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이해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서울 목동 파리공원에서 개최한 우유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화요비가 슈퍼모델들과 함께 국산 우유 홍보 대사로 위촉 된 것. 이날 2007년 슈퍼모델인 김나영, 양은영, 유주현, 이지은도 국산 우유 홍보 대사로 함께 위촉됐다. 화요비씨는 이미 국산 우유 소비 촉진을 위한 TV 광고 촬영도 마쳤으며 6월 중 광고가 전파를 타게 되며 이와함께 국산 우유 우수성 홍보 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된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티없이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화요비의 건강한 이미지가 국산 흰 우유와 잘 맞아 떨어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으며 국산 우유의 우수성이 넓리 홍보되어 소비자들도 건강해지고 낙농가들도 안정적 생산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산 흰 우유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낙농가들이 설립한 자조금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