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리협회는 환절기인 가을을 맞아 비타민A가 풍부하여 면역력이 높은 오리고기를 각 지역별로 시식, 할인판매행사를 가져 오리고기의 우수성 홍보는 물론 소비촉진에도 일조하고 있다.한국오리협회는 19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개최된 ‘2011 안전축산물 소비자 한마당’축제에서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벌였다. 이날 오리협회는 오리고기 시식 및 판매 시 오리고기 원산지 홍보 전단지 및 기념품(위생팩)을 제공하여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강조해 이틀 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종료되기도 전에 준비해 온 오리고기 물량이 모두 판매완료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21일부터 10일간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1 농업박람회’에서도 오리고기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오리고기 원가 판매로 우수한 국내산 오리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협회는 오리고기 판매 시 오리요리 레시피 책자를 제공하여 간편하게 즐겨먹는 음식으로 오리고기 인식을 제고하고, 2010년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오리고기 원산지 표시제 홍보와 함께 국내산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협회는 한편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에 개최된 충북 음성 청결 고추축제 및 청원 생명축제, 해
한국오리협회는 지난 17일(월), 대전 유성호텔에서「종오리 농장 및 부화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내에서 종오리를 사육, 부화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근 오리업계의 가장 큰 해결과제인 F1 입식근절과 AI 등 오리질병 관련 강연으로 이루어졌다. 이강현 전무는 이 날 정부의 법적 단속과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국내에 많은 F1 오리가 상존해 있음을 지적하면서 국내 오리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F1 오리의 근절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철새도래시기를 맞아 더욱 그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AI를 비롯한 오리관련 질병에 대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조류질병과 문운경 연구관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문 연구관은 지난 발생사례를 통한 질병 전파의 경로와 이를 통해 농가가 지켜야 할 실질적인 차단방역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질병에 대한 집중적이고 실효성 높은 교육이 이루어 졌다.
한국오리협회는 1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종오리 농장 및 부화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내에서 종오리를 사육, 부화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근 오리업계의 가장 큰 해결과제인 F1 입식근절과 AI 등 오리질병 관련 강연으로 이뤄졌다. 오리협회 이강현 전무는 이 날 정부의 법적 단속과 협회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국내에 많은 F1 오리가 상존해 있음을 지적하면서 국내 오리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F1 오리의 근절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또한 최근 철새도래시기를 맞아 더욱 그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AI를 비롯한 오리관련 질병에 대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조류질병과 문운경 연구관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문 연구관은 지난 발생사례를 통한 질병 전파의 경로와 이를 통해 농가가 지켜야 할 실질적인 차단방역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여 질병에 대한 집중적이고 실효성 높은 교육이 이뤄졌다.
한국오리협회는 25일 충북 청원군 소재 충북 농업기술원에서‘2011 충북지역 오리산업 육성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충북도와 정부차원의 오리산업 정책과 함께 오리 관련 질병 바로 알기, 질병의 예방 및 대책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농림수산식품부 임지헌 주무관은 충북도는 모범적인 방역활동의 좋은 예를 보여주는 곳이라며 충북지역의 오리사육농가의 방역의식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또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권용국 연구관은 최근 빈발하는 간염, 살모넬라 등 오리질병에 대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 AI 차단방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실제 사육에 종사하는 회원들과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지기도 하였다.또한 충북지역 오리산업 정책에 대한 설명을 맡은 충북도청 축산과 현공율 과장과 충북회원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정책건의도 이어졌다.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말복(末伏)을 맞이하여 국군장병 환자들이 입원중인 국군함평병원에 총 800인분 훈제 오리고기를 후원, 나눔 축산을 실천했다.이창호 회장은 지난 10일 전남 함평군 해보면 소재의 국군 함평병원을 방문하여 훈제오리고기 800인분을 직접 전달하면서 국군장병 환자분들께서오리고기 드시고 얼른 힘내서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사회를 모토로 삼복 및 연말연시에 사랑의 오리고기 후원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노인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후원단체, 정신지체와 신체 장애우들의 재활시설, 결식아동과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오리고기 후원을 계속해 오고 있다.
