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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경주 의곡초’ 희망도서관 개관학교로 선정

독서교육 프로그램·찾아가는 책 공연 지원

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는 지진 피해 지역인 경북 경주 의곡초등학교를 제19호 뉴스킨 희망도서관 개관 학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주 의곡초는 올해 첫 뉴스킨 희망도서관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4월 6일 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주 의곡초등학교는 전교생 39명의 소규모 학교로 경주 지진 피해 지역 학교 후보 중 도서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제19호 희망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뉴스킨 코리아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서관 시설 지원뿐 아니라 기존에 건립된 도서관과 올해 개관 예정인 도서관 중 일부를 대상으로 독서 교육 프로그램과 부모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찾아가는 책 공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첫 희망도서관으로 경북 지진 피해지역 학교인 의곡초등학교 선정으로 전국에 총 19개의 희망 도서관이 마련될 예정“이라며 “올해는 19호에 이어 20호 희망도서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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