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5지구(영업이사 유현덕)는 광주 라마다 호텔에서 2014년 전남지역에서 WSY 2500 이상을 달성한 목장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퓨리나 WSY2500 위너스 클럽 전남 미팅”을 가졌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한 WSY 2500 위너스 클럽은 전국 단위로 진행되어 오던 행사이나, 구제역 확산에 따라 부득이하게 지역별 행사로 대체하였으며 2014년 WSY 2500 이상을 달성한 전국 43농가 중 전라남도 6개 농장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석경영 퓨리나 양돈 전략 판매 부장은 양돈 산업 현황과 전망 발표를 통해 질병으로 인한 번식돈 생산성 문제, PED 확산으로 인한 한돈 농가들의 생산성 하락을 크게 우려하였다. 이에 따라 철저한 차단 방역과 생산성 향상에 힘써야 함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증가될 질병 문제로 돈가는 지속적으로 연평균 5,000원대의 고공 행진을 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날 위너로 선정된 6개 농장은 평균 MSY 23.2두 WSY 2,640kg의 우수한 성적으로 작년 전국적인 많은 질병 피해에도 불구하고 만들어낸 성과를 축하하고 기념하는 상패를 수여하였으며 농장주들은 밝은 모습으로 자신감 넘치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박종은 퓨리나 화이트 사업본부장은 “질병으로 인한 어려운 축산환경 속에서 늘 기본을 잘 지키고 생산성 향상을 이뤄내 주신 사장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퓨리나사료는 고객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수준 높은 밀착 서비스를 통해 농장의 수익 창출에 힘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제6회 WSY 2500 위너스 클럽 행사를 통해 생산성 향상에 대한 확신과 양돈사업을 이끄는 최고의 전문가이자 CEO로써 자신감을 함께 확인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가겠다는 의지와 결의를 다지며 뜻 깊은 행사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