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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북한 어린이에 우유를 보내자

서울우유와 108산사 순례기도회 자비의 우유 나눔 운동 전개

"하루 100원씩 모아 북한 어린이에게 우유를 보내면 우리 농촌도 함께 살립니다"

서울우유와 108산사 순례기도회(회주 선묵 혜자 스님)는 굶주리고 있는 북한 어린이를 살리기 위해 "북한 어린이 자비의 우유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일에도 도선사에서 108산사 순례기도회를 개최하고 혜자 스님은 이번 북한 어린이에 우유를 보내는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조흥원 서울우유 조합장도 혜자 스님의 뜻에 따라 북한 어린이에 우유를 보내는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우리 낙농가들을 도와주는 의미가 있다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예인 농촌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전원주씨와 안연홍씨 등이 참석해 한결같이 북한 하루 3천원이면 북한 어린이를 살릴 수 있고 낙농가들도 도울 수 있고, 그리고 공덕도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하루 커피 한잔 덜 마시면 3천원을 아껴 이 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고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국민들이 북한 어린이에 우유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와 함께 농축산인들 스스로도 함께 동참하는 모습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북한 어린이 자비의 우유 나눔 운동" 참여 방법 ▲전화로 신청 02-900-0193(108산사순례기도회) ▲계좌이체 (농협 051-01-432791 : 예금주 도선사) ▲ 후원회원 신청서 작성 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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