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원 조합장은 "자연인으로서 섭섭함 보다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즐겁게 떠난다"다는 말로 퇴심사를 대신했다. 서울우유는 이미 낙농산업의 맏형으로서 충분히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큰 역할을 해 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일체의 화환이나 프랭카드, 외부인사 등이 전혀 없었으며 임원과 직원들만이 참석했다. 이는 조흥원 조합장의 간곡한 뜻이라고 한다. |
조흥원 조합장은 "자연인으로서 섭섭함 보다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즐겁게 떠난다"다는 말로 퇴심사를 대신했다. 서울우유는 이미 낙농산업의 맏형으로서 충분히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큰 역할을 해 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일체의 화환이나 프랭카드, 외부인사 등이 전혀 없었으며 임원과 직원들만이 참석했다. 이는 조흥원 조합장의 간곡한 뜻이라고 한다. |