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고기의 연도를 약 22% 정도 개선시키는 저전압전기자극 기술을 개발하여 산업체에 이전했다.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육우, 한우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였고 특히, 송아지 출산으로 인하여 노령화된 한우 암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 한우의 가격경쟁력을…
소 다두사육방식과 자동화 사육에 적합한 번식문제 해결을 위해 소 발정주기율 관리표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최근 한우나 젖소 산업에 있어서 사육규모가 대규모화되고 사육여건도 수동식에서 자동식으로 변화됨에 따라 관리가 어려워지고 있는 번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소 발정주기율…
안녕하십니까? 다살림영농조합에서 친환경 양돈사업총괄부장을 맡고 있는 민재홍입니다. 무항생제 양돈이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친환경양돈이라고 하는 것이 소비자들에게도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것 같다.항생제를 사용하면 자연에서 반대급부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인과응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거세백신 사용농가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화이자동물약품의 면역적 거세백신인 ‘임프로박(Improvac)’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 현재 40여개 농장에서 모돈 2만7천여두에서 생산된 자돈들이 외과적 거세를 중단하고 면역적 거세를 선택하고 있다. 이는 면역적거세를 하면 사료효율이…
도드람 유전자 연구소에서 AI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강권 부장이 웅돈의 번식시스템에 대해 그리고 오해하고 있는 것 등에 대해 강의했다. 양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양돈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현장 양돈교실 과정 중에서 강권 부장의 강의를 동영상으로 1, 2로 나눠어 만들어 보았다.10여년 이상 인공…
고유가시대에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해 축사 냉방을 함으로서 전기료를 절감하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신·재생에너지인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주)티이엔(김태원대표)과 공동으로 개발, 올해부터 축산농가에 보급하고…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현장양돈매뉴얼2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현장양돈매뉴얼2는 소모성 질환 극복과 양돈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양돈협회 자체적으로 발간한 책으로, ▲제1장: 양돈장 필수사양관리 ▲제2장: 시설환경관리 ▲제3장: 사육환경 및 표준용어 해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이…
소들에게 가장 좋은 조사료인 옥수수 엔실리지 작업시기가 돌아왔다. 장마가 오기 전에 빨리 옥수수 수확을 마쳐야 하는데 장비는 없고 이럴때 관리기 부착용 예취기를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가격이 저렴해 농가들의 부담이 적고 작업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
양돈협회는 지난 15일, 양돈자조금사업으로 실시하는 현장 양돈교실로 가나안농장(대표 이연원)에서 무항생제와 유기축산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돈사를 직접 견학했다. 가나안농장(대표 이연원)은 친환경축산 유기와 무항생제로 돼지를 충남 예산에서 모돈 270여두 규모를 일관사육하고 있다. 1농장은 무항…
연일 폭등하고 있는 사료가격으로 인해 축산업을 영위하기가 그 어느때 보다도 힘든 시기가 도래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발생하는 모돈과 자돈의 설사로 인한 약품 구입비 증가로 양돈가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게 현실이다.전세계 유일한 다기능 다목적 사료첨가제 ‘레반’을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