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료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돼지농가의 어려움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사료급여 기술이 개발돼 돼지농가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소와 염소가 먹는 청보리 사일리지를 돼지도 먹을 수 있도록 새로운 사료 급여기술을 개발했다.청보리 사일리지는 돼지가 먹지도 않고, 소…
양돈농장에 시스템 경영을 도입하면 성적향상은 물론 경영 합리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경비시대의 양돈 생존 전략 주제의 제 27회 전국양돈세미나가 15일 충남 천안연암대학 웰빙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신덕산 농장의 박계영 대표가 시스템 경영에 대해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박계영 대표는 농장 시…
한우고기의 부위별 특이 단백질 및 조성 분석을 통해 한우고기 부위의 진위성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에 의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에 따르면, 한우의 등심, 양지머리, 홍두깨 근육조직의 단백질 분석을 통해 부위별 공통, 특이 단백질과 단백질의 특이적 조성을 구명하여…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고기의 연도를 약 22% 정도 개선시키는 저전압전기자극 기술을 개발하여 산업체에 이전했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육우, 한우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였고 특히, 송아지 출산으로 인하여 노령화된 한우 암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 한우의 가격경쟁력을…
소 다두사육방식과 자동화 사육에 적합한 번식문제 해결을 위해 소 발정주기율 관리표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최근 한우나 젖소 산업에 있어서 사육규모가 대규모화되고 사육여건도 수동식에서 자동식으로 변화됨에 따라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는 번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소 발정주기율…
안녕하십니까? 다살림영농조합에서 친환경 양돈사업총괄부장을 맡고 있는 민재홍입니다. 무항생제 양돈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친환경양돈이라고 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도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것 같다.항생제를 사용하면 자연에서 반대급부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인과응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거세백신 사용농가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화이자동물약품의 면역적 거세백신인 ‘임프로박(Improvac)’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현재 40여개 농장에서 모돈 2만7천여두에서 생산된 자돈들이 외과적 거세를 중단하고 면역적 거세를 선택하고 있다. 이는 면역적거세를 하면 사료효율이…
도드람 유전자 연구소에서 AI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강권 부장이 웅돈의 번식시스템에 대해 그리고 오해하고 있는 것 등에 대해 강의했다. 양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양돈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현장 양돈교실 과정 중에서 강권 부장의 강의를 동영상으로 1, 2로 나눠어 만들어 보았다.10여년 이상 인공…
고유가시대에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해 축사 냉방을 함으로서 전기료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주)티이엔(김태원대표)과 공동으로 개발, 올해부터 축산농가에 보급하고…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현장양돈매뉴얼2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현장양돈매뉴얼2는 소모성 질환 극복과 양돈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양돈협회 자체적으로 발간한 책으로, ▲제1장: 양돈장 필수사양관리 ▲제2장: 시설환경관리 ▲제3장: 사육환경 및 표준용어 해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