 완료된 이동형 진단 시스템은 ‘08년부터 바이오그린 21 사업으로 연구에 착수하여 ’08년 10월에 시제품을 개발하여 선보인 바 있으…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2009년 4월 3일에 태어난 국내최초 초급성면역거부반응 유전자제어 형질전환 복제미니돼지인 ‘지노(Xeno)’의 후대가 지난 1월 10일 태어났다고 밝혔다.이번에 생산된 지노 후대는 총 4두가 생산되었으며, 이들 중 2두(암 1두, 수 1두)에서 지노와 같은 초급성면역거부반응…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초저온 냉동고에서도 1년 이상 장기간 동물 체세포를 동결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초저온 냉동고에 보관된 체세포는 한 달만 보존하더라도 융해 후 생존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보관된 체세포나 조직은 배양실험에 활용되지 못했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