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대국민 사과 발표 현장 생중계 내용이다.
오는 9월 25일로 14회를 맞는 ‘세계학교우유의 날(World School Milk Day)’을 기념하기 위한 대규모 공모전이 6월 28일까지 계속된다.농식품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낙농진흥회가 주관하는 금년도 ‘세계학교우유의 날’ 행사는 ‘학생과 교직원 대상의 각종 경연대회’, ‘우유급식 우수학교 선정’, ‘기념식’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경연대회는 전국의 약 700여만명의 초·중·고 학생 및 50여만 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초등학생은 우유 포스터, 중학생은 우유주제 에피소드, 고등학생은 우유 주제 UCC, 교직원은 우유급식 사진 등을 각각 공모전 형태로 실시한다.경연대회 4개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나머지 수상자에게는 낙농진흥회장상을 수여한다.부상으로 대상 및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나머지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경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교직원은 작품을 오는 6월 1일∼28일까지 낙농진흥회에 개별적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우유급식 최우수학교는 우유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전국의 약 9천3백여 학교 중에서 초·중·고등학교 별로 각각 1개교
‘2013 한국낙농대상’ 수상자 3인이 확정되었다.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5월 9일 제2차 임시총회에서 ‘2013 한국낙농대상’ 수상자로 박인석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조합장(낙농경영부문), 이규태 前 한국유가공협회 회장(유가공부문), 윤성식 연세대 교수(낙농과학기술부문)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낙농대상’은 국내 낙농유업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시상함으로서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업발전을 도모하고자 2010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가 네 번째이다.이번 ‘2013 한국낙농대상’은 지난 3월 8일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이후 서류접수(3.28) 및 심사(4.5)를 거쳐 낙농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후보자 추천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4.16)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한 후 낙농진흥회 총회(제2차 임시총회, 5. 9)에서 수상자를 확정했다.이번에 선정된 각 부문별 수상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낙농경영부문 : 박인석(만 59세, 現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조합장) ○ 축산학과를 졸업한 2세와 함께 목장경영을 하고 있으며, 35년간 낙농업에 종사하여 목장을 기업농 수준(일 2.6톤 규모)으로 키워냄으로써 성공적 가족낙농경영의 모
남양유업의 한 직원이 대리점주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막말을 퍼붙는 음성파일이 인터넷에 올라와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남양유업 대표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였으며 해당 직원은 사표가 수리된 상황이다. 이번 음성 파일은 3년전에 녹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양유업에서는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관리자를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대리점주에게 진심어린 용서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재발 방지를 위해 임직원들의 인성교육시스템을 재편하고 영업환경 전반에 대해 면밀히 조사해 문제가 있으면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3일부터 5일까지 ‘제15회 함평 나비 대축제’ 기간 중 2013년도 첫 번째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번 ‘함평 나비 대축제’기간 중 열리는 ‘도시 속 목장나들이’는 3일 테잎 커팅식을 시작으로 2013년 본격적인 첫 나들이가 진행된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 특별전시장에서는 우유의 생산과정 및 목장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목장 체험, 우유 체험 및 다양한 부대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3일간 시민들이 우유의 생산과정을 체험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다.참가자들은 송아지 건초 주기, 어미소 착유체험, 포유기로 송아지에게 우유 먹이기 등을 통해 목장에서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우유브로콜리 감자스프 및 브라우니, 우유비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우유 퀴즈와 체지방 측정 등을 통해 우유에 대해 바로 알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워낭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젖소 캐릭터와 추억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올해로 여섯 해를 맞이하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에 현재까지 50만
