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발생에 따른 우려에도 낙농자조금 대의원 선거가 첫날 60개 선거구에서 선출을 완료했고 6개선거구만 하루 연장 실시하고 있다. 낙농자조금 대의원 선거관리위에 따르면 21일 선거를 실시한 결과 66개 선거구 중 60개 선거구에서 대의원을 선출하였으며 6개 선거구는 하루 연장해서 모두 선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구제역 발생으로 직접투표가 어려운 곳이 있을 것을 대비해 우편투표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선거가 하루 연장되어 실시되는 선거구는 경기지역으로 ▲연천 ▲파주 ▲양주 의정부 ▲시흥 인천 ▲이천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