19일 남산 국립극장 앞에서 개최된 거북이 마라톤대회에서 맛 좋고 영양 많은 으뜸 건강육류, 대한민국 오리고기를 슬로건으로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촉진 홍보 행사를 개최, 3,000인분의 오리고기 시식회와 오리선물세트 상품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짙푸른 녹음이 우거진 남산 산책로에는 새벽 무렵부터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고, 행사 시작 시간인 7시에는 광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인파가 집결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일명 뽀빠이로 유명한 이상용씨가 사회를 맡아 당일 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주는 한편, 한국오리협회 이창호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내산 오리고기의 효능과 특징 등을 소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아침부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천여명의 많은 서울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 오리고기 홍보부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오리요리 10선 전시와 오리고기 오향냉채, 오리 챱스테이크, 오리 스윗탕수 등 3천인분 오리고기 시식회에는 시식을 위한 줄이 광장을 가로질러 끝도 없이 이어졌으며 시식 시작 후 1시간도 되지 않아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열띤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이 날 오리고기를
한국오리협회는 19일 한국일보에서 주최하는 시민건강걷기대회「거북이마라톤」개최지인 남산 국립극장 앞에서 대대적인 오리고기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개최, 3,000인분의 오리요리 시식 및 전시회 등을 펼칠 예정이다.‘거북이마라톤’은 매월 셋째주 일요일 아침, 남산순환도로 7km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을 만끽하는 행사로 1978년 창설 이후 30년이 넘게 명맥을 이어오면서 전통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오리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조성으로 기존 육류의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육류 중 유일하게 해독작용이 탁월하며 곡류․채소에 부족한 다양한 필수지방산과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웰빙건강식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국내산 오리고기는 쫄깃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가의 고공행진에도 서민들이 낮은 부담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국민 건강육류로 재탄생 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AI로 오리 수급상황이 악화되자 동남아산 저급 오리고기 수입이 크게 늘어 부정유통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오리협회에서는 국내산 오리고기의 탁월한 효능은 물론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자 시민 참여도가 높은 거북이 마라
중국산 훈제오리고기와 대만산 냉동오리의 수입량이 증가해 국내산으로 둔갑되는 등 부정유통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오리고기 부정유통 신고센터가 운영된다.한국오리협회는 지난해 8월 시행된 오리고기 원산지표시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난 5월 25일 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2011 오리고기 유통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와 더불어 오리고기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리고기 부정유통 신고센터는 신고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단순한 부정유통의 신고기관이 아닌 국내의 가공․유통업체 등 동종업계에 대한 정보가 빠른 회원사들과 자주 접촉하면서 불법유통 사례를 적극적으로 찾아나설 예정이며,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즉시 유통감시단 및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현장조사를 벌여나갈 계획이다.앞으로 한국오리협회는 위촉된 오리고기 유통감시단의 성실한 임무수행과 더불어 농산물품질관리원과의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저질 수입오리고기의 국내산둔갑 등 부정유통사례를 지속적으로 적발, 계도해 나갈것이며, 오리고기 원산지표시제의 조기정착을 통한 국내 오리산업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25일, 국내 오리고기 생산, 가공, 유통 관계자와 정부, 소비자 단체 등 4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2011년 오리고기 유통감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지난해 8월 오리고기 원산지 표시제가 제도화되어 시행중임에도 불구하고 수입산 오리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표기하지 않고 판매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이에 국내 오리산업을 스스로 지키자는 취지에서 오리고기 유통감시단이 발족하게 된 것이다. 올 상반기 내 지속적으로 발생한 AI로 인해 일시 오리고기 수급상황이 악화되어 오리가격 역시 큰 폭으로 올라 중국산 훈제오리고기와 대만산 냉동오리의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다.우려 스러운 것은 최근 국내 오리고기 가격이 일시 큰 폭으로 상승한 점과 소, 돼지고기 등에 비해 단속이 비교적 느슨하다는 점을 악용하여 수입 오리고기를 몰래 재포장하고 버젓이 국내산으로 표기 또는 아예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고 판매하여 큰 차익을 챙기는 비윤리적 행태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이창호 회장은 발대식을 통해 이같은 행위는 정정당당 하게 오리고기를 생산하는 국내 오리업 종사자는 물론 국내산 오리고기를 믿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불
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는 지난 2003년부터 오리고기의 높은 불포화지방산과 양질의 단백질 구성으로 현대인의 건강식으로서 더 없이 훌륭한 식품임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매년 2일을 오리고기 먹는 날, 오리데이(5 ․ 2 DAY)로 정하고 대내외적인 홍보를 펼쳐오고 있다.지난해에는 천안함 사건, 구제역 발생 등 침체된 사회분위기로 부득이 취소되었지만 올해에는 국내산 오리의 우수성과 안전성, 웰빙 S라인 디톡스 식품으로서의 오리고기 효능을 홍보하기 위하여「2011 대한민국 오리데이 페스티벌」이 2011년 5월 2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대표급 개그맨 부부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오리데이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한편, 웰빙 S라인 우리 오리 기념 퍼포먼스, 세계의 오리요리 전시 및 2011인분 오리고기 시식, 오리통구이 전시 및 시식, 현악공연, 오리 명화전 ․ 오리박물관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소비자들의 오감을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오리데이 행사는 오는 4일 오전 11시30분「SBS 생활경제」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