올해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 우수목장 선정을 위해 추천을 받은다. 낙농육우협회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우수 목장에 대해 발굴하고 시상을 함으로써 깨끗한 목장 가꾸기 운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우수목장에 선정되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낙농육우협회장상 등을 수여하며 우수목장 현판과 함께 상금도 시상한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오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제15회 함평 나비 대축제’ 기간 중 2013년도 첫 번째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번 ‘함평 나비 대축제’기간 중 열리는 ‘도시 속 목장나들이’는 3일 테잎 커팅식을 시작으로 2013년 본격적인 첫 나들이가 진행된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 특별전시장에서는 우유의 생산과정 및 목장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목장 체험, 우유 체험 및 다양한 부대 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3일간 시민들이 우유의 생산과정을 체험하고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송아지 건초 주기, 어미소 착유체험, 포유기로 송아지에게 우유 먹이기 등을 통해 목장에서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우유브로콜리 감자스프 및 브라우니, 우유비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우유 퀴즈와 체지방 측정 등을 통해 우유에 대해 바로 알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워낭으로 액세서리를 만들고 젖소 캐릭터와 추억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다. 올해로 여섯 해를 맞이하는 도심 속 목장나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는2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1차 임시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낙농 기반유지 및 경영 안정을 위해 낙농정책 개발 강화에 나서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3년도 연구소 핵심사업으로 진행 중인 △원유가격 연동제 연착륙을 위한 논리개발,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대책방안 마련, △육우송아지 가격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전문가 자문 및 회의, 연구조사 등을 실시하여, 협회가 정부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힘을 쏟기로 하였다. 또한 낙농제도 개혁을 위한 대응전략 수립, 제도적인 우유소비확대 방안, FTA 낙농피해보전 직불제 개선 등 중장기 대책방안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한편, 낙농정책연구소는 올해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2013 낙농경영실태조사, △낙농의 산업 연관분석 연구, △육우가격 안정화 방안 연구, △목장이전 및 낙농후계자 관련 세법 개정방안 연구, △낙농세정수 처리방안 연구 등을 진행 중에 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는 지난 4월 30일 2013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여 내년 1.1부터 유단백질을 새로 도입하는 원유가격 산정체계 개선안을 시행하고,5월 1일부터 기준원유량 인수도시 귀속율을 20%에서 10%로 하향 조정하고 연간총량제의 유대주기(15일)별로 적용하던 상한기준선을 폐지하는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원유가격 산정체계는 지난 1월소위원회(위원장 신관우)를 구성하여 4개월간 6차례에 걸쳐 논의가 진행되었다. 유지방, 세균수에 대해서는 2차 회의에서 쉽게 합의점을 찾았지만 체세포수 등급간 가격조정에 대한 생산자와 수요자의 의견차이로 회의를 공전하다 지난 4.26일 개최된 제6차 소위원회에서 체세포수와 유단백질 가격체계에 대해 극적으로 합의안을 도출했다. 원유가격 산정체계 개선안이 이번 이사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09.2월 시작된 원유가격 산정체계 개선 작업은 5년 만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이번 산정체계 개선 소위원회에서 한 때는 생산자와 수요자의 의견대립이 팽팽했지만, 생산자·수요자 모두 산정체계 개선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 발짝씩 양보함으로써 대타협이 성사된 만큼 앞으로 있을 ‘낙농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손정렬)는 4월 18일 목요일 아드리아호텔(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전·현직 임원연수회 및 제2회 이사회 개최하고, 제 15대 집행부 출범에 따라 향후 3년간 협회 운영의 청사진을 마련하였다. 먼저, 손정렬 회장은 개회사에서 ‘협회는 우리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과 혁신 속에서 새로운 낙농육우산업의 미래구상을 실현해 나가고자한다’, ‘「낙농육우 농가를 위해 진정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화두로 출발하여, 협회 운영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히고, ‘현장에서 갖고 있던 고충, 그리고 협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토론하고 계획을 설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개회사에 이어, 협회 및 낙농육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직 임원, 도연합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행사의 첫 순서로 제2회 이사회가 개최되었으며, 제15대 집행부 출범과 관련하여 협회 운영방안 마련, 규정 제․개정, 고문추대(이승호 전회장), 낙농진흥회 감사 추천, 축산회관 이전 추진 등을 의결하였다. ① 협회 운영방안과 관련된 의결사항은 다음과 같다. ❍ 전국단위 낙농제도개선을 포함한 낙농산업의 중장기 대책 마련을 위해 ‘낙농정책개혁위원회’를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