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도축에서 테이블까지 3일 이내 빠른 유통으로 신선도 확보는 물론 고객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하남돼지집 돼지고기의 빠른 수급과 신선도의 비결은 국내산 돼지만을 사용한 점과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실제 하남돼지집은 저온숙성을 거친 국내산 냉장육인 '한돈'만을 사용하고 있다. 한돈의 경우 운송기간이 길어 냉동육으로 공급되는 수입산과 달리 육즙이 살아 있으며, 신선도와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하남돼지집만의 물류시스템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가 고객들의 식탁까지 올라오는 기간을 최소 3일 이내로 단축시켜 신선한 돼지를 맛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국 지역을 빠른 시일 내 배송하기 위해 한돈 육가공업체 6곳에서 돼지고기를 가공해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신선도 유지를 위해 4°C 이하의 신선 냉장상태로 포장, 생산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콜드체인시스템(저온유통)으로 관리 공급하고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하남돼지집은 국내산 돼지를 전 매장에 사용하고 있는 업계 최초의 한돈 판매 인증업소로 한돈으로 신선함과 빠른 수급 둘 다 만족시키고 있다”며 “고객이 믿
KFC는 4가지의 색다른 소스를 마음대로 찍어 먹을 수 있는 신메뉴 ‘찍먹 버켓’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찍먹 버켓’은 은은한 숯불향의 바비큐 소스, 깊은 마늘향이 인상적인 갈릭크림 소스, 달콤 짭짤한 간장 소스, 매콤달콤한 칠리소스가 함께 제공돼 입맛과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 4가지의 색다른 소스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KFC 치킨은 커넬샌더스가 직접 개발한 11가지 비밀양념을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정통성 있는 ‘오리지널 치킨’과 속은 촉촉하고 겉은 매콤바삭한 맛이 일품인 ‘핫크리스피 치킨’ 중 선택할 수 있다.
하림이 안동식 찜닭에 매콤한 맛의 빨간 카레를 더한 자연실록 ‘더 매콤한 카레맛 순살찜닭’ 제품을 출시한다. 하림 자연실록 ‘더 매콤한 카레맛 순살찜닭’은 소비자들의 맛에 대한 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기존 간장 맛의 찜닭이 아닌 매콤한 카레 맛을 더해 차별화를 뒀다. 하림이 직접 연구 개발한 카레 찜닭 소스로 안동식 찜닭 양념에 카레 소스를 더해 이국적인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노란색을 띠는 시중 카레 제품들과 달리 붉은색의 매콤한 소스로 소비자들의 식욕을 자극한다. 또 100% 국내산 친환경 닭고기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먹기 간편하도록 순살 닭고기만을 사용했고,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별다른 손질과정 없이 팬에 넣어 익히면 된다. 조리 시 취향에 따라 각종 채소나 당면을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국산 닭고기·오리고기는 대부분 현행 일반세균수 권장기준을 만족시키지만 과다한 일반세균으로 인한 품질 저하 등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산 닭고기·오리고기의 일반세균수 권장기준은 g당 1000만마리 이하이지만 해외에선 유통단계 식육의 일반세균수 권장 또는 규제기준을 g당 10만∼100만마리로 설정해 놓고 있다. 강원대 장애라 축산식품과학전공 교수팀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5년간(2010∼2014년) 가금육(닭고기·오리고기)의 일반세균수 모니터링 검사 결과를 제공받아 분석하고, 2015년 7∼8월 서울·경기·충청·강원 지역 내 유통단계(식육포장처리장·식육판매장) 닭고기의 일반세균수·대장균 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국내 유통 닭고기의 미생물 수준과 위생관리기준 적합성)는 한국가금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식약처의 최근 5년간 가금육의 일반세균수 모니터링 결과 대부분 일반세균수가 g당 10만마리 이하였다. 일반세균수 권장기준(g당 1000만마리 이하)을 초과한 가금육은 전체의 1%도 채 되지 않았다. 이는 가금육의 위생관리가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서울·경기·강원·충청 지역의 식육판매점 18곳에서 수거된 닭고기 시료 54
롯데푸드는 레스토랑 품질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의 신제품으로 오븐치킨 2종과 돼지고기육즙 고로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레스토랑 등 전문점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오븐에 구운 순살 치킨 ‘오븐치킨 데리야끼’와 ‘오븐치킨 핫스파이시’, 육즙 가득한 정통 일본식 고로케 ‘돼지고기육즙 고로케’ 총 3종이다. 모두 냉동 제품으로 평소 냉동실에 보관해 뒀다가 특별한 요리가 생각날 때 언제든 간편히 조리해 완성할 수 있다. 급속 냉동법으로 맛을 보존해 프라이팬 등에 조리하면 방금 만든 듯한 맛과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해피밀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맥도날드에서 어린이 세트 메뉴인 해피밀을 구매하면 한 세트당 1000원이 ‘한국 RMHC(재단법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기부돼 국내 최초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에 쓰이는 것.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는 장기 입원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편히 머물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현재 경남 양산에 위치한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관내에 국내 최초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가 건립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RMHC의 오랜 후원사로서 해피밀 판매 수익금 일부와 사내 자선 행사인 ‘맥해피데이’ 수익금 기부, 임직원 기부 및 매장 모금함 운영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왔다”면서 “특히 올해에는 국내 최초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부 행사를 준비한 만큼 자녀와 함께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해 해피밀도 드시고 기부의 기쁨도 나누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에프앤비(대표 장보환)의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이 오는 27일부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하남돼지집은 부산지역 매장 오픈 활성화와 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하남돼지집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2017 부산 창업박람회는 부산 및 경남권 지역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로, 전국 150여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하남돼지집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타 외식업체와 차별화되는 효율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수익, 높은 다점포 비율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이번 부산 창업박람회를 방문한 열정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하남돼지집의 다양한 정보와 장점들을 적극 알릴 것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하남돼지집의 성공스토리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햄은 삼성역 5, 6번 출구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에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10일간 참가한다고 밝혔다.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GKBF)은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 이색적인 음식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맥주 페스티벌이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후 대표적인 맥주 페스티벌로 자리 잡으며, 올해 8회를 맞이했다. 육가공 식품기업인 진주햄은 축제에 참가해 브랜드 공간을 마련하고 크래프트 맥주와 어울리는 육공방 후랑크 스틱과 순대의 풍미를 매콤하게 담아낸 통순대핫바를 선보인다. 이밖에 달콤한 팬케이크에 짭조름한 소시지를 곁들인 팬케이크 래퍼 세트, 매콤한 닭다리세트, 닭다리와 통순대핫바 그리고 소시지 스틱 2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세트’ 등 다양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진주햄 관계자는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시지로 음식을 구성해 관람객의 취향과 입맛을 동시에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소시지를 알리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림이 오는 5월부터 전국 방방곡곡으로 소비자를 찾아가는 제품 체험 및 시식회인 '하림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림은 기존 식품업계의 제품 출시 후 매장에서 소비자들을 기다리는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먼저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전략을 취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하림 브랜드를 접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또 식사할 겨를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소비자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올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 나서고자 한다. 하림 푸드트럭의 올해 첫 번째 장소로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고양시 파주 출판도시 일대에서 열리는 '2017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에서 운영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소풍과 캠핑 등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에 맞춰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선착순으로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 기간 동안 무료 시식회는 물론 온라인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림 푸드트럭 사진을 찍어 개인 SNS 채널에 #하림 또는 #하림푸드트럭 해시태그를 올린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오는 6월 3일부터 4
롯데푸드는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구현한 프리미엄 육가공 브랜드 ‘라퀴진’을 본격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라퀴진 제품은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 인기가 높은 육가공 메뉴를 가정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븐에 구워 원물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살아있는 ‘로스트햄’, 통살코기를 잘게 찢어 바비큐 소스로 양념한 ‘풀드포크’, 호텔 조식 메뉴를 재현한 ‘리치브라운 소시지’와 ‘리치화이트 소시지’ 총 4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프랑스어로 훌륭한 ‘요리’라는 뜻의 ‘라퀴진’은 가공과정을 줄이고 원물 본연의 형태와 맛을 최대한 살리는 공정으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더욱 풍부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9월 ‘라퀴진 함박스테이크’, ‘라퀴진 볼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 정통 프리미엄 육가공 신제품을 본격 출시함으로써 ‘라퀴진’ 브랜드를 육가공 시장의 주력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육가공 제품 하나를 선택할 때도 전문점과 같은 품질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라퀴진 로스트햄, 풀드포크, 리치브라운 소시지, 리치화이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